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힐링캠프'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각각의 매력을 살려 4주년 특집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일명 '시청자 캠프'라는 주제 아래 지난 4년 동안 '힐링캠프'를 사랑해 준 시청자와 직접 만난다.

'힐링캠프'는 그간 연예인들이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힐링'을 선사해왔지만, 이번 4주년 특집에서는 시민들을 직접 듣고, 위로를 건네는 콘셉트로 특집이 마련된다.

▲ SBS '힐링캠프'가 4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출처/SBS)

이경규는 라면 가게를 열고 직접 라면을 끓여 시민들에게 대접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성유리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각 프로그램의 DJ와 함께 청취자의 사연을 함께 고민하고 나눈다.

김제동은 23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속마음 버스'에 탑승한다. '속마음 버스'는 서울시가 '힐링 프로젝트'를 콘셉트로 잡아 운행하는 버스로, 서울 야경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7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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