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트바로티로 불리던 김호중이 군 입대 영장을 받아 연기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이며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호중_인스타그램)
(김호중_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이어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후의 7인으로 선발됐고 최종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호중은 1991년 10월생으로 6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병역법상 만 30세인 내년까지 군입대 연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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