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에 있는 대형 교량이 26일 새벽(현지시간) 대형 컨테이너 선박과의 충돌로 붕괴했다.1. 볼티모어항대서양과 미국을 연결하는 미국 동부의 주요 수출입항이다. 메릴랜드주 홈페이지에 따르면 볼티모어항은 작년 한 해에만 5천200만t의 국제 화물을 처리했는데 금액으로 따지면 800억
[시선뉴스(부산 서구)]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이자 전국 최장의 곡선형 해상산책로가 있다. 거북섬 인근 바다 위에 5.5~9m 높이로 설치된 이 스카이워크는 관광객들에게 아찔한 바다 산책길을 선사한다. 탁 트인 바다가 시야가 다다르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계절 사랑받는 관광 휴양지. 바로 ‘송도 구름산책로(스카이워크)’이다.송도 스카이워크는 송도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거북섬을 육지와 잇는 다리이다. 일부 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도 되어 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있는 곳도 있으니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13일에는 부산 가덕도와 경남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로 건설공사가 착공 6년 만에 마무리되면서 개통식을 열었습니다.경남 거제도 북동쪽 끝자락에서 시작된 거가대로는 부채살 모양으로 뻗친 강철 케이블 수백 개가 콘크리트 상판을 튼튼히 잡아끌고 있는 형태입니다.지난 2004년 첫 삽을 뜬 거가대로는 만 6년간 2조 2천억 원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 상하이에서 7,600t에 달하는 5층 건물이 걸어서 62m가량 이동했다. 이는 새롭게 들어설 복합상가의 대지를 마련하기 위해 원래 자리에 있던 건물을 부수지 않고 그대로 들어 올려 인공 다리를 설치한 후 걸어서 옆으로 이동하도록 한 것이다.1. 역사적 유물 파괴되는 것 막기 위한 사업17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상하이 황푸구는 지난달 15일 프랑스 조계지 시절 지어졌던 라거나 초등학교에 인공다리 198개를 설치해 61.7m 옆으로 이동시켰다. 다리 설치부터 이동을 완료할 때까지 18일이 걸렸으며 황푸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보행자, 자동차, 철도교통의 통로로 사용되는 ‘다리’. 이 다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왔습니다. 더 길고 안전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수학이나 과학이 이용되고 있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다리는 중력에 버틸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처음에는 작은 개울을 지나기 위해 만들었던 다리가 이제는 섬과 섬까지 연결해주는 다리까지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계곡에 돌을 놓고 위에 통나무를 걸쳐 놓거나 칡넝쿨을 얽어맸습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는 길고 만들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 수명이 짧다는 단점
[시선뉴스 홍탁] 유아의 성장에 있어서 놀이는 중요한 교육의 요소이자 아이의 오감 발달과 자극에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친밀도와 창의성, 사고력, 언어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단순한 재료로 집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1분 유아미술!오늘은 아이와 함께 동물들의 다리 개수를 맞춰 보자.- 준비물부직포, 가위, 유성펜, 양면테이프, 작은 집게- 만들기1. 부직포로 만들고자 하는 동물의 몸을 오려준다.2. 눈 도안을 동물 몸에 붙여준다.3. 유성펜으로 도안에 밑그림을 그린다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수어통역사의 삶과 함께 편견만큼이나 아쉬운 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수어통역사가 되기 위해 후배들에게 전하는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 등을 들어보도록 하자.PART 2. 수어통역사의 길- 수어는 얼마나 배우면 할 수 있나요?수어는 일반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얼마나 배워야 할 수 있다는 기준은 없고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달라지죠. 학창 시절 영어를 10년 넘게 배워도 입이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수어도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고
[오늘의 주요뉴스] 경기 부천 어린이집 원장 코로나19 확진...원생-교사 검사경기 부천 한 어린이집의 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상동 한 문화센터 1층에 있는 어린이집 원장 40대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어머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A 씨는 8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집에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방역 당국은 같은 기간 등원한 교사 24명과 원생 66명, 이들의 가족에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마각노출[馬脚露出]입니다.[말 마, 다리 각, 이슬 노(로), 날 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마각노출은 말의 다리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숨기려던 정체가 드러남을 이르는 말입니다.
