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진이 고양이 사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가 동물들 사이에서도 전염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가 꾸준히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 지난 3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농업과학원 산하 하얼빈(哈爾濱) 수의연구소 연구진은 최근 '흰담비·고양이·개 등의 코로나19 민감성' 연구 결과를 논문 사전발표 플랫폼(bioRxiv)에 발표했다.연구진은 이번 실험에서 코로나19가 처음 확산한 것으로 지목된 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2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해 중화권 지역은 물론 세계 곳곳 전염의 중심이 된 질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한다. 초동 대응에 미흡했던 중국 정부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으로 신중국 건국 역사상 처음으로 우한이라는 대도시 봉쇄에 나섰다.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전 세계가 긴장을 하고 있다. 중국의 중심에 있는 우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폐렴이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옛날에는 그 지역만 국한이 되었지만 요즘은 글로벌하게 발달된 교통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1월 29일 기준으로 처음 전염성이 강하지 않다고 하던 것이 감염자가 6000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130명이 넘었다.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발원은 무엇인가?현재 추정하고 있는 것은 우한의 화난수산시장으로
우한 교민들에 대한 진천군 주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지역 내 격리를 포용한 충북 진천군 주민들이 불안에 떨 교민들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주민들은 'We Are Jincheon'(우리가 진천이다)이라고 적힌 영문 피켓 인증사진과 함께 교민들을 응원하는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주민 A 씨는 게시글에서 "우리는 정부의 지역 선택에는 동의할 수 없으나 우한 교민을 환영한다"며 "이들이 편하게
[시선뉴스 심재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이 확산하면서 공연·방송가에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문화 예술행사도 취소되고 있다. 많은 인파가 밀폐된 공간에 모이는 공연장·극장에 대해 우려가 커졌고, 실제 공연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는 것.특히 보스턴심포니의 역사상 첫 내한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또' 취소되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보스턴심포니는 내달 6~7일 예술의전당에서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많은 혼란과 분열을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남과 북 역시 당분간 각자의 방역에 더욱 집중하려는 모양새다.남북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개성에 있는 남북연락사무소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따라 개성에 체류 중이던 남측 인력 58명(당국자 17명·지원인력 41명) 전원이 이날 오후 7시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남쪽으로 복귀했다.30
[시선뉴스 심재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전 세계가 비상인 가운데, 사안의 중대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히려 이를 악용하는 악행들이 속속 출현해 고통을 배가 시키고 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을 악용한 스팸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확산하며 또 다른 피해를 낳고 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을 악용한 스팸 문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전송자를 관련법에 따라 엄정히 처벌하는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동통신 3사로 하여금 관련 공지나 안내를 사칭한 광고성 문자를 신속
[시선뉴스 심재민] 장난은 서로 웃겨야 장난이고, 도가 지나치면 매를 벌기 마련이다. 최근 일부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들의 조회수와 구독을 노린 지나친 장난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 폐렴’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이를 이용해 몰카를 찍은 유튜버들이 비난을 사고 있다.유튜버 4명이 시민이 붐비는 기차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을 가장한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29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이날 낮 12시∼오후 2시 동대구역
[오늘의 주요뉴스]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수 사스 넘어서...증가 속도도 더 빨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 수가 6,000명에 육박하며 2003년 사스(SARS) 때를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9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는 5,974명, 사망자는 132명이라고 발표했다. 사스 당시 중국 본토에서는 5,30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336명이 숨졌으며 확진자 수가 사스 때에 비해 증가 속도가 빠른 것으로 드러났다.벤츠 싸게 살 수 있다고 속인 무자격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1월 2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어린이집 등 대응요령 배포: 어린이집에서는 손씻기 및 마스크 쓰기 등을 철저히 하고, 보육교직원 외에 외부인의 어린이집 출입금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외부 현장학습 자제해야 한다. 또한 재원 아동이 발열, 호흡곤란 등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에 상담 및 신고토록 하였다.
[시선뉴스 심재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갑자기 등원을 중단하기 어려운 어린이집의 경우 부모는 부모대로 어린이집은 어린이집대로 불안하기는 매한가지인 상황. 이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온 경기 평택지역은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임시 휴원령이 내려졌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국 어린이집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배포하고 어린이집 대응요령을 긴급 전파하
[시선뉴스 심재민] 중국에서 우한 폐렴 사망자 수는 100명을 돌파했으며 환자는 4천500명이 넘는다. 해외에서도 감염된 사람이 계속 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역시 4번째 확진자가 나와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상황이 이러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해외 각지에서의 방역과 함께 발병지인 우한과 주변지역에 대한 확산 방지 대책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다양한 국가와 기업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발생으로 피해가 커지는 중국에 총 1천500만 위안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월 2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접촉자에 대해 매일 발열 여부를 확인하면서 감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국민들을 떨게 만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확하게 어떤 질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전 세계의 우려를 사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국내에서도 벌써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전염성이 강한 특성으로 인해 병 자체에 대한 공포심이 확산하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했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기피하게 되면서 극장과 공연업계는 물론 증시와 경제에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중국 우한(武漢) 시에서 발생해 중화권 지역은 물론 세계 곳곳의 전염 우려를 사고 있는 ‘우한 폐렴’.우한 폐렴은 지난해 12월 8일 첫 사례가 발견됐으며, 50일 전후 인 지난 20일께 중화권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발병하기 시작했다. 이달 초만 해도 '원인 불명' 폐렴으로 알려졌던 우한 폐렴의 감염병의 병원체가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코로나바이러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우한 폐렴이 걷잡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