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김제 마늘밭에 숨긴 도박수익금 110억여원 발견...플라스틱통 등에 나눠 묻어
[10년 전 오늘] 김제 마늘밭에 숨긴 도박수익금 110억여원 발견...플라스틱통 등에 나눠 묻어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4.11 0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사진/Flickr]

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11일에는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돈을 전북 김제의 마늘밭에 묻어뒀던 이 모 씨가 숨긴 자금이 총 110억 7,800만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는 앞서 자신의 처남 이 모 씨가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돈 27억원을 받아 이 중 24억원을 자기 소유의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밭 두 곳에 묻었다고 진술했지만 밭을 수색한 결과 86억 6,000만원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추가로 발견된 돈은 5만원권 묶음으로 플라스틱통 등에 24개로 나뉘어 밭 가장자리에 묻혀 있었으며 경찰은 이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남은 돈을 압수해 국고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