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하와이 카우아이섬에 폭우가 내려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해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1. 카우아이섬(Kauaʻi)면적 1,430.5㎡로 오아후섬에 이어 하와이 제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수려한 계곡과 하천,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섬으로 섬 중앙에는 해발 1,598m의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26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복잡한 지하상가, 실내 내비게이션으로 길찾기 쉬워진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월 25일(목), 2024년 첫 중앙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을 진행하고 수도권 제2고속도로(경기 포천-남양주) 일부 도로구간 변경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중앙주소정보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주소정보를 이용한 실내 내비게이션 길안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1일에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해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해안가에 최고 5미터 높이의 파도가 치며 속초와 고성의 해안도로 2곳의 차량통행이 18시간 정도 통제되거나 펜스가 넘어졌고, 인근 횟집이나 상가가 침수되어 주말 영업을 포기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너울성 파도는 일본 동쪽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단 해상에서 한반도 쪽으로 직진하기 시작해 내일(9일)이면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이 오늘(8일) 오전 4시 발표한 태풍통보문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380km 해상에서 한반도 쪽으로 직진하고 있다. 태풍 카눈은 내일(9일) 오후 3시쯤 '강'의 세기로 일본 가고시마 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한반도 남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강도 '강'은 중심 최대풍속이 '33㎧ 이상 44㎧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6일에는 전국 곳곳에 세찬 소나기가 내려 각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국 곳곳에 게릴라성 폭우로 피해가 속출했으며 낙뢰가 4만 7천여회 발생했습니다. 건물 간판이 떨어져 행인 4명을 덮치고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화재가 발생했으며, 대구MBC는 방송에 차질을 빗기도 했습니다. 또 신호등 고장과 도로 침수로 시민들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이어지자 손해보험사들이 인력과 견인 차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비상 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강한 집중호우가 내려 역대급 피해가 발생하자 손해보험사들은 올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해왔다.올해 장마철에 집중 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가 1천500대에 육박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7월 18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지난 15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의 궁평2지하차도가 폭우로 인해 침수되면서 실종자와 사망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국은 어제 오후 실종 신고된 명단을 모두 확인함에 따라 사실상 수색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희생자 유류품 수집 등의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4일에는 전국에 호우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강원 지역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원 지역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주택 40채가 침수되고, 고속도로와 국도 15개 구간이 토사와 낙석 피해를 봤습니다.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농경지도 침수 피해를 보았습니다. 논과 밭은 아예 사라졌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5일에는 호남지역에 이틀째 폭우가 내리면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이날 오후 7시 기준 300.5mm의 비가 내린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서 농경지 3,300㎡가량이 물에 잠겼으며 이 외에도 영광, 함평, 나주 등 10개 시군의 농경지 2,049ha와 나주, 담양, 장성의 시설하우스 11.3ha가 침
[오늘의 주요뉴스] IT기술 활용으로 세모녀 비극-신림동 침수 등 사고 방지... 범정부 추진단 출범 수원 세모녀 비극, 신림동 반지하 주택 침수 사고와 유사한 사태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복지·안전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범정부 기구를 가동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 생활 현장의 위험 요소에 대비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28일 범정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단’을 출범시킨다. 추진단은 주민센터에 IT기술을 적용해 읍·면·동 현안에 대한 전자투표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원서비스를
[오늘의 주요뉴스] 힌남노 영향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로 8명 실종 신고 들어와...배수 작업 진행태풍 힌남노가 비바람을 몰고 오며 도심 곳곳이 침수된 경북 포항에서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8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배수작업 중이다. 6일 포항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쯤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수색을 위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한다.검찰, 이재명 허위발언 의
[시선뉴스 박진아] 서울에서 반지하 주택이 완전히 사라지게 될까. 지난 9일 시간당 13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밤, 신림동 반지하 방에 살던 50대 여성은 참변을 당했다. 빗물이 들어차기 시작했을 무렵 이 여성은 바로 옆집에 살던 가족과 함께 무사히 피신한 상태였지만, 고양이를 구하러 다시 들어갔다가 결국, 빠져나오지 못한 것. 수도권을 덮친 한국의 수해를 주요 외신도 주목하고 나섰다. 주로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반지하 침수 사례를 조명, 마치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 같다는 평가도 나왔다. CN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5일에는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습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서울 신도림역과 대림동 주변 도로도 침수돼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한남대교 아래쪽에서도 차들이 물에 잠기면서 현재 교통 통제가 이뤄졌으며 서울 동작구와 금천구 등지에서는 지하 주택이 침수됐다는 신고도 이어졌습니다.서울 증산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경기 지역 이틀간 폭우에 차량 7천여대 침수...외제차만 2천500여대국지성 폭우가 쏟아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지난 8∼9일 이틀간 외제차 2,500여대를 포함한 7천여대에 달하는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손해보험협회와 각사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지난 8일부터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 1시 기준 12개 손해보험사에 총 7,678대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손해액은 977억 6천만원으로 1,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외제차가 총 2,554대에 달하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15일에는 부산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짧은 시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도로 곳곳에 마비상태에 빠졌고 낮 12시 반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철교 밑 왕복 8차로가 침수돼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부산 개금동 아파트 근처 야산에서는 토사가 차도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10일에는 오후 2시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에서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던 중 대형 상수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수돗물이 역내와 선로로 흘러들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으며 양정역 승강장과 대합실 등을 비롯한 역 내부가 침수로 물바다가 돼 열차는 양정역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325명...휴일 영향에도 4천명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4,32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77,358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인 11월 29일) 3,308명과 비교하면 1,017명이나 많다. 정부는 지금의 코로나19 유행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일상회복을 중단하는 특별방역대책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4주간 사적모임 규모는 수도권에선 6명까지, 비수도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9일에는 전북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도로 침수와 행락객 고립, 과수 낙과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정읍에 내린 400mm의 비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록이었으며 기존 정읍의 최고 하루 강우량은 1998년 9월30일에 기록한 244.5mm였습니다.불어난 물에 하천이 범람하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2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쓰레기 처리시설에 화재 발생... 진화 작업 하던 소방관 4명 부상 – 경기 동두천시28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5시 2분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한 1천200여㎡ 규모의 쓰레기 처리시설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11일에는 폭우에 농로 제방이 무너져서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주택과 도로 침수 피해도 속출했습니다.시간당 최고 46밀리미터의 폭우로 충북에서만 주택 여섯 채가 물에 잠겼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진 광주에서도 주택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도로도 곳곳이 물에 잠겨 충북 청원군 강내면 국도 36호선 등 26곳이 물에 잠겨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