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송중기가 조인성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사랑과 전쟁' 으로 꾸려졌다.
이날 '런닝맨'에는 멤버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을 비롯하여 뮤지컬 부부인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아슬아슬한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 절친 3인방이 '런닝맨' 녹화 현장을 찾아왔다. 별, 김소현, 송지효 여성 출연진은 일제히 환호하며 이들의 방문을 반겼다.
조인성은 유재석의 '런닝맨' 섭외에 "스케줄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자 송중기는 "형 할 거 없잖아요"라고 말해 조인성을 당황케 했다.
송중기는 이어 "오랜만에 스태프, 감독님들 뵙고 정말 좋다. 오늘은 형들한테 인사하러 왔다"며 "인성이 형 안 바쁘다. 한 번 납치해달라"고 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