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뷰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신을 가꾸며 ‘안티에이징’ 하는 데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그리고 또래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가 또 하나의 미의 기준이 되어 버린 상황. 특히 가꾸는 것이 경쟁력인 연예인 직군의 경우 그러한 추세가 강한데, 50대 중년임에도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젊고 활기차 보이는 스타들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 1961년 2월 10일생 59세 배우 겸 라디오 DJ '최화정'최화정은 1979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오늘의 주요뉴스]목사가 교회 신도들 피지로 이주시키고 종교의식 앞세워 폭행...실형 선고교회 신도들을 남태평양의 피지로 이주시키고, 이른바 '타작마당'이라는 이름의 종교의식을 앞세워 폭행한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3단독 장서진 판사는 공동상해, 특수폭행, 중감금, 사기,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A(60) 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 등은 2014년 말부터 2017년 8월까지 교인 400여 명을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켜 생활하면서 '타작마당&
[오늘의 주요뉴스] 프로포폴 맞으려고 수면내시경 50차례 받은 남성...결국 징역형프로포폴 등을 맞기 위해 꾀병을 부려 수면내시경 검사를 수십차례 받은 뒤 치료비를 내지 않은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신순영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향정),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모(37)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씨는 총 50회에 걸쳐 쾌락을 목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미다졸람이나 마약성 진통제인 염산페치딘을 투약받았지만 치료비를 내지 않아 총 2천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 강남 클럽서 여종업원 추행 혐의...20대 남성 검거서울 강남 클럽에서 여종업원을 강제로 껴안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2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5시 17분께 강남구 논현동 클럽에서 여종업원 2명을 강제로 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 외에도 2∼3명이 추행에 가담했다는 피해자들 진술을 확보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오늘의 주요뉴스] 뇌종양 임직원에 질병 휴가 안 주고 감사 강행...그것도 공공기관에서 공공기관에서 임직원이 뇌종양에 걸렸음에도 질병 휴가를 제때 안 주고 특별감사를 받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A 공사 임직원인 진정인은 2017년 12월 20일 뇌종양 진단서를 받아 질병 휴가를 받으려 했다. 그러나 A 공사 감사실은 특별감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진정인도 피감사자라고 통보했다. 진정인은 감사실에 진단서를 제출하며 질병 휴가를 신청했으나 감사실에서는 다음날 출근하라고 지시했고, 다른 병원의 진단서를 추가
[오늘의 주요뉴스] 박노황 前 연합뉴스 사장 불구속 기소...‘노조 위협/혐오 발언’ 혐의박노황(62) 전 연합뉴스 사장이 노동조합에 혐오 발언을 하고 노조 활동을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수현 부장검사)는 지난 25일 박 전 사장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박 전 사장은 취임 직후인 2015년 5월 회사 간부들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언노련(전국언론노동조합)과 연결된 노조는 회사에 암적인 요소이고
[시선뉴스 조재휘] 모스크바 시각으로 지난 21일 러시아 우주선을 타고 ‘ISS(국제우주정거장)’로 올라간 러시아, 미국, 유럽 출신의 우주인 3명이 ISS에 무사히 이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ISS에 머물며 50여 가지의 각종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국제우주정거장)’는 전 세계 16개국이 참여하여 건설한 다국적 우주정거장이다. 우주 공간에서 사람이 장기간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우주선에서 실행된 실험들보다 확장된 우주기술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8일에는 서울동물원이 2009년 1월 6일 태어난 아기 반달가슴곰 형제 두 마리를 종족보존사업을 위해 28일 지리산으로 보낸다고 밝혔습니다.1999년 북한 평양중앙동물원에서 들여온 암컷 `으뜸`과 수컷 `단단` 사이에서 태어난 반달곰 형제는 처음부터 방사를 염두에 둬 어미를 제외한 외부와의 접촉도 차단된 상태에서 자랐
[시선뉴스 조재휘] 웹드라마 에서 광고회사 대표를 맡으며 코믹 연기로 대중에 알려진 배우 원성연. 그는 차기작에서 첫 주연을 맡아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제 막 웹드라마 방영이 끝나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인 배우 원성연을 만나 보았다.PART1. 웹드라마 씬 스틸러 원성연-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진솔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배우. 그리고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 원성연입니다. 반갑습니다!- 출연한 웹드라마가 방영이 끝났는데 소감이 어떤가요?웹드라마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집 수도관이 터져 살 곳이 없어진 은정은 잠시 친구 산호의 집에 얹혀살기로 한다. 대신 집에 아무도 데려오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정의 썸남이 은정의 집을 구경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고민하던 은정은 결국 산호가 외출한 사이 몰래 산호의 집으로 썸남을 초대했다.산호의 집에서 썸남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집주인인 산호가 돌아와 은정과 썸남을 발견하게 된다. 산호는 동의도 없이 썸남을 데려온 은정에게 화가 났다. 