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3일에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배우 강수연과 홍콩 배우 궈푸청의 사회로 개막했습니다.
부탄 영화 ‘바라:축복’을 개막 작품으로 70개국에서 온 3백여 편의 영화가 축제 내내 상영되며 세계에서 첫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영화 95편도 소개되었습니다. 임권택 감독의 전작을 비롯해 아일랜드와 중앙아시아 영화도 특별전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배우와 감독 등 3백여 명의 영화인들이 참석했고,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은 4천여 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습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폐막작 ‘만찬’이 상영되는 10월 12일까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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