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픽사베이,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 Pro l◀MC MENT▶오리 같은 부리, 수달과 비슷한 몸, 비버 같은 꼬리를 가진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오리너구리’라는 동물인데요. 부리 때문에 조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엄연한 포유류입니다. 오늘은 현재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동물 오리너구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NA▶오리너구리의 넓은 부리는 새의 부리와는 완전히 다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부리 양쪽 가장자리로 머리뼈가 뻗어나가긴 하지만 가운데는 말랑하고, 전체가 부드러운 피부로 덮여있어 부리의 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남미 브라질의 뎅기열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1. 뎅기열이란?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돼서 생기는 병이다. 감염 시 고열이 동반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를 통해 전염된다. 브라질에서는 뎅기열 감염자가 점점 확산하고 있는데, 현지에서는 지난해 11월
[사진출처: 위키미디어, 플리커, 픽사베이,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 Pro l◀MC MENT▶프랑스 파리에서 올해 7∼8월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빈대 탐지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호텔 입장에서 숙박 예약 사이트에 빈대 사진이 올라와 안 좋은 소문이 퍼지는 걸 원치 않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빈대’는 프랑스 파리뿐 아니라 우리나라, 도쿄 등 세계 각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 역시 범정부적 차원에서 박멸을 나선 빈대, 오늘은 빈대를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문화도시 서미트 (Summit: 회담)‘영주의리(里)’(이하 영주의리)가 오는 11월 25일(토)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영주의리는 영주시 19개 읍, 면, 동의 로컬 특산품 생산자와 영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문화도시 기반조성 삼삼삼’사업 참여자, 그리고 사회적 기업 등 영주를 만들고 이어가는 주역들이 모두 모이는 소통의 장이다.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살아 숨쉬는 영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인체 흡혈로 피해를 주는 해충, 빈대. 국내에서는 1960년대 새마을 운동과 1970년대 DDT 살충제 도입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으나, 최근 프랑스 등 외국에서 빈대가 퍼지며 비상이 걸렸다. 이후 국내에서도 빈대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2023년 11월 15일 가장 뜨거운 이슈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 빈대 빈대는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으로, 지구상에는 총 75종(種)의 빈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0월 3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내년 상반기부터 주민등록 주소가 바뀌면 당사자에게 알려드려요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3년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전입신고 시 전입자 문자 통보’(국민제안, 김진하)와 ‘국민에게 생활 필수의약품의 수급 상황을 미리 알려드립니다’(공무원제안, 박나영 박찬영)를 대통령상인 중앙우수제안 금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민과 공무원의 아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7월 0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새마을금고 건전성 안심 수준높아진 금리 수준과 경기회복 지연으로 전 금융권의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지만,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상호금융정책협의회 등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정책협의를 통해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금고에 대한 관리‧감독을 기(旣)실시하고 있고, 이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6월말(6.29일 기준) 예수금은 25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5월 0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연휴기간 호우대비 국민안전 당부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6일까지 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지방에도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 먼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필요시 사전통제와 위험상황 발생시 주민대피를 선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신생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신생아기 때에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감염증’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주의해야 한다.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감염증은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 비말로 전파된다.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가 흔하며, 코막힘, 쉰 목소리, 천명(쌕쌕거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고위험군(선천심장 기형아, 조산아, 개심술 직후의 소아)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어느새 입춘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반려동물과 산책하러 나가는 횟수가 점차 늘어간다. 특히 날이 따뜻해지면 모기가 등장하기 시작해 산책 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모기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장사상충을 전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심장사상충은 체내에서 5~7년까지 생존할 수 있고 30cm까지 성장할 수 있다. 심장사상충은 고도의 폐 질환 및 심부전을 유발하며 운동성 호흡곤란, 피로, 심신 등과 만성 간울혈, 사구체신염 등 전신적인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모기가 심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원내수석부대표)이 수돗물 깔따구 유충 유입 등을 방지하고 국내 정수장의 표준화된 수질 및 안전관리의 질적 기준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형 정수장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30일 발의했다.최근 경남 창원시 깔따구 유충 사건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었고, 그 원인이 유·성충의 외부유입 등 미흡한 정수장 위생관리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정수장 위생관리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현재 일부 정수장에서는 국제표준인증제도인 ‘식품안전경영인증
