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앞두고 버킹엄 궁전 경내로 탄약통을 투척하는 일이 발생했다. 물건들을 던진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현지시간으로 2일 런던 경찰은 저녁 7시쯤 버킹엄궁 앞에서 한 남성을 공격용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1. 영국 왕실의 관저 버킹엄 궁전버킹엄궁은 영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일본 경찰이 지난 15일 와카야마현 중의원 보궐선거 유세 현장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투척한 20대 남성 용의자의 자택과 소지품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1.폭발물 투척 사건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3일에는 팔레스타인을 방문한 당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위대가 던진 신발에 맞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이날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로 들어가는 에레즈 검문소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탑승한 유엔 차량 행렬이 나타나자 시위대가 신발을 투척하는 등 비난을 퍼부었습니다.시위대는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 석방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7일에는 한미 FTA 비준을 놓고 여야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국회에 들어가 인분을 투척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강원도 동해에서 상경해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인분을 던지며 소란을 피운 박 모 씨를 연행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낮 12시 20분쯤 자신의 승용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65명...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예정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65명 늘어 누적 94,19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70명보다 5명 줄었다. 정부는 이번 주 유행 상황과 향후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12일 발표할 예정이다.대통령에게 신발 던진 혐의 정창옥, 세월호 모욕죄 추가 구속영장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졌던 정창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48명...수도권 집단감염 지속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늘어 누적 13,137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전날 낮 12시 기준 서울에서는 관악구 왕성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됐고 경기 의정부 장암주공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28명이 됐다. 인천에서도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
[오늘의 주요뉴스] 무고한 시민에게 테이저건을?...인상착의 비슷해 잘못 쏜 경찰 물의사기 혐의 수배자를 검거하기 위해 잠복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피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행인에게 테이저건을 잘못 쏴 물의를 일으켰다. 1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5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길거리에서 이 경찰서 수사과 소속 A 경사가 20대 남성인 한 행인에게 테이저건 1발을 쐈다. 당시 A 경사는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수배 중인 C(29) 씨를 검거하려고 동료 경찰관 2명과 함께 C 씨 자택 인근에서 잠복근무 중
[오늘의 주요뉴스] 우울증 30대 아파트 15층서 집기 투척우울증을 앓던 30대 여성이 아파트 15층에서 가정 집기를 집어 던져 주차 중인 택시와 순찰차 유리가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20분께 부산 한 아파트에서 물건을 밖으로 던진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보니 아파트 15층에 거주하는 A(39)씨가 문을 잠근 채 창문을 통해 세제 통, 화장품, 의자 쿠션 등을 던진 것으로 확인했다. A씨가 던진 물건에 1층에 주차된 택시와 출동한 순찰차 유리 등이 파손됐다."키울 형편 안돼"...반려견 2마리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5일)은 전국 각지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강진군청 사무실에 분뇨 뿌린 주민, 악취 민원 해결 요구 – 전남 강진군25일 강진군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께 강진군청 환경축산과 사무실에 마을에 있는 지렁이 사육장의 악취가 심각하다며 민원을 제기하
[시선뉴스 이호] 지난 15일 저녁 7시 55분께 대구 수성구의 모 고층아파트 누군가 작은 돌 20~ 30여개를 아래로 던졌다. 이 돌로 인해 도로에 주차되어 있거나 운행 중이었던 차량 4대의 보닛과 지붕 등이 긁히거나 찍히는 피해가 발생해 신고가 들어왔다. 그리고 22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 발생자는 바로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던 A (9)군 등 초등학교 저학년생임이 밝혀졌다.경찰은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확인한 결과 아파트 6층의 정원에서 놀고 있는 A 군 등을 발견하였고 이들의 부모를 소환하여 조사를 마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