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27일에는 유명 백화점을 돌며 밍크코트 등 값비싼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김 모 씨는 광주 모 백화점 3층 의류매장에서 1,380만원 상당의 밍크코트 1벌을 몰래 가져가는 등 총 10차례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았습니다.김 씨는 전주에 살며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5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백억 원대 가짜 외제 고가품을 공항을 통해 들여오려던 일당들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인천공항본부세관은 위조 롤렉스 손목시계 등 2,253개(진품 시가 약 200억 원대)의 짝퉁 시계를 밀수입하려던 일당 4명을 검거하고 물건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가족과 지인 사이인 일당은 중국 광저우의 이른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11일에는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돈을 전북 김제의 마늘밭에 묻어뒀던 이 모 씨가 숨긴 자금이 총 110억 7,800만원으로 확인됐습니다.전북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는 앞서 자신의 처남 이 모 씨가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돈 27억원을 받아 이 중 24억원을 자기 소유의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밭
[시선뉴스 조재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중국 전역에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마작 단속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신종코로나의 발원지인 인구 6,000만 명의 후베이성을 비롯해 중국 전역의 성과 대도시가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 외출 금지령, 교통 통제령 등 다양한 조처를 하고 있다.1. 평소에도 즐겨하는 마작 놀이이러한 통제에도 큰 골치를 앓고 있는 부분이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마작 놀이이다. 마작은 네 사람이 글씨나 숫자가 새겨진 136개의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유명 블로거인 지수는 한 시골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시골 풍경 사진을 많이 찍어놨죠. 그리고 시골길에 예쁜 꽃이 있어 사진을 찍고 꽃을 뽑아 집으로 온 뒤 집에서 정성스럽게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꽃을 1년 정도 키우고 뿌듯한 마음에 사진으로 찍어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보던 한 네티즌이 지수를 신고하게 됩니다. 예쁘다고 생각했던 그 꽃이 바로 양귀비였던 것이었죠. 지수는 꽃이 너무 예뻐 보여서 키웠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