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람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하면서 필모그래피도 덩달아 화제다.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단역으로 출연한 정가람은 올해 27세이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사진=매니지먼트 숲)

이후 2012년 시트콤 '스탠바이'를 시작으로 영화 4등(2016), 시인의 사랑(2017), 독전(2018), 기묘한가족(2019), 악질경찰(2019) 등에서 열연 했으며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MBC, 2011-2012), 스탠바이(MBC, 2012), 풍문으로 들었소(SBS, 2015), 나는 걸그룹이다(TV캐스트, 2015), UHD 2부작 특집극-빙구(MBC, 2017), 미스트리스(OCN, 2018), 좋아하면 울리는(Netflix Original Series, 2019)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16년에는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을, 2017년에는 한국영화기자협회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정가람은 성인이 된 필구로 출연해 훈훈한 훈남의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