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교육부- 학교의 온전한 일상회복 추진, 학교 방역지침 개선6월 1일(목)부터 개정된 ‘코로나19 학교 방역지침’이 학교에 적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계획’ 발표에 따라 학교도 온전한 일상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학교 방역지침’을 개정하였다.- 주요내용→ 코로나
[시선뉴스 조재휘] 아프가니스탄 대학에서 강의실 한가운데 커튼을 친 채 개강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시간으로 6일 보도했다.1. 남녀 구분 지침 전달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이후 각 대학에는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둔 시점에 이같이 남녀를 구분해야 한다는 지침이 전달됐기 때문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문서로 내려진 지침에서는 히잡 착용, 여학생 출입문 구분, 여학생에게는 여교수가 강의, 남녀 따로 강의실 배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2. 학생들의 불만 토로소셜미디어(SNS)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면 카불
[시선뉴스 조재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던 이스라엘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방역 조치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15일부터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1. 구체적 지침 별도 발표 예정보건부는 “다만 노약자가 생활하는 복지 기관이나 보건 기관, 고령자 생활 지원시설을 방문하는 백신 미접종자와 코로나19 관련 시설 격리자, 항공기 승객 등에게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보건 기관의 마스크 착용 의무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을 별
[시선뉴스 조재휘] 인도네시아에서 보트를 탄 관광객들이 셀카를 찍으려고 한꺼번에 앞쪽으로 몰렸다가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9명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벌어졌다.1. 셀카를 찍으려다 봉변17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쯤 중부 자바 보요랄리(Boyolali)의 끄둥 옴보 저수지에서 관광객 19명이 보트를 타고 수상 식당으로 향하던 중 셀카를 찍으려고 한꺼번에 앞쪽에 몰리는 바람에 보트가 뒤집혔다. 선장을 포함해 11명은 구조됐지만 8명은 시신으로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여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2. 가족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97명... 거리두기 단계 상향 압박 고조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7명 늘어 누적 117,45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35명보다 62명 증가했다. 정부는 서민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가 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일괄 격상 대신 실효성 있는 시설별 방역 조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지만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단계 상향 압박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식약처, 전자허가증 발급 품목 경미한 변경사항 보고 절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중 막내 손동운이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8일 손동운이 말년 휴가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했다고 밝혔다.손동운은 "내가 누리던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 좋아하는 일과 좋아하는 사람들로만 내 일상을 하루하루 채워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지난해 5월 입대한 그는 1년 7개월간 의무 경찰로 복무했다.앞서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등이 잇따라 군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하이라이트는 멤버 모두 군필돌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09-14 청원마감 2020-10-14)- 결혼식 대책 마련 청원-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기타청원내용 전문 안녕하세요!처음으로 청원을 올리게 됩니다여지껏 정부에서 내려온 지침을 준수하고자 노력하고 노력하던 사람입니다저는 10/10 결혼하는 사람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피눈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1∼12일 서울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현장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를 준수해 일부 좌석만 사용한다.방탄소년단이 공연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것은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 : 스피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03월 26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물러 있는 캠페인인데요. 그러나 해외 입국자 등이 자가격리를 지키지 않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정부는 26일 자가격리 위반시 무관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가 미운 엄마’입니다.첫 자식, 마냥 예쁠 줄 알았는데 아이가 밉고 다 그만두고 싶어요네 살 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마냥 행복하고 예뻤어요. 첫 아이라서 누구보다도 잘 키우고 싶었고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는 것이 이제 너무 버겁게 느껴지고 우울증까지 온 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예민해서 자기 마
앞으로 정원이 100명 이상인 인천시 산하 공기업에서 '근로자이사제'가 시행된다.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인천시 근로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세부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근로자 대표들이 이사회에 직접 참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정원이 100명 이상인 인천도시공사·인천교통공사·인천관광공사·인천시시설공단·인천의료원 등 시 산하 공사·공단과 출연기관 7곳은 의무적으로 이를 도입해야 한다.이 기관들에서는 모두 합쳐 12명의 근로자이사를 둘 수 있다.1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