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 디자인 이정선 pro]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지금 어느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너에게늘 부족해보였지만 그래도 올바르게 살아가는 너였기에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순탄해 보였어. 그러나 지금 우리 앞에 벌어진 일이 너를 포함한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이정선 pro] 누군가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명백한 범죄이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아이디어를 훔친다면 어떻게 될까? 최근 이러한 지적 재산권 분쟁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산업 전반에 걸친 ‘모방’, 일명 ‘베끼기’가 그 대표적 사례로 잡음이 끊임없이 들리고 있다. 2011년부터 국내 대표 기업 삼성과 미국의 애플은 소송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법원은 어느 부분에서는 삼성이 애플을, 반대로 또 어떤 부분에서는 애플이 삼성을 모방했다고 인정하며 판매 금지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아직 현재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타인한수[他人鼾睡]입니다.[다를 타, 사람 인, 코 고는 소리 한, 졸음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타인한수는 「다른 사람의 코 고는 소리」라는 뜻으로, 자기 영토 안의 다른 세력을 그냥 둘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지영]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맺는 것을 결혼이라고 한다. 그런데 만약 사람이 아닌 유명 관광 명소인 에펠탑과 베를린 장벽에게도 아내가 있다면 어떻겠는가? 이게 무슨 소리인가 고개가 갸우뚱해질 것이다. 그런데 정말 에펠탑과 베를린 장벽과 결혼을 한 여성들이 있다.에펠탑과 베를린 장벽과 결혼한 이 여성들은 ‘사물 기호증(objectum sexuality)’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물기호증이란 사물에 애정을 갖는 것을 넘어 성적 매력까지도 느끼는 현상을 뜻한다. 이 여성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디자인 최지민pro]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휴게소’이다. 국내 여행자들이 여행의 여정에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사람 중심의 휴게소로 탈바꿈하고 있다.보통 휴게소는 상·하행선에 각각 마련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상·하행선 이용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본선 상공형 휴게소가 곧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시흥 휴게소는 서울 외곽순환도로 상공에 세워지는 본선 상공형 휴게소다. 본선 상공형 휴게소는 도로 위를 가로질러
[시선뉴스] To teach is to learn twice. ‘가르친다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시선뉴스 이승재] “그 사람이 날 진짜 좋아 하는걸까?”라고 묻자 “해당 제목의 노래를 검색합니다.” 핸드폰이 말한다. tvN드라마 속 박하선은 종종 이렇게 혼잣말을 하는 듯했지만 항상 휴대폰은 정확하게 또는 엉뚱하게 그녀의 질문에 대답했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또 그 명령을 수행하는 기계. 불과 10년 전만 해도 SF 공상 과학 영화에나 등장할 것 같은 이야기였지만 이제는 현실이 됐고, 구글의 어시스턴트나 애플의 siri, 아마존의 알렉사 등 소프트웨어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졌다. 삼성이 새로 내놓은 스마트폰에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pro] 강대국으로 부상한 나라들은 세계의 경제 안보 등 정세를 자국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나가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까지도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에 두려고 하는데, 이런 이유로 군사적, 경제적 힘을 갖추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는 비단 최근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 ‘국가’라는 개념이 만들어지면서 이러한 현상은 쭉 이어져왔다. 이와 관련해 오랜 시간 강대국이었던 미국은 물론 급부상한 중국 역시 이러한 움직임에 경쟁하듯 나서고 있다. 이때 ‘팍스(PAX)’라는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정구지역[井臼之役]입니다.[우물 정, 절구 구, 갈지, 부릴 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정구지역은 물을 긷고 절구질하는 일이라는 뜻으로, 살림살이의 수고로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pro]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뒤를 이어 피고인 그리고 귓속말까지. 제가 즐겨봤고 보고있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배우 지성과 이보영은 제가 손에 꼽도록 좋아하는 연예인 부부로, 팬으로의 기대감도 적지 않았죠. 그리
