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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97명...6일 만에 100명 아래로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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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늘어 누적 26,73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88명 이후 6일 만에 10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세 자릿수에 육박한 두 자릿수인데다 전날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절반 이하로 대폭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이는 작지 않은 규모다.

화성 연쇄살인 이춘재, 재심 공판 증인으로 출석한다

연쇄 살인마 이춘재가 증인으로 법정에 선다. 이춘재는 2일 오후 1시 30분쯤 수원지법 형사12부(박정제 부장판사)가 맡은 8차 사건 재심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건 당시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9월 이번 논란의 결정적 증거인 현장 체모가 30년의 세월이 흐른 탓에 DNA가 손상돼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나오자 이춘재를 직접 법정에 부르기로 결정했다.

발렌시아 이강인, 4경기 만 선발 출전...팀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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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연합뉴스 제공]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다. 발렌시아는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헤타페와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한 골씩을 주고받은 끝에 2-2로 비겼다. 이강인은 59분을 뛰고 발렌시아가 1-0으로 앞서 있던 후반 14분 우로스 라치치와 교체됐으며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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