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7일에는 계속된 한파로 서울 시내 도로에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인천지역 5,000세대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가 복구작업을 위해 수도관을 차단하면서 오후 3시부터 인천시 검암동과 검단동 등 5,0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강서구 가양동에 매설된 수도관을 통해 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31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역 부근에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돼 깊이 1.5m가량 지반이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도로를 지나던 택시 1대가 추락해 운전자 박 모 씨가 다쳤고 온수관 파열로 뜨거운 물이 한꺼번에 도로 위로 치솟아 올라 보행자 9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18일에는 인천의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 일부가 주저앉았습니다.오후 3시 19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대림아파트 앞에서 길이 10∼40m 규모의 지반이 20m 깊이로 침하됐고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을 지나던 신원 미상의 운전자 1명이 추락했습니다. 파열된 상수도관에선 한 시간여 동안 물이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325명...휴일 영향에도 4천명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4,32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77,358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인 11월 29일) 3,308명과 비교하면 1,017명이나 많다. 정부는 지금의 코로나19 유행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일상회복을 중단하는 특별방역대책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4주간 사적모임 규모는 수도권에선 6명까지, 비수도권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2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스티로폼 공장서 화재 발생...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 – 강원 동해시23일 강원 동해시 구호동 북평산업단지 내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오전 4시 24분께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소방대원 등 30여 명과 장비 12대가 진
경기도 성남에서 온수배관이 파열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16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고등학교 인근 지하보도의 온수관이 파열됐다.이 사고로 지하보도가 침수됐고 수돗물이 끊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지역난방공사가 현장 복구에 나섰고 사고 발생 9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소방당국과 지역난방공사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4일 오후 7시께 서울 동작구 숭실대 중앙도서관 건물 지하 1층 바닥에 수도관 파열로 물이 차올라 열람실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수도관 파열로 대피 소동이 벌어진 숭실대의 도서관은 지하 1층, 지하 6층 건물로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학교 관계자는 "안전수칙에 따라 학생들을 대피시킨 뒤 수도관 밸브를 잠그고 양수기로 물을 빼내고 있다"고 밝혔다.서울 동작소방서는 이날 오후 7시23분께 "수도관이 터졌다. 감전사고가 우려된다"는 학교 직원의 신고를 받고 펌프차를 보내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
16일 오후 6시 2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도로변 상부에 설치된 수증기 공급 배관의 일부가 파손되어 섭씨 200도 가량의 뜨거운 증기가 유출되었다. 이에 소방당국은 화학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배관을 차단하고 현장을 수습 중이며 다행히도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배관은 발전소에서 만든 증기를 여수산단의 한 입주 공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전당국은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41분께 대전 중구 은행동 목척교 부근 도로 아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차량과 상가 등 침수 피해를 내고 8시간 만에 복구됐다.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7일 오전 11시 41분께 대전 중구 은행동 목척교 부근 도로 아래에 매설된 직경 600㎜ 상수도관이 파열됐으며 오후 7시 45분께 파열된 상수도관을 막았다고 밝혔다.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988년 매설한 상수도관 연결부가 노후화돼 이음부가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다”고 밝혔다.파열된 수도관은 가정 수돗물이나 건물에 직접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관이
대구 죽전네거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낮 12시 50분께 대구 죽전네거리 인도에 매설된 관경 50cm짜리 상수도관이 파열 돼 수 시간 동안 차량이 통제되고 일대 주택가가 단수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직원 30명을 동원해 오후 3시 25분께 파열된 상수도관을 막았으며 오후 10시까지 일대 터파기, 배관연결 작업에 이어 11시까지 상수도관 세척 작업을 한 뒤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이 사고로 인해 감산동 840가구와 본리동 579가구 주민 3천여 명이 밤늦게까지 단수로 큰 불편을 겪을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대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배우 이종석이 인기 주말드라마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마지막으로 잠시 안녕을 고했다. 배우 이종석(30)은 지난 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이날 "이종석이 서울의 한 구청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고,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용히 입소했다"고 밝혔다.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녹이는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은 ‘차은호’ 역을 맡아 또 한 번 누나들에 설렘 주의보를 울렸다. 수요가 줄어든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조재휘 수습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최근 사회 기반시설에서 연일 사고가 터지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남 한복판의 건물이 붕괴 조짐을 보이는가 하면 주택가의 온수관이 연속해서 파열되며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 이에 국민들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연이어 발생한 삼성 오피스텔 건물과 목동 노후 온수관, 안산 온수관에 관한 내용과 이에 대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 김미양)12일 시범철수 GP(감시초소)의 남북 현장검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현장검증은 동부, 중부, 서부전선에 걸쳐 있는 남북 각각 11개의 시범철수 GP에서 이뤄졌으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북쪽은 이처럼 온기가 도는 한편 남쪽은 열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목동 아파트 인근에서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된 데 이어 경기 안산시에서도 온수관이 파열돼 1천100여 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시선뉴스 이호] 최근 지하에 설치된 시설들로 인해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57분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 에서는 배수관 관로 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져 두 명의 근로자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19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약 한 시간 만에 이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두 명 모두 사망하였다.이들은 이날 공터에서 중장비가 하수관을 내려주면 이들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지상에서 3m 아래에서 작업을 하는 도중 관로 옆에 쌓여 있던 흙과 돌이 순간적으로 무너지며 이들을 덮쳤고 아무 대응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