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Wik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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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9일에는 경기도 고양의 공장 화재 진압 현장에서 머리를 다친 의무 소방대원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기 일산소방서는 의무소방대원 김상민 씨가 29일 새벽 2시에 순직했다고 발표했으며 김 일방은 지난 2012년 12월 17일 덕이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2층에서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머리와 척추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김 일방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다가 29일 오전 2시쯤 숨을 거뒀으며 김 일방의 시신은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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