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5월은 봄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며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또한 대학교 캠퍼스에는 낭만이 피어나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들이 몰려있어 가족이나 친구, 선생님과 제자들 사이 약속이 많기도 하다. 과거 5월의 풍경은 어땠을까. 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이 되면 지성과 낭만이 있는 대학문화의 꽃인 축제가 학교마다 특색있게 펼쳐졌다. 지난 3년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되기도 했지만 과거에는 가장행렬, 합창제, 과거시험, 5월의 여왕 대관식 등 이색적인
[시선뉴스 홍탁]◀NA▶5월은 봄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며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학교 캠퍼스에는 낭만이 피어나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들이 몰려있어 가족이나 친구, 선생님과 제자들 사이 약속이 많기도 한데요. 지금은 코로나19로 5월의 풍경이 조금 바뀌기도 했지만 과거에는 어떠했는지, 봄의 따뜻한 낭만을 느끼고 가족 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5월의 풍경을 살펴봅니다.◀MC MENT▶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이 되면 지성과 낭만이 있는 대학문화의 꽃인 축제가 학교마다 특색있게 펼쳐졌습니다. 비록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긴급재난지원금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이었던 어제 하루 동안 전국 180만7천715가구가 총 1조2천188억3천800만원을 신청했다. 많은 국민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한 상황. 이슈체크에서 전 국민이 받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긴급재난지원금 무심코 동의 버튼 누르면 기부!...사용처는?)2. 이태원 클럽 방문자 명단 확보박원순 서울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계속 연기돼 대면 수업이 어려운 상황이 되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영상 편지로나마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면서 스승의날 훈훈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많은 학교 학생들은 화상채팅에 접속해 '스승의 은혜'를 부르는가 하면 학생회 소속 학생들이 차례로 나와 감사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이를 접한 선생님들은 “대면 수업하는 것보다 학생들의 만족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제제 : 가끔 선생님께선 생크림 빵을 사라고 저한테 돈을 주셨잖아요. 그렇죠?선생님 : 매일 주고 싶어도 네가 종종 사라져 버렸어.제제 : 전 매일 받을 수가 없었어요.선생님 : 왜?제제 : 간식을 가지고 오지 못하는 다른 애들이 있으니까요. 전 선생님께서 주신 돈으로 산 생크림 빵을 그 애하고 나눠 먹었어요. (책 中)전 세계인을 울리고 웃긴,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한 부분입니다. 꼬마 제제가 선생님과 나눈 대화 장면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5월 15일에는 제29회 스승의 날로 각급 학교에서는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가 열리기도 했지만 일선 학교들은 다른 행사 없이 조용한 하루를 보냈습니다.이날 잇단 교육 비리 속에 예년보다 한층 간소해진 스승의 날 감사 행사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 주관으로 치러져 왔던 스승의 날 기념식은
[시선뉴스 홍탁]◀NA▶제제 : 가끔 선생님께선 생크림 빵을 사라고 저한테 돈을 주셨잖아요. 그렇죠?선생님 : 매일 주고 싶어도 네가 종종 사라져 버렸어.제제 : 전 매일 받을 수가 없었어요.선생님 : 왜?제제 : 간식을 가지고 오지 못하는 다른 애들이 있으니까요. 전 선생님께서 주신 돈으로 산 생크림 빵을 그 애하고 나눠 먹었어요.- 책 中◀MC MENT▶전 세계인을 울리고 웃긴,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한 부분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꼬마 제제가 선생님과
[시선뉴스 김아련] 과거 스승의 날에는 선생님들께 각종 선물을 드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선물을 주는 행위 자체가 민감해졌다.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주의해야 할 점과 헷갈리는 부분들을 알아보자.첫 번째, 교사와 학생 사이에 직무관련성 확인하기현행법상 학생에 대한 평가 및 지도업무를 수행하는 담임교사, 교과 담당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되므로 카네이션, 기프티콘, 케이크 등 금액에 상관없이 어떤 선물도 금지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다가오는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제가 어린시절에는 스승의 날이 되면 선생님을 위한 꽃이나 선물을 사서 학교에 가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 때문에 이런 행동은 금지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스승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스승의날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7살 승연이와 4살 정연이를 키우고 있는 지민. 승연은 유치원에 다니고 정연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민은 직장을 다니면서 육아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모로 두 딸을 잘 보살펴주는 유치원 선생님과 어린이집 선생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지민은 감사한 마음을 선물로 표현하기로 마음먹습니다.그런데 김영란법이 마음에 걸렸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과 지금은 그 모습이 많이 변했습니다. 쉽게 말해 체벌이 존재하기도 했고, 그 체벌에 대해 누구나 암묵적으로 합당성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선생님과 함께 학교 뒤 화단에 꽃을 심고 꽃과 나무를 키워보기도 했으며, 겨울에 눈이 오면 다 같이 나가서 눈싸움을 하고 놀기도 했습니다. 스승의 날이 되면 카네이션과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는 선물을 선생님께 선물하기도 했으며 케이크에 불을 끄고 맛있게 먹으며 그날을 추억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름다워 보이는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전국의 버스노조가 파업을 철회 또는 유보함으로써 스승의날인 15일에 발생할 뻔 했던 버스 대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서울, 인천, 대구, 광주, 전남, 경남, 부산, 울산 등 8개 지자체 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 지었고, 경기, 충북, 충남, 강원, 대전 등 5개 지역 버스노조는 파업을 보류했습니다.스승의날, 탑승의난이 일어나지 않아 매우 다행입니다.
스승의 날인 15일 전국에서 약 700개 학교가 재량휴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만1천891개 초·중·고교 중 5.8%인 694개 학교가 스승의 날인 15일 재량휴업을 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교육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는 다소 줄어든 수치"라면서 "최근 수년간 증가세나 감소세가 뚜렷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은 이날 교육부 장관에게 스승의날을 법정기념일에서 제외하고 민간기념일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다.중등교사노조는 "스승의날은 최근 교사들이 폐지 서명운동을 벌일
스승의 날, 전국 약 700개교 재량 휴업스승의 날인 15일 전국에서 약 700개 학교가 재량휴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만1천891개 초·중·고교 중 5.8%인 694개 학교가 스승의 날인 15일 재량휴업을 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는 다소 줄어든 수치"라면서 "최근 수년간 증가세나 감소세가 뚜렷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은 이날 교육부 장관에게 스승의날을 법정기념일에서 제외하고 민간기념일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다.경기도 버스노조.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 박진아입니다. 5월 15일 내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제가 어린시절에는 스승의 날이 되면 선생님을 위한 꽃이나 선물을 사서 학교에 가고는 했습니다. 요즘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 때문에 이런 행동은 금지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스승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승의날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NA▶'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