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NA▶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산하면서 이제 우리에게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외부의 해로운 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코와 입을 가리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이것을 미착용하면 과태료까지 부과하게 되는데요. 이제는 없으면 더 허전한, 바로 ‘마스크’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대 필수품이 된 마스크에 대한 내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MC MENT▶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비말 감염입니다. 그래서 감염된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바이러스가 배출되
2020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11일 전국 17개 시·도 426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이번 시험을 통해 4천9백여 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18만5천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37.2대 1로 나타났다.공시생들은 코로나19 감염 공포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 발휘에 나섰고, 공무원들은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과 수험생 관리에 총력전을 펼쳤다.수험생들은 하나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사장을 찾았지만 일부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비닐장갑과 비말 차단을 위한 개인 얼굴 가림막까지 준비하기도 했다.시험관리관들은 교문에서부터 수험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 감염 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수정할 것을 촉구했다.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들 과학자들은 이번 주 과학 저널에 세계보건기구(WHO)에 보낸 공개서한을 게재할 계획이다. 서한의 내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하는 것.WHO는 오랫동안 코로나19가 주로 큰 호흡기 비말(침방울)에 의해 감염된다는 주장을 고수해왔다. 비말은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0년 6월 18일 이슈체크입니다.오늘부터 공적 마스크를 1인당 일주일에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18일 이전에 이미 3매를 구매한 국민들은 자신들도 해당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기도 하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공적마스크 구매한도 증가와 비말차단마스크 공급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주일에 19세 이상 성인은 3장, 18세 이하는 5장으로 제한했던 공적 마스크 구매 한도를, 오늘부터 1인당 10장으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1매당 1500원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유찬형 수습] 지난 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기 시작한 ‘비말(침방울)차단용 마스크’가 연일 품절을 기록하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소위 대란템으로 불리는 ‘스타벅스 레디백’과 바꾸자는 글까지 올라오고 있다.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비말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마스크를 말한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입자 차단 성능은 KF 기준으로 55∼80% 수준이며, 덴탈마스크(수술용마스크)처럼 얇아 일반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하다는 특장점이 있다.장기간 KF 기준의 마스크 착용이 필수처럼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