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진을 하던 사람들을 차로 덮쳐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그는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된 후 도주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1. 가정폭력 후 도주하다 범행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밀워키 교외 워키쇼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한복판에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를 몰고 난입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대럴 브룩스 주니어(39)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확인됐다. 댄 톰슨 워키쇼 경찰국장은 "(브룩스가 연루된) 흉기를
[시선뉴스 심재민] 보이스피싱,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으로 인해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어 고통 받고있는 피해자는 특히 변경처리 기한 마저도 길어 이중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는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어 고통 받고있는 피해자의 주민등록번호 변경처리 기한이 6개월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단축되고, 심사연장 기간도 3개월에서 30일로 짧아진다.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일부개정안을 10월 27일(화)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법 개정안에는 ▴주민등록번호 유출 피해자 주민등록번호 신속변경, ▴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맥도날드 ‘전기스쿠터‘ 충전중에 과열로 인해 화재 – 경남 부산시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을 많이 시켜먹는 사람들이 급증해 배달횟수가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배달원들의 배달 빈도수가 늘어가고 있다.지난 16일 오후 10시 50분 경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맥도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술자리에서 옆테이블 손님 폭행한 50대 남성 입건 – 전북 광주시술자리에서 아내를 혹행한 50대 남성이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사람들에게 훈계를 듣자 주먹을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6월 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A(56)씨는 친구인 B씨와
[시선뉴스 홍 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5월 11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 50대 남성, 말다툼 하다가 아내 목조르고 감금까지 – 인천광역시인천 부평경찰서는 11일 말다툼을 하다가 아내를 폭행하고 자택 안방에 감금한 50대 남편을 폭행 등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날 오후 7시 18분
10일, 아들과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협박한 혐의(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84)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집에서 아들(48)에게 욕을 하면서 지팡이를 휘둘러 폭행하는 등 같은 해 11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아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아내(87)에게 겁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자신이 저지른 가정폭력을 아들이 신고해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것에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아내와 아들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접
[시선뉴스 최지민] 태국이 오는 8월부터 가정 내 흡연을 가정폭력으로 간주하는 법을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법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는 식당, 쇼핑몰, 대중교통 그리고 해변 등 80여 개 장소가 금연 구역으로 정해져 있다.1. 가족제도 발전 및 보호 증진법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족제도 발전 및 보호 증진법'이 최근 왕실 관보에 실리면서 오는 8월 20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가정폭력 예방 및 가족 구성원의 행복 보호를 목표로 하는 이 법에서 가정 내 흡연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건
[시선뉴스 이호] 지난해 10월 A(47) 씨는 가정폭력으로 아내의 거주지로부터 100m 이내 접근금지와 휴대전화 및 전자우편을 이용한 음성·영상·문자 메시지의 발송금지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이런 금지명령을 무시하고 한달 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내에게 “내 배게 속에 흉기가 있다. 거짓말 같지?” 등의 협박 내용이 담긴 문자를 무려 1천통 이상을 보냈다. A 씨는 이 행위로 인해 구속기소 되었고 16일 창원지법 형사4단독 권순건 부장판사 A 씨에게 협박·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징역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