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과거 연애사를 밝혀 화제다.

엠버는 6일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 "마지막 연애는 7년 전"이라며 "최근 외로움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엠버는 "연애를 해야 한다. 남자친구 사귀고 싶지 않으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사귀고 싶다. 연애 안 한 지 꽤 됐다"며 마지막 연애는 데뷔 전인 7년 전이라고 설명했다.

▲ 에프엑스의 엠버가 과거 연애사를 밝힌 가운데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엠버 인스타그램)

이어 엠버는 "썸이 한 명 있었는데 별거 없었다. 3개월 만에 끝났다"라고 밝혔다. 엠버는 "내 입으로는 말 안 할 것"이라며 대답을 피했지만, 전현무는 '연예인인가', '왜 헤어졌나?', '지금도 활동하시나'라며 집요하게 추궁했다.

엠버는 "서로 바쁘다 보니 헤어졌다"라며 더 이상의 대답은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연예인이네"라며 확신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엠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치마와 하이힐을 신고 숨겨왔던 다리맵시를 뽐낸 사진이 화제다. 엠버는 이 사진을 작년 1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14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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