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정준영 팀이 휴게소 필수행동 릴레이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휴게소 필수행동 릴레이에 성공하는 정준영, 차태현, 데프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 데프콘, 차태현 팀은 휴게소에서 갑작스러운 '어머니 선물 획득 미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바로, 손을 10번 비벼 씻고, 뜨거운 오징어를 10조각으로 자르고, 자판기 커피 세 잔과, 토스트 세 개를 구매한 뒤 바로 차에 탑승하는 것.

▲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정준영 팀이 휴게소 필수행동 릴레이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출처/KBS)

정준영은 "난 또 전광석화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정준영은 멤버들 중 가장 젊은 피답게 무서운 속도로 달려가며 토스트와 맥반석 오징어를 주문했고, 커피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정준영은 데프콘, 차태현과는 달리 커피 자판기 2개를 동시에 이용해 제작진을 놀라게 하였다.

정준영은 순식간에 커피 3잔을 뽑아 옮긴 뒤, 손을 씻고 토스트와 맥반석 오징어까지 구매하는 데 성공했다. 시간은 4분 58초. 단 한 번에 성공하며 정준영은 자신이 승리 보증수표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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