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역할의 크기나 비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있다. 심지어 동시방영이 되는 작품이 있을 때는 각각의 캐릭터에서 전혀 다른 색깔을 입혀 대중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캐릭터를 연구한 흔적들을 시청자들이 느끼기에도 충분하며 코믹한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배우 오정세. 연기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오정세’는 어떤 사람일까.영화 으로 데뷔한 오정세는 주연이나 조연을 가리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지나가는 행인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거라고 밝히며 여러 작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감독과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 씨가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손담비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퀸’ 등 히트곡을 내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드림’,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규혁은 지난 1991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 무대에 6번 섰으
대중들에게 암울하고 반대로 웃음을 자아시킨 영화 기생충이 또 한번 수상을 했다.올해의 백상예술대상이 KBS2 드라마 부문 ‘동백꽃 필 무렵’과 영화 부문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게 돌아갔다.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동백꽃 필 무렵’이 드라마 부문 대상을, ‘기생충’의 봉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동백꽃 필 무렵’은 대상뿐 아니라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강하늘), 남자 조연상(오정세), 극본상(임상춘)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이와함께 칸영화제와 아카데미시상식을
배우 공효진이 '2020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이후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의 전도연, 정유미, 수지 등 여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드레스코드 블랙 컬러의 시상식 의상을 갖춰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또 공효진은 "정말 기쁩니다.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과 P
[시선뉴스 박진아, 이시연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연말 드라마 시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누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한다. 올해 역시 쟁쟁한 드라마와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무엇보다 최종 수상자는 모두의 추측을 뒤엎고 예상 밖 수상 결과를 내놓기도 하기에 그 어떤 후보도 김칫국을 마실 수 없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드라마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만한 다크호스를 점쳐봤다.▲KBS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VS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전현무와 신혜선이 진행하는
[시선뉴스 심재민]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 틈에서 이제는 ‘참 멋있는’ 배우들이 더욱 빛을 발휘하는 시대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멋있는 배우들의 특징은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것을 넘어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히 분한다는 것. 이처럼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는 나이, 성별, 외모, 체형에 무관하게 남녀노소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다.최근 배우 염혜란의 매력에 대중의 찬사가 모이고 있다. 염혜란은 요즘 보기 드믄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지난 달 22일 종영한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 뭍 남성들에게는 ‘국민 누나’로 또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드라마 이 종영 후 스페셜 방송(27일, 28일)만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들만큼이나 이슈를 모은 손담비. 드라마에서 멍한 표정과 무덤덤한 말투로 팩트 폭격을 날리는 까멜리아 아르바이트생 향미로 등장해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극 후반부에는 절절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가수로 데뷔해 이제는 배우로서도 사랑 받고 있는 손담비의 매력을 알아보자.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당시 파워풀한 크럼핑 댄스를 앞세워 뛰어난 춤 실력을 보
'행간'이 실시간 검색어에 급상승 중이다.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언급되며 화제몰이 중인것.21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는 자영(엄혜란 분)과 규태(오정세 분)의 연애시절이 그려졌다.이날 자영은 규태의 조기축구회에 찾아가는가 하면 먼저 결혼을 제안했다. 규태가 '왜 주변에 잘나가는 남자들을 두고 자신을 선택하냐'는 말에 자영은 "넌 사람이 행간이 없잖아"라고 답했다. 앞서 자영은 복잡한 자신과 달리 허술한 면이 많은 규태에게 호기심을 가졌다고 고
넷플릭스(Netflix) 오류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21일 밤 11시 40분경 넷플릭스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에 오류가 발생했다. 넷플릭스 접속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콘텐츠 재생시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는 안내 메시지가 나타난다.넷플릭스는 "현재 모든 기기에서 스트리밍에 문지가 있습니다"라며 "문제 해결 중입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고 안내했다.한편 넷플릭스 오류로 인해 청룡영화제를 본 뒤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최종화를 보려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넷플릭스 이용자들은 "넷플릭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오늘(21일) 밤 40회(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반전 스토리로 흥미를 높였던 작품인 만큼 어떤 결말로 대장정을 마무리할지 마지막회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방송 내내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은 동백과 용식의 러브라인 결말에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동백꽃 필 무렵' 최종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한편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7살 동백과 엄마 정숙(이정은)이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이 그려지며, 시청률 상승은 물론 자체최
배우 이시원이 KBS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지난 20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 38화에 이시원이 출연했다. 이시원은 동백(공효진 분)이 파양된 후 동백의 양부모님께 입양되어 국제변호사로 성장한 ‘미연’으로 등장해 섬세한 표현력과 깊은 내면 연기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이시원은 동백을 찾지 못하고 돌아서는 정숙(이정은 분)에게 “천운으로 어디 입양되었다 쳐도, 따님은 매일 시험 보는 기분으로 살았을 것이다. 남들은 복에 겨워 거저 받는 부모의 사랑도 나 같은
배우 정가람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하면서 필모그래피도 덩달아 화제다.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단역으로 출연한 정가람은 올해 27세이다.이후 2012년 시트콤 '스탠바이'를 시작으로 영화 4등(2016), 시인의 사랑(2017), 독전(2018), 기묘한가족(2019), 악질경찰(2019) 등에서 열연 했으며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MBC, 2011-2012), 스탠바이(MBC, 2012), 풍문으로 들었소(SBS, 2015), 나는 걸그룹이다(TV캐스
동백꽃 필 무렵이 32호에서 40회로 연장을 결정한 가운데 대국민 영상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방법은 '내가 꼭 들려주고 싶은 그들의 이야기'를 생각 한 뒤, 사진 혹은 영상으로 찍어서 간단한 사연과 함께 보내면 된다. 영상 길이는 30초에서 1분 내외로 성함과 연락처가 포함된 사연을 제작진 메일로 보내면 된다.당첨자에게는 2019 연기대상 초대권,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 외식 상품권, 잇츠온 프라임 스테이크 세트, 잇츠온 카레 코코넛 치킨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참여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9일 24
[시선뉴스 심재민, 이시연 수습기자] 2019년 10월 18일 ~ 2019년 10월 24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손담비가 ‘나를 잊지 말라’고 하는 장면, ‘연애의 맛’에서 정준과 김유지의 데이트,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3인방의 독도여행기가 화제였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명장면, 손담비 죽음 전 “나를 잊지 말라”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
[시선뉴스 심재민, 이시연 수습기자] 2019년 10월 12일 ~ 2019년 10월 17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리 위를 달리는 윌리엄,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김지석·공효진의 삼각관계,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3인방의 독도여행기가 담긴 영상이 화제였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명장면, 다리 위를 달리는 윌리엄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누가 : '동백꽃' 촬영 스태프▶언제 : 10월 15일▶어디서 :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무엇을 : 노동조건▶어떻게 : 촬영지 이동시간 포함 1일 14시간▶왜 : 힘들어서
[시선뉴스 김아련] 현대인들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드라마 한편은 생활의 활력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다양화되면서 TV뿐만 아니라 모바일 등을 이용해서 어디서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올 한해 남은 하반기, 기대되는 로맨스 드라마 3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만화 속 캐릭터들의 신선한 조합 ‘어쩌다 발견한 하루’10월 2일부터 방영된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웹툰 ‘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공효진(39)이 새 로맨스극을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오는 18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천진함과 강단으로 꿋꿋하게 세상을 버텨 나가는 '동백'을 주인공으로 하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쌈, 마이웨이'(2017)를 히트시킨 임상춘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공효진이 TV 드라마로 돌아오는 건 조정석(39)과 함께한 로맨틱 코미디극 '질투의 화신' 이후 3년 만이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