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 (동의기간 2024-03-27 ~ 2024-04-26)-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존 관련 적극대응 요청- 청원인 : 최**- 청원분야 : 외교/통일/국방/안보청원내용 전문저희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이 청원을 제출합니다.그중 독도, 7광구 영역, 백두산은 특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시선뉴스=심재민 / 디자인=김선희 pro | 백두산이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될 전망이다. 그런데 우리의 명칭인 ‘백두산’이 아닌 중국측 명칭인 ‘창바이산’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지질공원 이름에 오를 것으로 보여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백두산은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시와 중국 지린성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창바이산)이라고 부른다.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꼽힌다. 그런데 백두산의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총선 가짜뉴스 배후까지 규명...모든 불법행위에 무관용”정부가 4·10 총선을 앞두고 유포되는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 공동 발표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담화문에서 “어떠한 불법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거사범을 수사하고 처리해 공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가 첫날부터 4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개봉 첫날 관객 수는 46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89%)으로 집계됐다.이는 한국 영화로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고 기록이자, 개봉 첫날 45만171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을 넘어선 수치라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영화 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21일에는 한국에서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된 백두산 호랑이로 불리는 시베리아산 아무르 호랑이 한 쌍이 러시아를 떠나 서울에 도착했습니다.지난 2010년 7월 태어난 1년생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남동쪽에 있는 펜자와 모스토프 동물원에서 각각 떨어져 지내다 푸틴 총리의 기증 약속으로 서울에 왔습니다.러시아 아무르강 유역에서 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분화구를 가득 메운 풍부한 수량의 ‘백두산 천지’. 화산인 한라산 역시 분화구 ‘백록담’을 갖추고 있는데, ‘천지’처럼 물이 가득 채워질 수 없을까?지난 장마에 태풍까지, 이로 인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모처럼 백록담에 물이 고인 모습이 공개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뉴스에 백록담 ‘만수’라며 사진이 올라왔지만, 실은 물이 가득 차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 한란산의 백록담 ‘만수’는 백두산 ‘천지’와 달리 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닌, 분화구의 동쪽 일부에 물이 고여 호수처럼 보이는 현상을
[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0년 1월 17일부터 1월 19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해치지않아개요-코미디 / 한국 / 117분출연-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줄거리-“사자? 호랑이? 공룡? 다~ 됩니다!” 쫄지마! 티 안나! 털 날리며, 당당하게!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라!‘동산파크’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 하
[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0년 1월 3일부터 1월 5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백두산개요-드라마, 액션 / 한국 / 128분출연-이병헌, 하정우, 마동석줄거리-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영화 백두산이 주말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불러왔다.이 영화는 이벙헌, 하정우, 마동석 등이 출연했고 한반도를 집어삼킬 백두산 마지막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개봉 4일째인 22일 오전 11시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백두산은 개봉 3일째 100만 명을 돌파했다.이는 역대 12월 최고 흥행작인 신과함께-죄와벌과 역대 개봉 영화 흥행 2위인 극한직업의 200만명 흥행 속도와 비슷하다.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구본영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트럼프 탄핵 소추안19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미 하원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얻게 됐, 이에대해 이슈체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 美 하원 통과...미국 대선 전망은?)2.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
[시선뉴스 박진아] 영화 백두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19일 하루동안 45만 255명의 관객을 동원해 45만 835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병헌과 하정우의 만남으로도 관심받은 영화. 지난 12월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 백두산(ASHFALL, 2019)개봉: 12월 19일 개봉장르: 드라마, 액션 줄거리: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했다. 북한전역은 물론 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겨울왕국2겨울왕국2는 지난 2013년 첫 번째 시리즈에 이어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편에서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스토리로 인해 다소 어린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작품이라는 평을 잘 보완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방대
[시선뉴스 김아련] 얼마 전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이 백두산 폭발을 둘러싸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영화 은 영화시리즈의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의 2019년 신작으로, , 등을 연출한 이해준 감독과 , 촬영을 맡았던 김병서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한 작품이다.이처럼 믿고 보는 제작진에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 역대급으로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
연말 기대작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이 11일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해 기대감이 높아졌다.영화 '백두산'은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을 다룬 영화로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공개된 '백두산' 포스터에는 백두산 화산 폭발을 둘러싼 다섯 인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리준평(이병헌)강렬한 눈빛으로 총구를 겨냥하고 있는 '리준평'은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한 결정적 정보를 손에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조인
북한 황해북도 송림에서 규모 2.0∼3.0대에 해당하는 자연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불안에 떨고 있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께 송림 북동쪽 9㎞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이어 18분 뒤인 오후 3시 37분께 거의 같은 곳인 송림 북동쪽 10㎞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어 불과 2분 뒤인 오후 3시 39분께 송림 동북동쪽 8㎞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앞서 지난 21일 송림 북북동쪽 9㎞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5 지진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일주일 사이 송림 일대에서
[오늘의 주요뉴스]고성 DMZ 평화의 길, 방문객 북적26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일반에 개방된 동해안 최북단 DMZ 평화의 길을 찾은 방문객들이 개방 두 달을 이틀 앞둔 지난 25일 현재 4천974명(A코스 1천524명, B코스 3천450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6일 방문객까지 합치면 개방 두 달간 고성 DMZ 평화의 길을 찾은 방문객은 5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DMZ 평화의 길 답사를 신청한 사람은 2만9천853명으로 정원 1만200명의 3배에 가까웠다. 코스별로는 해안 철책을 따라 걸을 수
[시선뉴스 이호] 백두산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주변에서 지진이 3천여 회 이상 발생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횟수가 갑자기 줄어들면서 학계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과학자가 국제행사에 참석해 백두산의 당속 불안정성에 대한 의견을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김혁 북한 지진청 분과장은 영국 밀턴케인즈 치칠리홀에서 열린 ‘제4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백두산 주변에서 모두 10회 지진이 났다. 땅속 민감도
▶누가 : 강진 중학교 2학년 전원▶언제 : 2019년 5월 18일▶어디서 : 백두산(첫 일정)▶무엇을 : 해외역사문화 탐방을 한다.▶어떻게 :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방문▶왜 : 역사의식을 확립하고자
동해안 지진여파와 함께 백두산 화산분화 징후까지 보이고 있어 한반도가 자연재해에 몸살을 앓고 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02∼2005년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는 화산지진이 3천여 회 이상 발생하며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연구 결과를 제시해 백두산 화산분화의 가능성을 예견했다.이에 엄연히 ‘활화산’으로 분류되는 백두산의 분화 예측을 위해 북한과의 연구협력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거에도 세계 각지 화산이 분화돼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가장 최근 분화된 화산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섬
백두산 천지에서 엄청난 화산분화 징후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피해 예방 대응책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1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 존재가 확인된 매우 위험한 활화산이다.백두산은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의 존재가 확인된 매우 위험한 활화산으로 서기 946년 꼭대기 천지에서는 이른바 '밀레니엄 대분화'가 일어나기도 했다.당시 남한 전체를 1m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분출물을 쏟아 냈다.한편 관측이 시작된 이래 2002년에서 2005년 사이에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