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8월 7일에는 모의총 800여 점이 국내에 밀수입돼 유통됐습니다. 경찰은 이 총기들을 회수했습니다.밀수입된 모의총은 경찰 제식 장비인 베레타 권총과 구별되기 어려울 정도로 유사했습니다. 당시 밀수입돼 유통된 모의총의 위력은 모의 총기 기준의 10배를 초과해 모두 불법이었습니다.모의총을 만든 곳은
[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정선]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1919년 3월 1일, 일제의 무단 통치에 반발하여 거족적인 민족 운동인 3.1 운동이 발발하자 일제는 무단 통치의 한계성을 느끼고 국제적으로도 여론이 좋지 않아 더욱 은밀하고 간접적인
[시선뉴스 문선아 에디터]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8월 6일에는 우리나라 여자 카누 선수들이 대한해협 횡단에 성공했습니다. 심영애, 박지혜, 조미정, 김미연, 박소라 등 남양주시청 여자 카누선수 5명은 같은 팀 남자 동료인 차재문 선수와 함께 2인 1조로 2인승 카약 3척에 나눠 타고 부산-일본 쓰시마섬 이즈하라간 직선거리 53㎞를 횡단했습
[시선뉴스 문선아 에디터]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8월 5일에는 배리 본즈가 75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홈런으로 본즈의 기록은 행크 아론의 개인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본즈는 지난 86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22시즌 만에 755호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1년에 평균 34개씩 홈런을 날렸습니다. 500홈
[시선뉴스 문선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8월 4일에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피랍 당한 분당 샘물교회 신도 20여 명 중 두 번째 희생자 고 심성민씨의 영결식이 치러졌습니다. 그의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첫 번째 희생자인 고 배형규 목사의 형 배신규 씨 등 피랍가족, 신도 등 300여 명이 영결식을 함께 했습니다. 심 씨의 시신
[시선뉴스 문선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8월 3일에는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정전사고가 일어나 일부 반도체 라인의 생산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공장 가동을 중단시킨 정전사고는 기흥공장 K2 지역 생산라인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내 변전소의 배전반에서 갑자기 스파크가 일면서 전력 공급이 전면 중단되어 발생했습니다. 정전 사고 직후 비상 전력이
[시선뉴스 문선아]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8월 2일에는 미국에서 미시시피 강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35번 고속도로의 교량이 무너져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8시 5분쯤, 왕복 8차선 교량의 상판 160m가 무너지면서 다리 위에 있던 차량 50여 대가 20m 아래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무너진 다리는 40년 전 완공돼
[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8월 1일에는 KBS가 국내 방송사 가운데 최초로 지상파 DMB 전국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 수도권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지상파 DMB서비스가 부산, 대구, 대전 등 주요 거점 7곳에서 방송이 시작됐습니다. 이를 통해 KBS 1TV 공익 프로그램과 드라마, 오락프로그램, 그리고 실시간 교
[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31일에는 국제원자력기구의 1차 북핵 감시 검증단이 북한의 영변 원자로 폐쇄를 확인했습니다.감시 검증단의 아델 톨바 대표는 이날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북한의 영변 원자로 폐쇄를 확인했고, 북한 당국의 완벽한 협조를 받아 핵 감시 검증 활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톨바 대표는 앞선 2주간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일제는 자신들이 급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자본주의적 공업발전을 저지하고 식민지로서 식량, 원료의 공급지이자 상품시장으로 묶어두기 위해 1910년 12월 29일 회사령을 내렸다
[시선뉴스 이승재]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30일에는 스웨덴 영화감독 잉마르 베리만이 사망했습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잉마르 베리만 감독은 자신의 자택에서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잉마르 베리만 감독은 ‘한 여름방의 미소’, ‘제 7의 봉인’ 등의 영화를 감독했고,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20세기의 가장
[시선뉴스 이승재]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29일에는 류, 라, 리의 한자 성 씨를 소리 나는 대로 쓸 수 있도록 호적 예규를 개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이전까지 류, 라, 리의 한자 성씨를 호적에 한글로 표기할 때 두음법칙을 적용해 유, 나, 이로 적도록 했지만 이것이 헌법상 인격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호적 예규가 개정됨에
[시선뉴스 이승재]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28일에는 법무부가 법무법인 태평양이 유한 법무법인으로 조직 변경을 신청한 것을 인가했습니다.이로써 법무법인 태평양은 국내 첫 유한 법무법인으로 변경됐는데요. 기존의 형태였던 무한 법무법인의 경우 조직의 의사결정 과정에 구성원의 만장일치가 필요했지만 유한 법무법인의 경우 과반수의 합의만 있어도
[시선뉴스 심재민]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27일에는 경기도 평택과 안성 일대에서 세 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 용의자 47살 이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이씨는 먼저 2007년 7월23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서 주차 문제로 39살 이 모 여인과 다투다 흉기로 이 씨를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 그렇게 숨진 이 여인의 차를 훔쳐
[시선뉴스 심재민]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26일에는 서울 잠실에 초고층 빌딩 제2롯데월드를 건립하려던 롯데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당시 정부는 행정협의조정위원회에서 인근 서울 비행장에 이착륙하는 비행기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국방부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정부의 조정 결과를 받아들인다며 롯데측의 새로운
[시선뉴스 심재민]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25일에는 유럽 폭염이 절정을 기록한 가운데 각종 피해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당시 헝가리에서는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2주 넘게 계속되면서, 땅이 갈라지고, 곡식도 다 말라 죽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희생자도 빠르게 늘어 일주일간 5백 명이 숨졌습니다.루마니아에서도 27명
[시선뉴스 심재민]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24일에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약 800여 년 전에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배가 발견됐는데, 배안엔 고려청자 수천점이 쌓여있었습니다.당시 고려청자와 운반선이 함께 발견됨에 따라 문헌으로만 전해 내려오던 전남 강진에서 군산과 태안을 거쳐 개성까지 이어지는 고려청자의 뱃길 운송로가 규명됐습니다.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예로부터 일본은 한국을 끊임없이 침략했다.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한 가장 목적은 한국의 자원을 수탈하기 위함이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이르러서는 한국을 근대화를 이룬 일본의
[시선뉴스 심재민]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23일에는 한국 대표팀이 이란과의 아시안컵 축구 8강전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거미손 이운재의 선방에 힘입어 값진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당시 이운재는 체중 증가로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며 자신과의 싸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날 승부차기의 화신으로 화려하게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7월 22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들의 설탕값 담합에 대해 5백억 원 대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CJ, 삼양사, 대한제당 등 이들 3사는 15년 동안 달마다 정기적으로 모여 합의서를 작성했고 설탕 공급량과 출고 가격을 조절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3개사에 모두 511억이 넘는 과징금을 물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