최근 신축 아파트·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에 혹파리·먼지다듬이와 같은 벌레떼가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붙박이가구·싱크대 등에 발암물질 없는 친환경 목재가 쓰이면서 틈새로 유충과 성충이 출몰하는 것이다. 입주 뒤에 발견하면 쓰던 가구를 전면 교체하는 등 퇴치가 어렵다.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입주박람회 주관사인 필하우스와 ‘해충·바이러스 없는 안심 우리집 만들기’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신축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
탄소분야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탄소산업분야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사업 ‘2022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산사업’에 나누리안 유형종 대표와 홍진화 인턴연구원가 선정되었다.관계자는 "나누리안은 음식물쓰레기 및 가축분뇨를 3일 안에 먹는 동애등에 유충의 배설물을 활용해서 탄소절감 연료펠릿 제품을 만들어 판매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중부발전 연료펠릿 제품 개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누리안은 이산화탄소를 많이 만드는 화석연료 석탄 대신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할 수 있는 곤충분변토 연료펠릿 제
[시선뉴스 조재휘] 뜨거웠던 한여름의 열기가 한풀 꺾이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러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면서도 가을철 질환들도 불청객으로 우리를 찾아오게 된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 높은 일교차로 질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가을철에는 특히 어떤 질병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야외활동의 적으로 가을철에 급증하는 ‘쯔쯔가무시증’‘쓰쓰가무시증’은 주로 9∼10월 쓰쓰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
[시선뉴스 박진아]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했다. ‘여름’에 알아두면 좋은 꿀팁 정보들을 모아봤다. 첫 번째, 초파리 퇴치법이다.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초파리는 ‘노랑초파리’로, 길이가 2~5mm에 불과해 배수구나 창틀 작은 틈으로 들어올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성장 속도가 빨라 개체 수가 급격하게 늘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초파리는 음식물 속 당분을 빨아먹고 번식한다. 암컷 초파리 한 마리가 한 번에 100~200개 알을 낳고 10일 이후 성충이 되어 또다시 번식하기 때문에 초파리가 한 번 생기면 잘 없
[시선뉴스 심재민] ‘자연 천(天), 대적할 적(敵)’ 약육강식의 생태계에서 잡아먹히는 동물에게 있어, 잡아먹는 동물을 ‘천적’이라 부른다. 자연에 있는 동물은 대부분 천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사례가 있을까?잡아먹히는 동물에 있어 ‘천적’은 잔인하고 무서운 존재이지만, 천적이 존재해야 생물의 무제한 번식을 막고 생태계와 자연의 평형이 유지된다. 천적 크게 ‘포식자’ ‘포식기생자’ ‘기생자’ ‘병원체’ 4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포식자’의 경우 생존을 위해 다른 동물을 잡아먹으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개체들을 말한다. 흔히 사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학영)는 오늘(5.3.)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후보자(이창양) 및 중소벤처기업부장관후보자(이영)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이어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소위원장 강훈식)를 열어 현재 소위에 계류되어 있는 3건의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공청회는 탄소중립 달성과 재생에너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에너지 분야 관련 법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려는 것으로, 향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안」, 「에너지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숲길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경험 꼭 있습니다. 얼굴이나 머리에 거미줄을 걸리는 일 인데요. 이때 거미줄이 일부 망가진다고 해도 거미는 재빨리 도망가거나 또 조심 조심 발끝으로 걸어갑니다. 이처럼 정말 자연의 세계는 알수록 경이롭습니다. 어떻게 거미는 거미줄에 걸리지 않고 거미줄을 완성할 수 있는 걸까요? 알수록 신기한 ‘거미’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거미는 거미목(目)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입니다. 거미는 머리가슴과 배 이렇게 두 부분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매우 가늘고 원통상을 이룬 배자루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군인들의 위장술은 적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해 자신을 볼 수 없게 한다. 군복부터 시작해 모자, 총, 군장 등 모든 장비에 위장술을 적용한다. 그리고 이처럼 동물들 역시 생존을 위해 자연과 비슷한 색깔을 이용하거나 색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 먼저 아르마딜로는 포유류 중에서 천산갑과 더불어 등껍질을 가진 둘뿐인 동물이다. 거북의 등딱지와 비슷한 띠 모양의 딱지를 가지고 있는데 위협을 느끼게 되면 자신의 몸을 공처럼 말아 포식자로부터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아르마딜로가 둥글게 말렸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아 고민할 정도로 많은 요리가 즐비하는 요즘. 그러면서도 일반적이지 않거나 상식을 깨는 음식들이 나오기도 한다. 이에 대중적이지 않아 꺼려지기도 하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 그리고 동물 중에서도 특이한 식성을 보이는 동물이 있다고 한다. 먼저 뮐웜은 먼저 밀웜은 갈색거저리의 유충으로 식용 시판명으로는 고소애라고 불린다. 밀웜은 식용 곤충이나 사료 곤충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 못 먹는 게 뭔가 싶을 정도로 아무거나 다 먹는다. 닭다리를 주면 뼈만 남기고, 생선도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