[시선뉴스] '여왕의 꽃' 김미숙이 조한철을 발견했다.

16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46회에서는 희라(김미숙)와 박민준(이종혁)이 도신(조한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준(윤박)은 "여러 가지가 수상하다"고 했고 민준은 "문자 내용이 수상하다 공범이 있다"며 김도신이 살아 있을 거로 생각했다.

▲ 16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46회에서 김미숙이 의식불명상태 조한철을 발견했다.(출처/MBC)

자신의 행각이 들통 날까 안절부절못한 희라(김미숙)는 혜진(장영남)과 김도신을 찾기 위해 분주했다. 두 사람은 결국 입원한 김도신을 찾아냈다.

김도신은 뇌출혈로 의식 불명 상태인 채 누워 있었다. 다행히 응급수술로 혈종을 제거해 위기를 넘긴 상태였다.

혜진은 "레나정이 운이 억세게 좋다. 살인자는 면하게 생겼다"며 아쉬워했다. 희라는 "이 사람이 죽었든 비밀을 알려주든 하나는 해야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니다"며 조급함을 드러냈다.

혜진은 "일단 이 사람이 깨어나길 기다리면서 비밀이 뭔지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0분 일요일 10시에 각각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