[시선뉴스 김지영]◀NA▶곱슬거리는 짧은 뱅헤어, 짙은 눈썹, 큰 눈망울. 천진난만하고 아름다운 이 여배우는 60세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합니다. 이후 그녀는 구호활동에 매진하게 되며, 그녀의 영향력은 사람들에게도 큰 귀감이 됩니다. 스크린 안과 밖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배우, 모든 이에게 사랑과 존경을 동시에 받은 스타. 오드리 헵번입니다. ◀MC MENT▶ 그녀를 떠올리면 흔히 영화 의 유명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보석상 티파니의 진열장을 들여다보며 우아하게 아침을 먹는 그 장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pro] 4사 산업의 길목으로 접어든 현재, 각종 관련 분야에서 뜨거운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중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눈에 띄는 발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비단 자동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전자/ IT 업계들도 팔을 거두어 부치고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어 ‘자율주행자동차’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종 첨단기술의 향연이라고도 불리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이 되는 원리는 크게 주변 상황을 읽어 들이는 ‘인지’, 주변 상황에 대처하는 ‘판단’, 실제 각 부분에 명령을 하고 기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천부인권[天賦人權]입니다.[하늘 천, 부세 부, 사람 인, 권세 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천부인권은 하늘이 사람에게 평등하게 부여한 권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승재] 문학이야기는 매주 한 편의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독자와 함께 소통하고자 만들어진 콘텐츠로, 책이나 글에 점차 멀어지고 있는 현대인들의 지(知)를 고취시키고자 제작됩니다. 순수한 목적으로 제작되는 콘텐츠인 만큼, 간혹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친구와의 수다, 직장에서의 회의, SNS의 게시물, 부모님과의 통화 등 우리는 하루에 입으로, 또는 손으로 수많은 언어를 사용한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어떤 단어를, 어떤 문장을 쓸지 그리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내가 무심코 사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화를 바탕으로 웹툰뉴스에서 알아봅니다. 저희는 내일 1년에 한 번 있는 워크숍을 갑니다. 그동안 저희는 영월에 다녀왔었죠. 이번에는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9일 대선까지 5월 공휴일을 앞두고 여행 준비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황금연휴 5월을 준비하자는 차원에서 유럽의 대표 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랜드마크를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NA▶첫 번째 랜드마크 빅벤입니다. 빅벤은 1859년에 완성된 거대한 시계탑 빅벤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건조물 중의 하나 입니다. 런던 어디서든 빅벤의 모습과 소리를 어렵지 않게 보고 들을 수
[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연선 pro] 기원전 431년 발생해 27년 동안 이어졌던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 전쟁은 ‘코린토스’와 코린토스의 식민지 ‘케르키라’의 싸움에 아테네가 개입을 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싸움이었다. 케르키라가 독립을 시도하자 아테네가 지원을 했고, 이에 스파르타는 코린토스를 지원하면서 전쟁이 발생한 것이다.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두고 신흥강국이었던 아테네의 급부상과 당시 패권국가였던 스파르타의 불안감이 만들어낸 전쟁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서 ‘투키디데스의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전도양양[前途洋洋]입니다.[앞 전/자를 전, 길 도, 큰 바다 양, 큰 바다 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전도양양은 앞길이나 앞날이 크게 열리어 희망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카페는 커피나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거나 미팅을 하던 장소였습니다. 간혹 혼자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도 찾는 곳이죠. 그런데 이런 카페가 최근에는 공부나 독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가득차지고 있습니다. 이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도 생겼습니다. 바로 ‘카공족’이죠. 카공족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가리키는데요. 카페는 도서관, 독서실 등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여럿이서 함께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어 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361명을 대상으로 카공족에 대한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pro] 100세 시대로 평균수명이 늘어났지만 한편에서는 ‘오래 사는 게 걱정이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건강하고 편안하게 삶을 보낼 것인가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1세로 이때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6%라고 한다.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는 말인데 적지 않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암에 걸렸을 경우 평균 치료비용은 약 2,877만 원. 즉 병보다 치료비가 더 무섭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고, 이에 따라 ‘메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