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룹 신화 에릭이 과거 '식신왕'을 인증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12집 앨범으로 복귀를 앞둔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출연한다.

이날 에릭은 "고등학교 때 먹는 걸로 짱 먹었다"며 "피자 한 판을 자장면 먹듯이 먹고, 햄버거는 9개까지, 뷔페에서는 11접시까지 먹어봤다"고 밝혔다.

▲ '신화'가 출연한 이번 '힐링캠프' 녹화는 10년 전 방송된 연애 버라이어티 SBS '리얼 로망스-연애편지' 콘셉트로 진행됐다.(출처/SBS)

이어 MC 김제동은 "살면서 이런 것까지 해봤다는 게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자 에릭은 "(몸무게를) 95kg까지 찌워봤다"고 답했다.

한편 '신화'가 출연한 이번 '힐링캠프' 녹화는 10년 전 방송된 연애 버라이어티 SBS '리얼 로망스-연애편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신화'는 '댄스신고식'으로 등장하며 첫 오프닝을 즐겁게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신화'는 4년간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돌아올 수 있었던 비결과 해체 위기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화'는 1998년 데뷔한 이래로 멤버 교체나 탈퇴가 없이 꾸준히 명맥을 유지해 온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4년간의 공백을 깨고 2012년 '비너스'라는 곡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월 3일에는 '메모리'를 선공개 했으며, 오는 26일 12집 앨범 '위(WE)'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