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당정, 예비군 훈련 대학생 학습권 보장... 대학에 학칙개정도 요구국민의힘과 정부는 28일 예비군 훈련으로 대학 수업에 결석했을 때 불이익을 주지 못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예비군 훈련 참여 학생에 대한 학습권 보호’ 당정 협의회에 참석해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학습권 보장 내용을 신설하고, 국방부와 협조해 불이익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지 현장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날 당정 협의회는 예비군 참여 학생의 학습
[시선뉴스 허정윤]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할 물질이 없기 때문에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 ‘헌혈’.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하지만 저출생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는 국가혈액수급에 위기를 맞게 된다. 이에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생명나눔을 위한 따뜻한 캠페인을 진행 한다고 한다.지난달 서울 신촌의 헌혈센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과 양교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모여 헌혈캠페인, 헌혈정기전에 대한 개최 협약식이 실시 됐다. 9월 19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9일에는 여자로 변장을 한 대학생이 고등학교 교실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여장을 하고 학교에 몰래 들어가 수십만 원을 훔친 혐의로 대학생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황 씨는 여장을 하고 빈 여학생 교실에 들어가 지갑과 화장품 등 6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다 옆 반 학생에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23일에는 인터넷 도박비를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에 침입해 강도짓을 벌인 대학생이 붙잡혔습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인터넷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상습적으로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강도)로 대학생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조사 결과 대학 휴학생인 정 씨는 불법 인터넷 도박에 빠져 큰 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3만9626명...주중부터 다시 불어날 것으로 보여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9,62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9,626명 늘어 누적 3,134,4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하는 주중부터 다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행이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 사이에 정점에 달해 최대 20만∼33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도 내달 중순께 일일 확진자가 최대
[시선뉴스 조재휘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기나긴 입시 레이스를 마치고 많은 예비 대학생이 대학 입학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성인이 되는 만큼 자유를 만끽할 수도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기도 한다.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이제 자유롭게 캠퍼스 낭만을 즐길 준비가 된 새내기들. 대학에 가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대학 용어들을 살펴보자.먼저 중고등학교 때는 없었지만 대학에서는 얼마든지 시간 활용을 할 수 있는 ‘공강’. 강의 사이사이 비어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대학에서는 본인이 직접 강의 신청해서 시간표를 짜기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한강공원 대학생 실종 사망 사건 부친 고소인 조사검찰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군의 부친 손현 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전날 손 씨를 불러 정민 군 죽음과 관련한 의혹 전반과 경찰 수사에 이의를 제기한 이유 등을 물었다. 검찰은 경찰 수사 결과와 손현 씨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재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서울시, 국내 최대 규모 여성 창업 지원 공간 ‘스페이스 살림’ 개관국내 최대 규모의
민도희가 현실 대학생으로 완벽 변신했다.네이버TV를 통해 매주 금, 화 오후 7시 선 공개되는 는 서로를 인생 최고의 친구라고 자부했던 두 여자가 처음 느껴보는 관계의 권태기를 통해 배워가는 여자들의 ‘진짜’ 우정 이야기. 시즌 1에 이어 강다미로 분한 민도희는 ‘인서울’ 진학에 성공한 대학생의 리얼한 캠퍼스 생활을 그리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대학 진학 후 강다미와 이하림(진예주 분)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되고 함께 동거 로망을 실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삐걱거리기 시작한 두 사람. 그 사이
배우 민도희가 상큼 비주얼로 변신했다.21일 민도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플레이리스트 제작 웹드라마 촬영 중인 민도희의 현장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현장 모니터 속 민도희는 긴 생머리와 뱅 헤어로 풋풋함을 자랑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동그랗게 뜬 눈과 수줍게 웃는 얼굴이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과연 민도희 앞에 펼쳐진 상황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은 지난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고3 수험생 강다미(민도희 분)의 리얼한 성장 스토리와 현실 공감 모녀 이야기를 담아 큰 사랑을 받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대학들이 개강을 연기하고 강의도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다.이에 학생들은 피해를 봤다며 등록금 일부를 환불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경기도에 있는 한 대학교 익명 페이스북에는 최근 등록금 환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 학생은 게시글을 올려 "학과 특성상 실기 위주로 수업이 이뤄지는데 등록금을 다 내는 게 아깝다고 느껴진다"며 "휴학 계획은 없었는데 손해를 보고 다니자니 답답하다"고 토로했다.전국 27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이 앞서 지난달 27일 1만 2천여명을 상
