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군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47분쯤 울산시 북구 신현동의 한 군부대 예비군 훈련장에 설치된 시가전 모의전투 훈련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현역 군인 23명이 다쳤다.이 사고로 부상당한 장병들은 울산 북구 시티병원과 울산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중사을 입은 A(21) 병사는 전신에 2도 화상과 오른쪽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