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검찰총장 눈과 귀 역할 대검찰청 수정관실, 정보관리담당관실로 개편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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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수정관실)이 ‘정보관리담당관실’로 개편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이러한 내용의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대검 수정관실은 부정부패·경제·대공·선거·노동·외사 사건을 비롯해 언론에 보도된 범죄 관련 정보, 기타 중요 수사정보를 수집하고 검증하게 되어 있지만 개정안은 정보관리담당관실의 정보 수집 범위를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가 가능한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관련 정보로 한정했다.

2022학년도 대입 추가모집 시작...작년보다 8천명 감소

2022학년도 대입 추가모집이 22일 시작된 가운데 수시·정시 모집에서 충원하지 못한 대학이 지방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2022학년도 대입 추가모집 인원은 141개 대학 18,038명으로, 11년 만에 최다를 기록한 작년 추가모집 인원(26,129명)보다 8,091명 감소했다. 학생부위주(교과) 전형의 모집 인원은 10,023명으로 작년보다 103명 늘었으며 학생부위주(종합) 전형은 383명으로 691명 줄었다.

영원한 골프 여제 소렌스탐, 오는 7월 시니어 LPGA 챔피언십 출전

[사진/USGA 제공]
[사진/USGA 제공]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오는 7월 시니어 LPGA 챔피언십에도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소렌스탐이 시니어 LPGA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니어 LPGA 챔피언십은 한국시간으로 7월 23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캔자스주 살리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 2008년 은퇴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던 소렌스탐은 작년 시니어US여자오픈에서 우승해 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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