[오늘의 주요뉴스] 대학생 단체, 광화문 세종대왕상 점거 기습 시위..."美, 독도훈련 간섭 말고 이 땅 떠나라"대학생 단체가 4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가 미국 정부에 항의하는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 6명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세종대왕상 위에 올라 '독도 훈련 간섭 말라', '내정 간섭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남성 4명, 여성 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독도훈련 간섭하고 일본 편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지난 1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워라밸' 확산에 따라 대학생들이 취업을 선호하는 직장으로 대기업이 공기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취업시장에 대해 대학생의 절반가량은 작년보다 어렵다고 느끼고 있으며 대학생 10명 중 2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3천477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뤄졌다.'대학생 취업인식도 조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내년부터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자신이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가 마이스터고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란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다.교육부는 지난달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도입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직업계고’를 말하는데, 직업계고 전공과목과 같은 개념인 '전문교과(Ⅱ)'가 이미
외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19살 대학생 손녀가 결국 구속됐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김지숙 영장전담판사는 5일 존속살해 혐의로 A(19)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도망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A 씨는 지난 2일과 3일 새벽 사이 경기 군포의 집으로 하룻밤을 묵기 위해 찾아온 외조모 B(78)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 씨 부모는 집을 비웠다가 3일 오전 10시 20분께 귀가해 숨진 B 씨의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집을 나와 배회하다가 신고 접수 4시간여 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6월 5일에는 대학가에서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특히 전국 30개 대학 총학생회장들은 정부가 반민주적인 정치를 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당시 한국대학생연합은 정부의 반민주적 태도를 비판하는 시국선언문을 10일 일간지에 게재하기로 하고 현재 서명 및 모금 운동을 하고 있으며 이미 서명운동에 동참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6월 3일에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엑스터시로 불리는 신종 마약을 투약해 온 수십 명이 검거됐으며 거기에는 대학생과 원어민 영어 강사 등 유명 연예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일본이나 중국, 캐나다 등지에서 엑스터시를 비롯한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강남과 이태원 등지의 클럽에서 이를 투약한 혐의를
[오늘의 주요뉴스] 대학생 20여명, 나경원 의원실 한때 점거...경찰에 연행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12일 오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기습 점거, 약 50분간 시위를 벌였다. 대학생 20여명은 국회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약 50분 만에 의원회관 밖으로 끌려나갔고, 이후에도 의원회관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이어가다가 경찰에 연행됐다.아내와 아들 살해 30대...검찰 송치경제적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아내와 어린 아들을 살해하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30대가 송치됐다. 경기 양
[시선뉴스 이호] 최근 버닝썬 사건 등으로 몰래카메라에 사회적 공분이 크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상아탑으로 불리는 대학교에서 남자 대학생이 여자 대학생 몰카를 촬영하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A (24) 씨는 10일 오전 0시 50분께 자신이 재학하고 있는 울산의 모 대학 도서관의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다. 그리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옆 칸에 있던 여학생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였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촬영음이 발생하였고 이를 들은 여학생은 소리의 출처를 찾기 위해 주위를 살피다 자신을 향하고 있는 A 씨의 스마트폰을
올해 최저임금이 시급 8350원까지 오른 데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1만 원 이상의 높은 시급을 주는 곳이 많아 연휴 기간 반짝 사람을 구하는 단기알바가 인기다.설 연휴 동안 단기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알바들이 쏟아지면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 취준생들이 설 연휴 내내 알바생활을 택하고 있다.또 명절에 친척들을 만나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알바를 자처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친척들과 사이가 어색한 데다 취업 문제 등으로 잔소리 듣기가 싫다는 이유에서다.설 연휴 기간 높은 시급을 앞세우며 근로자를 모집하는 공고도 눈에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디자인 이연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자 보조금인 장학금.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학업이나 연구성과가 뛰어난 사람에게 배움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지급하는데,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 치솟는 등록금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면서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된 장학제도인 국가장학금이 있다.이 제도는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본인의 의지 또는 능력에 따라 지급될 기회를 부여하는데 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