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시 남동구) | ‘잘 갖춰진 공원은 열 관광지 부럽지 않다.’라는 말이 떠오르게 하는 곳. 사계절 내내 저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큰 규모에 들어선 각종 시설과 다양한 수종은 내로라하는 수목원에 뒤지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이곳에는 365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바로 인천시의 대표 공원 ‘인천대공원’이다.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은 연간 400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지역 주민은 물론 알음알음 찾아온 모든 방문객에게 열려있어 누구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31일에는 미국 서북부 오리건주에서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수십m 언덕 밑으로 굴러떨어지면서 탑승자 9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습니다.AP통신과 CBC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리건주 동부 펜들턴 인근 84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는 눈과 얼음이 덮인 노면에서 중심을 잃어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30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3층짜리 원룸 건물 1층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1층에 사는 김 모 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 주민 심 모 씨 등 4명은 폭발 충격에 유리창이 깨지면서 날아든 파편에 손이 베이거나 다치는 등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9일에는 경기도 고양의 공장 화재 진압 현장에서 머리를 다친 의무 소방대원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경기 일산소방서는 의무소방대원 김상민 씨가 29일 새벽 2시에 순직했다고 발표했으며 김 일방은 지난 2012년 12월 17일 덕이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2층에서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머리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은행 및 글로벌 금융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인 모건스탠리의 회장 겸 CEO ‘제임스 고먼(James Gorman)’. 그의 업체는 회사, 정부, 금융기관, 개인을 상대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투자은행 중 하나이다.모건스탠리 이전의 경력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난 고먼은 멜버른 대학교에서 학사 및 법학 학위를 취득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그는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 & Co.)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8일에는 정화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해 온 자동차 도장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서울시는 서울지역의 자동차 정비공장 150곳을 단속한 결과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배출한 불법도장 업체 5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공기희석 배출 등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행위를 한 4곳은 형사처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7일에는 계속된 한파로 서울 시내 도로에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인천지역 5,000세대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가 복구작업을 위해 수도관을 차단하면서 오후 3시부터 인천시 검암동과 검단동 등 5,0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강서구 가양동에 매설된 수도관을 통해 인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2022년 임인년 (壬寅年)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작고 큰 일이 많았던 우리는 감사함과 위로를 서로에 건네고 희망찬 내년을 기원하고 기다린다. 2022년 조용히 한 해를 되돌아보는 것을 음악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 진한 여운의 향기가 나는 영화 을 소개한다. 스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오는 28일 개봉하는 한국 영화 ‘젠틀맨’이 해외 대작들 사이이서 약진을 예고하고 있다. '젠틀맨'은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의뢰 사건을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납치 사건 용의자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지현수는 문제 상황이 닥칠 때마다 타고난 기지와 센스를 가감 없이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면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간다. 이 작품에서 배우 ‘주지훈’은 특유의 훤칠한 비주얼로 스크린을 꽉 채우면서도, 코믹 연기 변신까지 보여준다.2018년 개봉한 '암수살인' 이후 4년 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6일에는 전력 비상 속에서 오늘 낮 서울 강남에서는 대형빌딩 4곳에서 동시에 정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정전이 일어난 곳은 서울 강남의 교보타워를 비롯한 4개 빌딩, 이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개폐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상전류가 흐르자 변전소 전기 공급이 차단되면서 일어났습니다.한국전력은 순환정전에 들어간 것은 아니며 강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5일에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달아난 노영대가 경기도 안산에서 붙잡혔습니다.경찰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기도 안산 고잔동의 한 모텔에서 노영대를 붙잡았다고 밝혔으며 지난 2012년 12월 11일 일산 한 아파트에서 20대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수감된 노영대는 12월 20일 오후 일산경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4일에는 연인이 없는 남녀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 즉석에서 짝을 찾는다는 솔로대첩이 열렸습니다.체감온도 영하 15도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솔로대첩에 참가하기 위한 젊은 남녀들이 속속 여의도 공원으로 모였으며 행사 초반부터 남녀 1,000여명이 운집해 열기를 더했습니다.솔로대첩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4,000여명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3일에는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으로 밀수출해오던 대규모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장물 스마트폰 22,460대를 홍콩으로 밀수출한 혐의(절도 및 장물취득 등)로 조직원 29명 가운데 24명을 검거, 이 가운데 국내 총책 이 모 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2일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서부 시골 마을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졌습니다.오전 9시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프랭크스타운에서 권총을 든 남성이 교회에 있던 여성 1명과 자택에 있던 남성 2명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습니다.소형 트럭을 타고 도주하려던 범인은 출동한 순찰차 2대에 총격을 가했으
시선뉴스=심재민 | 1987년 한국에 처음 진출한 볼보는 2012년부터 10년 연속 연간 판매량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국내 브랜드별 수입차 판매 순위에서 최초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볼보는 지난 5∼10일 한국,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자들을 초청해 향후 전략과 현지 생산공장을 소개하는 '딥트 인 블루'(DIPPED IN BLUE) 행사를 열었다. 이를 통해 2012∼2020년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 CEO로 재직한 바 있는 짐 로완 볼보 최고경영자(CEO)의 기치를 들어볼 수 있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1일에는 예식장 주차장에서 차량에 넣어둔 축의금 1억여원을 털어간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예식을 마치고 차량 안에 보관한 축의금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식장에서부터 혼주 가족을 몰래 미행한 뒤 혼주가 예식비용을 내러 간 틈을 타 차량에 넣어 둔 축의금을 훔친 것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0일에는 강원도 강릉에서는 추돌사고를 내고 역주행으로 도주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강릉시 교동 타이어 전문점 앞 도로에서 송 모 씨가 몰던 뉴그랜저 승용차가 마주 오던 소나타 택시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송 모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아르헨티나가 무려 36년 만에 월드컵을 품었다. 그리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5번째이자 마지막 월드컵에서 오랜 염원이었던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이변은 속출했다. 스포츠가 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것은 아마 이런 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의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피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 선수는 월드컵 축구대회 가나와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려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하며 이번 월드컵 태극전사 중 가장 주목받은 선수 스트라이커 ‘조규성’. 4년 뒤 월드컵에서 주역이 될 조규성에 대해 알아본다.잘생긴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9일에는 미국 코네티컷주 총기참사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콜로라도주에서 또 총기 사고가 나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새벽 4시쯤 콜로라도 주도 덴버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웰드 카운티 롱몬트 인근에 주차된 이동 주택 안에서 30대 남성이 3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