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1일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녀자의 돈을 빼앗은 20대 강도가 격투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녀자를 위협, 현금 등 200만원을 빼앗은 이 모 씨를 검거,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씨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흉기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2년 4월 6일 이슈체크입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계곡 살인' 사건. 이 사건의 피의자로 현재 도주 중인 30대 남녀의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임박했지만, 이들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라 수사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용의자 이은해 씨의 옛 남자친구들도 앞서 석연치 않게 사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 기자입니다.Q. 먼저 충격을 주고 있는 계곡 살인 사건, 어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9-07 청원마감 2021-10-07)- 살해 가해자 신상공개 촉구- twitter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 장인어른이 보는 앞에서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일 화곡동 자택에서 아내를 흉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6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 흑인 남성이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관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스코탕크 카운티의 토미 우튼 보안관은 지난 21일 엘리자베스 시티에서 흑인 40대 남성 앤드루 브라운 주니어가 경찰의 수색을 받던 중 사망했다면서 당시 여러 경찰관이 총을 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1. 수색 및 체포 영장 집행당시 경찰은 브라운이 자택에서 1년 넘게 마약류인 코카인 등을 소량으로 팔고 있다는 혐의에 따라 발부받은 수색 및 체포 영장을 집행하던 중이었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94명...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 연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94명 늘어 누적 100,77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60여명 늘어나면서 지난 24일 428명부터 사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정부는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오는 28일 종료 예정이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전국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11일까지 2주 더 연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4명...소규모 집단감염 여파 지속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14,42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떨어지면서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양상을 보였지만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과 강원도 홍천 캠핑장 사례를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이틀 만에 다시 30명대로 증가했다.친구 살해 뒤 시신 여행용 가방에 넣어 유기 20대 2명 구속 영장친구를 살해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코로나19 방역활동 방해 혐의 신천지 간부 영장 청구...허위 자료 제출검찰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간부들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 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 등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방역당국에 신도명단과 집회장소 등을 축소해
집무실에서 부하직원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부산지법 영장담당 조현철 형사1단독 부장판사는 2일 "범행 장소, 시간, 내용, 피해자와의 관계 등에 비추어 사안이 중하지만 불구속 수사 원칙과 증거가 모두 확보돼 구속 필요성이 없다"며 영장을 기각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일흔이 넘는 고령이라는 점과 두 차례 암 수술 이력 등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추정된다.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동래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 중이던 오 전 시장은 곧바로 풀려나 오후 8시 25분쯤 귀가했다. 취재진의 질
에서 트바로티로 불리던 김호중이 군 입대 영장을 받아 연기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이며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김호중은 TV조선 에 출연해 최후의 7인으로 선발됐고 최종 4위를 기록했다.한편 김호중은 1991년 10월생으로 6월 첫 정규앨
서울 동작경찰서는 여성 행인을 쫓아가 성추행한 혐의로 중국 국적자인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인근의 한 편의점으로 피신하자 내부로 뒤따라 들어가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6일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4일 오전 8시께 서울 동작구의 한 거리에서 피해자인 여성 B씨를 따라가 신체 부위를 동의 없이 만진 혐의를 받는다.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내용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 밝힐 수 없
[시선뉴스 홍지수]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사람들 / 박지애 변호사#NA준범과 정인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정인은 서로 휴대전화 비밀번호도 공유하자고 하지만 준범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 모습 등에 정인의 의심이 커지던 중 정인은 준범이 잠이 든 사이, 준범의 지문을 이용해 잠금 해제에 성공 합니다. 그리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의 사진첩에는 같이 데이트할 때 자신의 몸을 도촬한 사진이 여러 장 담겨 있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나빴던 정인. 당황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도망갔고, 경찰에 신고해 휴대전화를 감식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보수 성향의 누리꾼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권덕진아웃 키워드가 올랐다.이는 오전 1시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조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뒤 나타난 것이다.권덕진아웃이란 키워드는 조 전 장관 구속을 허용하지 않은 법원에 대한 비판 여론을 대변하고 있다.앞서 조 전 장관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 23일 조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 사건의 범죄 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청와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민정수석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자료 확보에 나섰다.검찰은 뇌물 혐의로 구속된 유 전부시장의 개인 비리와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이번 압수수색은 청와대와 검찰 간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찰은 청와대와 압수수색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서 면세점 직원 성폭행 시도 인도네시아인 남성 붙잡혀인천국제공항 출국장 화장실에서 면세점 직원을 성폭행 시도하려던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공항경찰단은 2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A(23·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8시 3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제1터미널 여자 화장실에서 모 면세점 직원 B(여)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몰래 여자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B씨가 들어오는 인기척을
충북 음성경찰서는 헤어진 연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납치한 혐의(납치·감금, 특수 상해)로 A(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시 15분께 음성군 대소면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앞서 달리던 B(37)씨의 차를 들이받았다. 고의 사고를 낸 A씨는 차에서 내려 흉기로 B씨와 일행을 위협했고 A씨는 B씨를 강제로 자신의 차에 태우고 운전해 달아났다.B씨는 A씨의 이별한 연인인 것으로 전해졌다.B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1시간 30분 동안 A씨의 승용차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29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전화 말싸움 뒤 지인 찾아가 살해한 60대 영장 – 경기 남양주시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지인과 전화로 말싸움을 한 후 분을 참지 못하고 집에 찾아가 살인을 저지른(살인 혐의) A(6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29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아내 폭행·가스누출·흉기 자해소동 30대 테이저건 쏴 검거 – 경남 거창군경남 거창경찰서는 26일 오후 3시 30분께 거창군 거창읍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말다툼하던 아내 B(38)씨를 폭행한 후 도시가스를 누출시키고 흉기로 자
지난 5월 상경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불법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간부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를 받는 현대중공업지부 박근태 지부장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이들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임 부장판사는 박 지부장과 간부 A씨에 대해 범행 대부분을 인정하고 있고 범행 동기 혹은 가담 경위 등에 일정 부분 참작 여지가 있는 점 등을 들어 "현 단계에서 구속 사
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두 살배기를 인질로 잡고 금품을 강탈한 3인조 강도가 구속됐다.이날 아파트에 들어가 모자(母子)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붙잡힌 조모(30)씨 등 3명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경찰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법원이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고 전했다.이날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조씨 등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이들은 "어린아이를 왜 인질로 붙잡았느냐"
관급공사 수주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전남 화순군 공무원 2명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박옥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화순군 A 과장(5급)과 B 실장(5급)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박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들 공무원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화순군산림조합 측이 화순군에서 발주한 관급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브로커를 통해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