하지만 썸남은 사과는커녕 별일 아니라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7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생계형 운전자들을 중심으로 한 생계형 사면을 실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당시 기업인이나 공직자 등 여러 계층에서 사면을 요구했지만, 이 전 대통령은 광복절 특별사면대상에 서민 150만명의 생계형 범죄만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생계형 범죄자의 대규모 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6일에는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2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마린 보이’ 박태환이 3분 46초 04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전체 12위에 그치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호주) 세계선수권 대회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거푸 금메달을 따며 남자 자유형 400m의 최강자로 우뚝 섰던 만큼 당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농사를 지을 때 어려운 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초는 특히 제초제를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늘 고민거리였다.그런데 논에서 이 제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우렁이 농법이 제시되었다. 우렁이농법은 논에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대지역이 원산인 우렁이를 이용해 논 잡초를 생물학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농법이다.이때 우렁이가 풀을 좋아한다면 벼도 먹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우렁이는 물속의 풀만 먹는 습성이 있어 모를 크게 키워 모가 물에 잠기지 않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지난 10일 울산시는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사 결과 입상작 25점을 선정했으며 제22회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목·칠 분야 김종필 씨의 ‘상감기법 바둑판 겸 장기판’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일반 바둑판 겸 장기판도 아닌 상감기법을 적용해 만들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상감기법’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상감기법’은 공예품을 장식하는 기법의 하나로 상안이라고도 한다. 나무나 도자기, 유리 등의 표면에 무늬를 파고 그 안에 금, 은, 나전, 흙, 보석, 자개 등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5일에는 98년 이후 11년 만에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이 광주구장에서 열렸으며 KIA 안치홍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인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당시 안치홍은 쐐기 투런홈런으로 웨스턴리그의 7대3 승리를 이끌며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됐으며 기자단 투표에서 총 67표 중 36표를 얻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4일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개통을 미뤄오던 서울 강남권과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이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첫 운행에 앞서 개화역에서는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하철 9호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무원 신고식과 시승식 등의 행사도 열렸습니다. 이날 개통한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신논현까지 9호선 1단계 구간
[시선뉴스 조재휘] 육상에는 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있듯, 바다에는 바닷길을 만든 해저터널이 있다. 배로 가야 하는 길을 바다 밑바닥을 뚫어 시간 단축과 함께 경제적 효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있는 해저 터널은 어디어디가 있을까?첫 번째, 아시아 최초의 해저 터널 '통영 해저 터널'통영반도와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길이 461m, 너비 5m, 높이 3.5m의 해저터널로 아시아 최초의 해저 터널이다. 예전에는 미륵도가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고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1990년대 가장 핫했던 아이돌을 꼽으라면 단연 H.O.T.가 아닐까 싶다. H.O.T.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활동했었던 대한민국의 남성 5인조 보이 댄스 그룹으로 1세대 아이돌로 불리며 한국 아이돌 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다.‘High-five Of Teenagers’의 줄임말로 ‘십대들의 승리’라는 뜻의 H.O.T.는 5명의 고교생인 문희준,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을 지금의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철저한 계획아래 준비시켰다.이렇게 5명의 고등학생이 1996년 9월 7일
[시선뉴스 조재휘]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7월 2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경보’ 발령: 질병관리본부는 모기감시 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하루 평균 1,037마리(전체 모기의 71.2%) 채집됨에 따라 7월 22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본뇌염의 예방을 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
[시선뉴스 조재휘] MBN 드라마 에서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 역을 맡은 배우 ‘성훈’. 회사의 회생을 위해서라면 냉정한 결정도 마다하지 않는 카리스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MBC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뉴얼’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성훈’의 매력을 찬찬히 살펴보자.성훈은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전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시절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다. 2002년 MBC 전국수영대회와 2002년 대학선수권대회에서 접영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