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유리가 서울종합예술학교 입학식에서 SAC 예술상 교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 이유리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2015학년도 입학식에서 SAC 예술상 교수 부문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2015학년도 서울종합예술학교 입학식에서는 영화감독 이재규, 이환경과 배우 이유리, 패션디자이너 요니P, 극단 '인혁' 이기도 대표 등이 SAC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에이핑크, 영지, 브로큰 발렌타인, 타히티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 배우 이유리가 서울종합예술학교 입학식에서 SAC 예술상 교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출처/이유리 인스타그램, tvN)

한편 24일 tvN 측은 '하트투하트' 후속으로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의 첫 대본 읽기 현장을 공개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동건과 지난해 연말 연기대상에 빛나는 이유리의 환상 호흡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유리는 '연민정'을 연상케 하는 카리스마 눈빛을 발사하는가 하면 이내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슈퍼대디 열'은 한때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이동건),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이유리),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이레)의 '강제 일촌 만들기'를 그린 이야기로 3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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