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6일에는 무르시 찬반 세력 간 큰 유혈 충돌이 발생해 피의 금요일로 얼룩졌습니다.AP 등 주요 외신들은 이집트 관영 메나(MENA)통신을 인용해 수도 카이로와 북부 알렉산드리아 등 이집트 전역에서 무르시 찬반 세력이 충돌해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이집트는 지난 2011년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물러나고 민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25일 중미 과테말라의 대통령 선거가 혼란 속에 치러졌다. 투표용지 소각과 일부 투표소가 아예 운영되지 못하는 등 참정권을 크게 훼손하는 상황도 발생하면서, 개표 결과를 놓고도 후폭풍이 예상된다.1. 부정부패 만연해 있는 과테말라과테말라는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나라로 수도는 과테말라시티이다. 사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22일에는 충북 청주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다 숨졌습니다.오전 3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전 모 씨, 김 모 씨 부부와 아들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출입구 쪽의 불길이 심해 가족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캐나다의 산불이 이례적으로 확산하면서 현지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시간으로 7일 빌 블레어 캐나다 비상계획부 장관은 이날 현재 414곳에서 여전히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AFP통신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1. 캐나다 곳곳의 피해소방 당국의 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지난 2016년 한인 사업가 지익주 씨(당시 53세)를 납치해 살해한 필리핀 전직 경찰관과 정보원에게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이는 사건 발생 6년여만의 일이다. 현지시간으로 6일 필리핀 앙헬레스 법원은 경찰청 마약단속국(PNP AIDG) 소속 전 경찰관인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NBI) 정보원
[오늘의 주요뉴스] 동해 북동쪽 해역서 규모 4.5 지진 발생... 피해 발생 신고는 없어15일 오전 6시 27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32km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지진파 가운데 빠른 P파만을 토대로 애초 지진의 규모를 4.0으로 추정해 강원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낸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4.5로 상향 조정했다. 진앙의 위치도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으로 조정했다.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14일에는 중국과 일본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른바 ‘살인진드기’가 국내 첫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축산업을 하는 강 모 씨가 처음에는 일반 감기 증세를 보이다가 점차 고열과 구토 등 증세가 심해져 지난 2013년 5월 8일부턴 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조사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3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10대 소년이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학생 8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1. 발칸 반도의 국가 세르비아세르비아는 남동유럽의 발칸반도 중앙의 판노니아 평원에 위치하며 구 유고 연방에서 분리독립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앞두고 버킹엄 궁전 경내로 탄약통을 투척하는 일이 발생했다. 물건들을 던진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현지시간으로 2일 런던 경찰은 저녁 7시쯤 버킹엄궁 앞에서 한 남성을 공격용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1. 영국 왕실의 관저 버킹엄 궁전버킹엄궁은 영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3일에는 경기도 안성의 한 냉동창고에서 큰 불이 났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의 문제점이 또 한 번 드러났습니다.창고 건물 3개동 가운데 4층 1개동 42,000여㎡가 모두 불에 타고 보관 중이던 돼지고기와 의약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냉동창고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4일에는 전북 전주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폭발이 일어나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공장 관계자는 이날 폭발을 일으킨 폐기물은 포탄에 사용되는 화약을 포장하는 고무재질의 포장재였다고 밝혔으며 공장은 전날 경남 함안에 있는 포탄 화약 제조업체에서 폐기물 17t을 넘겨받았습니다.불이 나자, 소방차 열여덟 대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1일에는 전남 신안군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기상청은 오전 8시 21분 27초에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4.9 규모의 지진은 2013년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국내 지진관측 사상 역대 6번째 규모로 다행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예멘에서 구호품을 받으려 몰려든 군중이 대거 압사하는 비극이 빚어졌다. 현지시간으로 20일 AFP, AP통신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예멘 수도 사나의 옛 시가지 일대 한 학교에 마련된 자선행사장에 빈민이 운집한 가운데 최소 수십명이 근처 다른 사람들에게 눌리거나 밟혀 숨졌다.1. 가난한 국가로 상황 역전중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0일에는 지난 2008년 대지진으로 8만명이 넘게 숨진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관영 CC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진 발생 깊이는 13km로 관측됐으며 강진 발생 후에도 규모 3~5.1의 여진이 23차례 발생했습니다.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0.3도, 동경 103.0도로, 지난 2008년 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6일에는 세계 4대 마라톤 대회 가운데 하나인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도중에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났습니다.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 근처에서 2차례 폭발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4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관중들이 몰려있던 결승선 앞, 50m 간격을 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3일에는 일본 간사이 지방에서 새벽 규모 6.3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날 지진은 6,400여명이 숨진 한신 대지진 때와 진앙지가 근접해 있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아와지섬 부근 지하 10km로 추정되며 일본 기상청은 진원지가 얕아 여진이나 쓰나미 같은 별도의 자연재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에서 또 총기 관련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켄터키주(州) 최대도시인 루이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의 무고한 시민이 숨졌다. 총격범도 경찰과 교전 중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1. 미국의 총기 소지미국은 건국 초창기 대영제국과의 독립전쟁과 이주민의 서부 이주 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8일에는 새벽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초등생 남매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전 5시 13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 5층 김 모 씨의 집 안방에서 불이 났으며 이 불로 김 씨의 아들과 딸이 각각 거실에서 연기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고 김 씨와 김 씨의 어머니 조 모 씨도 거실에서 쓰러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테네시주(州)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총격이 발생해 학생 3명과 어른 3명이 사망했다.1. 총기 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5일에는 온몸이 나른해지는 봄에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발생한 60만 건의 교통사고를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봄이 연간 사고의 23.85%로 겨울(26.43%)보다 적었습니다.그러나 졸음운전 교통사고로 국한하면 봄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