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첫날인 3월 10일부터 당선인 신분으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와 현충원 참배, 대국민 당선 인사는 물론이고 각국 정상들과 통화하는 외교 행보도 이어갔다. 외교정책으로 많은 협력을 기대할 수 있는 가운데 각국 주요 정상들과 어떤 대화들이 오갔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다양한 분야 협력 확대 계기 기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 당선인은 지난 3월 10일 오전 10시쯤 서초동 자택에서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당선 축하 전화를 받고 20분간 통화했다. 이날
[시선뉴스 박진아]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와 함께하는 건강한 지입 정보. 언택트 시대가 활발해 지면서 변화되는 사회적 모습들. 지입차를 운전하면서 한번씩 마주하게 되는 과태료들. 어떻게 하면 내지 않을 수 있을까? 알수록 지식이 되는! 그리고 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자. Q. 화물차의 엔진오일은 언제 교환하
[시선뉴스 김아련]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1비트코인 거래가가 3년 만에 2000만원을 돌파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급등한 이유로 올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경기 불황의 반사이익으로 꼽히는데, 업계에서는 무엇보다 페이팔 효과가 컸다고 말한다. 21세기 결제 방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페이팔 CEO 댄 슐만의 사업전략과 가치관을 살펴보자.관리와 경영능력에 탁월했던 댄 슐만댄 슐만은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나 버몬트 주 미들 버리에 있는 미들 버리 칼리지에서 경제
[시선뉴스 심재민] 선진국과 같이 우리나라 역시 신차의 동일한 하자 반복으로 인한 자동차소유자와 제작자 간 분쟁해결을 위해, 자동차교환·환불 중재제도 일명 ‘레몬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정부의 이러한 방침아래 현재 18개 제작자가 중재규정을 수락해 신차 교환·환불제도에 참여함으로써 신규차량 구매 소비자의 약 99%가 레몬법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참여 제작자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 한국GM, 볼보, 닛산, 토요타, BMW, 재규어랜드로버, 벤츠, 포드, 혼다, 캐딜락, 포르쉐, 푸조, 테슬라, 아우디폭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켄트 해슈테트 스웨덴 한반도 특사와 오찬을 가지며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9일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의 공식 방한을 수행하고 있는 켄트 해쉬테트 스웨덴 한반도 담당 특사와 오찬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켄트 해슈테트 특사는 어제 방한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 수행 차 한국에 머물고 있다.의견을 교환한 양측은 지난 10월 스톡홀름에서 열린 실무협상에 이어 북미 대화가
한국은행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5~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 참석한다.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과 헝가리 중앙은행이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앙은행, 학계 및 연구소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 교환을 위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콘퍼런스에서는 장기 경제 정책의 지속 가능성, 통화 및 통화정책의 미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 총재는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오는 3일 출국해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시선뉴스 이호] 애플은 기기의 전원이 켜지지 않을 경우 전화기를 곧바로 확인하는 것이 아닌 리퍼 제품으로 교체를 해주는 품질보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엄청나게 악용한 사례가 중국에서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AP 통신에 따르면 오리건주 올바니에 있는 커뮤니티칼리지 학생이었던 중국인 장모(30) 씨는 아이폰의 품질보증 제도를 악용해 미국에서 위조품을 진품 아이폰 1천500여 개로 바꾼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포틀랜드 검찰은 그가 전날 오리건주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시선뉴스 심재민] 소비자의 권리 증진을 위한 '한국형 레몬법'이 시행된 지 100일을 맞았다. 그런데 자동차 제조사들의 실행 거부로 법이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올해부터 시행된 레몬법은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에 동일한 중대한 하자가 2회 이상, 일반 하자가 3회 이상 재발할 경우 제조사에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다만 이 제도는 강제성이 없어 제조사가 소비자와의 신차 매매계약을 체결할 때 '하자 발생 시 신차로의 교환 또는 환불 보장' 등의 사항을 계약서에 포함해야 한다.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편의점에서 캔커피를 구입한 동호. 계산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편의점을 나오는데. 평소 마시던 커피의 맛과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다시 편의점으로 들어간 동호. 점주에게 맛이 이상해 교환해줄 것을 요구하죠. 그러나 점주는 직접 맛을 보고 맛이 이상하지 않으니 교환을 못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정 이상하다면 캔커피 회사에 직접 항의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호는 편의점에서 판매를 한 것이니 편의점에서 책임을 지고 교환해 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기자 / 최지민 화백)우연히 날아 온 풍등을 호기심에 불을 붙여 날려 고양 저유소 화재를 발생시킨 혐의 (중실화죄)를 받고 있는 스리랑카 노동자 A 씨의 두 번째 구속영장도 기각되어 석방되었습니다.이에 청와대 청원 게시판 등 여론은 불티 하나에 폭발한 저유소의 화재 예방 시스템이 더 큰 문제가 있지 않냐 며 A 씨에게 그 책임을 뒤집어씌우지 말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다른 어떤 시설들 보다 화재에 강해야 했던 저유소가 말도 안 되는 불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