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김포시 서울 편입
김포를 비롯해 서울 주변 도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이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찬성하는 쪽은 “도시 발전”이라 주장하지만 반대편에서는 “포퓰리즘 정치 쇼”라고 비판하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포 편입 그리고 메가시티 서울>에 관해 팩트와 함께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48)

2. 빈대 출몰 
전국 각지의 빈대 출몰에 지방자치단체들도 빈대 박멸을 위해 나섰다. 8일 정부 합동 대책 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등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 건수는 30여 건이다. 그 외 주요뉴스를 전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85)

3. 서울 지하철 경고 파업
서울교통공사와 노조 간의 최후 교섭이 결렬되며 노조가 오늘과 내일 양일간 경고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서울시가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수능 이후 전면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시민들의 불안감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73)

4. GTX 조기개통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6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시스템이 빨리 개통되는 것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성 동탄역 GTX-A 열차에서 열린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대선 당시 김포골드라인을 출근길에 한 번 타봤는데 정말 힘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15)

5. 공인중개사법 개정안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콜센터 상담원 한 사람이 연간 1만 건 넘는 상담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 안산시 일대에서 ‘깡통 빌라’ 여러 채를 사들이며 19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를 벌인 공인중개사가 구속 송치되기도 했다. <전세사기 수법과 예방법들>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12)

6. 가습기살균제 
가습기살균제 제조사가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본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업자의 민사 배상책임을 대법원이 처음으로 인정한 결과여서 향후 피해자들의 배상 청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41)

7. 고급유와 일반 휘발유 
주유소에 가면 같은 휘발유라도 일반유와 ‘더 비싼’ 고급유로 나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둘 다 같은 휘발유로 보일 수 있지만 둘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70)

8. 양방향 단속 카메라
일부 운전자들의 과속과 신호 위반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임 없이 발생하며 도로 위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특히 일부는 단속의 사각지대 안에서 단속을 비웃듯 위반을 일삼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방향에서 오는 자동차의 앞번호판과 뒷번호판을 동시에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더 효과적으로 적발할 수 있는 신형 단속 카메라 장비가 도입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84)

9. 백아연
K팝스타 TOP3 출신의 음색 깡패 ‘백아연’. 그녀는 지난 6일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I’m So)’를 통해 10년 만에 댄스 가수로 돌아왔다. 2021년 미니 5집 ‘Observe’를 발매한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가수 ‘백아연’. 시선뉴스에서 2년 7개월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나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61)

10. 용띠자녀 예비 스타부부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청룡의 해’이다. 12간지에 포함된 신비로운 영물인 용은 예로부터 왕, 입신양명의 등용문으로 장원급제, 사업의 성공, 재물, 출세, 득남 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해 내려왔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저출산 시대 속 용띠해 ‘값진’ 출산을 앞둔 스타들 누가 있을까?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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