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합참 “정찰위성 발사 중단해야”... 대북 경고합동참모본부는 20일 북한을 향해 “현재 준비 중인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오늘 대북 경고 성명을 통해 “북한이 경고에도 불구하고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한다면, 우리 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성능 향상을 포함해 핵·미사일 위협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조치”라며 “우리 안보에 커다란 위협”
북한이 27일 오전 8시께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다.합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의 사거리, 속도,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분석 중인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북한의 무력시위는 새해 들어서 여섯 번째, 지난 25일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후로는 이틀 만이다.
15일 오후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이날 합참음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3일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보도한지 이틀만으로, 올해 들어 다섯번째 미사일 발사다.이에 합참은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25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합참은 "오늘 아침 함경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며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합참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미사일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앞서 미국과 일본은 이미 북한 발사체 2발이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등이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아침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3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진입했고, 이 가운데 러시아 군용기 1대는 독도 인근 영공을 두 차례 침범해 우리 군이 대응했다"고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4분경 중국 군용기 2대가 이어도 북서방에서 KADIZ로 최초 진입해 오전 7시 14분경 이어도 동방으로 이탈했다. 이후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 내로 비행하다가 오전 7기 49분경 울릉도 남방 약 76마일(140㎞)에서 KADIZ로 재진입했다.북쪽으로 기수를 돌려 올라가던 중국 군용기는 울릉
합동참모본부는 11일 오후 1시 15분께 해군 함정이 동해 해상 속초 동북방 161㎞, 북방한계선(NLL) 이남 5㎞ 지점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북한어선 1척(6명 탑승)을 구조해 북측에 인계했다고 밝혔다.합참은 "해당 선박의 선원들이 북측으로 귀환 의사를 밝혔고, 북측에서 통신망으로 해당 선박을 구조해 예인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며 "'9·19 군사합의' 정신과 인도적 차원에서 해군 함정으로 NLL까지 예인해 오후 7시 8분 북측에 인계했다"고 설명하며 “해군 함정이 북한의 조난 선박을 예인해 NLL 선상에서
북한이 9일 오후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2발을 동해 방향으로 발사했다. 지난 4일 240㎜ 방사포와 300㎜ 대구경 방사포,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지 5일 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9일 오후 4시 29분과 4시 49분경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각각 1발씩 2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또 "추정 비행거리는 각각 420여km, 270여km"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북한이 4일 오전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오늘(4일) 오전 9시 6분께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불상 단거리 미사일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미사일 관련 세부사항은 한미 당국이 분석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2017년 11월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발사 이후 1년 5개월여 만이다.군 관계자는 "북한이 여러 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쏘았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북한이 오늘 발사한 미사일 기종과 발사 의도 등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