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힐링캠프'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각각의 매력을 살려 4주년 특집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일명 '시청자 캠프'라는 주제 아래 지난 4년 동안 '힐링캠프'를 사랑해 준 시청자와 직접 만난다.
'힐링캠프'는 그간 연예인들이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힐링'을 선사해왔지만, 이번 4주년 특집에서는 시민들을 직접 듣고, 위로를 건네는 콘셉트로 특집이 마련된다.
이경규는 라면 가게를 열고 직접 라면을 끓여 시민들에게 대접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성유리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각 프로그램의 DJ와 함께 청취자의 사연을 함께 고민하고 나눈다.
김제동은 23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속마음 버스'에 탑승한다. '속마음 버스'는 서울시가 '힐링 프로젝트'를 콘셉트로 잡아 운행하는 버스로, 서울 야경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7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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