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청약홈이 시스템 개편을 마치고 어제(25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날부터 새롭게 바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과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등이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2024년 3월 26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 변화 1: 신혼·출산 가구 청약 우대먼저 다자녀 특별공급 요건이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됐다. 자녀 수 배점도 기존 3명(30점), 4명(35점), 5명 이상(40점)에서 2명(25점), 3명(35점), 4명 이상(40점
[오늘의 주요뉴스]검찰, 이정섭 검사 골프장·리조트 등 ‘첫 강제 수사’검찰이 각종 비위 의혹으로 고발된 이정섭(사법연수원 32기) 수원지검 2차장검사 사건과 관련해 20일 첫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용인CC 골프장과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 차장검사가 2020년 12월24일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에서 가족·지인과 함께 초대받아서 모임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자리를 이 차장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5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모진 인사 개편을 단행했습니다.신임 비서실장에는 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정무수석에는 박준우 전 EU벨기에 대사가 임명되는 등 참모진 12명 중 5명을 대거 교체했습니다. 민정수석에는 법무연수원장 등을 지낸 홍경식 전 서울고검장이 미래전략수석에는 하나로 텔레콤 회장을 지낸 윤창번 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24일에는 홍명보 감독이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임명됐습니다. 위기 속에 대표팀 새 사령탑에 오른 홍명보 감독은 변화와 혁신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선언했으며 계약기간은 2년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과 호주 아시안컵 등을 이끌게 되었습니다.1992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홍명보 감독은 94년 미국
[오늘의 주요뉴스] 고용노동부 장관, 근로시간 제도 개편 정책 혼선 지적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정책 혼선을 빚었다는 야당 비판에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제게 많은 부족함이 있었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21일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위원장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대통령과 장관의 말이 다르다’는 지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는 ‘주 52시간’을 ‘주 평균 52시
시선뉴스=허정윤 PD / 구성 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2월 13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는 어제(12일) 근로자와 기업이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주’에서 최대 ‘연’으로 개편하라는 내용의 정부 권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1주일 단위로 제한하던 연장 근무 시간을 월이나 분기 단위로 더 유연하게 한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조재휘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8월 16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7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5월 10일 윤 대통령 취임과 함께 문을 연 용산 대통령실 청사는 여러 측면에서 윤 대통령에게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윤 대통령 취임 100일 소식과 관련해 이슈를 알아보겠습니다.(심재민 팀장) : 윤석열 대통령 취임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총장 눈과 귀 역할 대검찰청 수정관실, 정보관리담당관실로 개편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수정관실)이 ‘정보관리담당관실’로 개편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이러한 내용의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대검 수정관실은 부정부패·경제·대공·선거·노동·외사 사건을 비롯해 언론에 보도된 범죄 관련 정보, 기타 중요 수사정보를 수집하고 검증하게 되어 있지만 개정안은 정보관리담당관실의 정보 수집 범위를 검찰의 직접 수사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1월 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구분했지만 이제 5단계로 전면 개편됩니다. 정부의 이와 같은 조치는 획일적인 조처보다는 위험도 변화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시간이나 이용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5단계로 세분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거리두기를 3단계에서 5단계로 늘리게 된 배경
제21대 국회 개원을 맞이하여 국회의장표창(상장·공로장)제도가 전면적으로 개편되었다. 국회사무처는 7월 6일(월) 국회의장 상장 및 공로장에 대한 기존 발급제도를 개편하였다고 밝혔다.그동안 국회의장표창은 수여 단체, 행사 규모 등에 대한 세부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심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신청한 단체가 제출한 서류 등에 대한 검증절차 부족 등의 문제로 현행 제도가 국회의장표창의 격(格)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제도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개편방안은, 국회의장표장 신청 및 발급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청와대는 6일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을 교체하고 과학기술보좌관 산하 디지털혁신비서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인 국정 보좌 및 국정과제 추진 동력 확충 등을 위해 청와대의 조직·기능을 일부 재편했다”고 말했다.고 대변인은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하면서 핵심 국정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비서관 및 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윤건영 실장
서울시는 주말인 23∼24일 시 청사와 서울도서관 등에서 2019 서울지식이음축제를 개최한다.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도서관을 넘어 시민과 시민, 시민과 지식, 시민과 세상이 이어지는 '지식문화도시, 서울'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도서관의 새로운 모습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도서관을 넘어라는 뜻을 지닌 Beyond Library다. 도서관에 대한 기존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도서관의 혁신과 사회적 역할을 모색한다는 의미이다.이 축제는 2008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신세계푸드가 19일 홍대입구역 근처에 햄버거 전문점 ‘노브랜드버거’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후 기존 버거플랜트 매장을 차례로 노브랜드 버거로 전환한다.앞서 신세계푸드는 정용진 버거로 이름을 알린 햄버거 외식 브랜드 '버거 플랜트'를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로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신세계푸드는 "최근 소비심리 위축으로 앞으로 외식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더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메뉴와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이에
국내 대표술인 소주·맥주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우려에 개편이 연기되면서 발표가 또 한 번 미뤄졌다는 소식에, 국산 맥주 업계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한국수제맥주협회는 정부의 주류세 개편 연기 결정에 유감을 나타내면서 맥주 종량세 전환을 촉구했다.수제맥주협회는 이날 낸 성명에서 "한국수제맥주협회는 잇따른 약속 파기에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며 "벼랑 끝에 몰린 40여 개 협회사 전체를 대표해 맥주 종량세 전환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6개월 사이에 (정부가) 세 번이나 개편을 연기했다"며 "많은 맥주 업체들은
9일 김천대는 2020학년도 신입생 인원을 종전 823명에서 691명으로 줄이고, 19개 학과를 3개 단과대학 체제로 전환하는 등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2020년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학령인구에 대응하고 학과 특성화로 대학을 내실 있게 한다는 목적으로 3대 단과대학으로 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을 신설했다.휴먼케어대학에는 유아교육과, 사회복지상담학부, 항공호텔조리학부 등을, 헬스케어대학에는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과를, 공공안전대학에는 경찰소방학부를 각각 뒀다.신설하는 ICT
▶누가 : 뉴스데스크▶언제 : 2019년 3월▶어디서 : MBC▶무엇을 : 확대편성을 한다.▶어떻게 : 7시 30분부터 보도를 시작▶왜 : 봄맞이 개편을 위해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조재휘 수습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정부가 26일 카드 수수료 인하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연 매출 5억 원 이하의 영세 자영업자들만 카드 수수료 우대를 받았는데요. 이를 중소형 자영업자까지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카드업계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소상공인은 수수료 인하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오늘 이슈체크에서 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