탐사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기자가 멕시코에서 마약조직원을 인터뷰하다 현장을 급습한 다른 마약조직원의 총격을 받았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와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건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자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멕시코 치와와주의 마약 밀매 현장에서 한 조직원을 인터뷰하던 도중 일어났다.치와와주 검찰은 취재팀이 조직원을 인터뷰하던 순간 무장 괴한이 들이닥쳐 총을 쐈다면서 인터뷰 대상자이던 마약 조직원은 숨졌고, 취재하던 기자는 다리에 총에 맞아 다쳤다고 말했다.검찰은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9월 11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강화도 단독주택서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 인천광역시인천 강화도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한 단
30일 오후 2시 46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 장전교에서 A(72)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다리 가드레일을 뚫고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A 씨는 경찰에서 "평소 부정맥 증상이 있어 사고 직전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다가 깨보니 추락한 상태였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부정맥은 심장 내에는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를 발생시키고 심장전체로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전기전달체계가 변화나 기능부전등에 의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께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놀이기구 '허리케인'에 끼여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랫부분이 절단된 아르바이트생 A(22)씨의 접합 수술이 무산됐다.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그는 놀이기구가 한 바퀴를 돌고 승강장에 들어온 뒤에야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고 절단된 다리 부위 뼈와 근육이 심하게 손상되고 놀이기구 윤활유 등에 오염돼 접합이 불가능하다는 의료진 판단이 나왔다.의료진은 다친 부위를 봉합하는 쪽으로 결론 낸 뒤 밤늦게까지 수술을 하여 봉합 수술은 성
[시선뉴스]◀NA▶보행자, 자동차, 철도교통의 통로로 사용되는 ‘다리’. 이 다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왔습니다. 더 길고 안전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수학이나 과학이 이용되고 있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다리는 중력에 버틸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처음에는 작은 개울을 지나기 위해 만들었던 다리가 이제는 섬과 섬까지 연결해주는 다리까지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리의 역사와 함께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한번 알아볼까요?◀MC MENT▶우리 선조들은 계곡에 돌을 놓고 위에 통나무를 걸쳐 놓거나 칡넝쿨을 얽어맸습니다. 나무로 만든
[시선뉴스(강원 춘천)] 수많은 청춘들이 MT나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찾는 곳 중 하나인 강촌. 수려한 풍경과 강,산이 어우러져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에 특별한 볼거리가 하나가 있다.바로 춘천 강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 ‘출렁다리’다.강촌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로 1972년에 건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 공법의 교랑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981년 통행이 전면 금지되다 4년 뒤인 1985년 철거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이후 30년의 시간이 흐른 후 춘천시가 강촌의 추억과 낭만을 재현하기 위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7월 1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이식가능한 장기로서‘발·다리’이식기준 마련: 발·다리 이식기관의 시설·장비·인력 기준과 이식대상자의 선정 기준을 마련하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법률상 장기등의 정의에 발·다리가 추가됨에 따라 그 이식대상자 선정기준 및 이식의료기관 지정기준을 ‘장기등’으로써 특성이 같은 손·팔의 경우와 동일한 기준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6월 25일에는 자동차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한강다리가 태어났습니다. 바로 광진교가 그 주인공입니다.일제강점기에 한강다리로는 두 번째로 세워졌던 광진교. 광진교는 60년 만에 붕괴위험으로 철거됐다 보수공사 뒤 다시 개통됐지만 교통량이 적어 제 기능을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이처럼 찬밥신세였던 광진교가 관점을 바꿔 자동차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5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운전 부주의" 택시 다리 아래로 쿵...손님 숨지고 기사 중상 – 부산광역시15일 오전 5시 21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천 동래교 위에서 택시가 보행자 난간을 들이받은 뒤 7m 다리 아래로 추락해 택시 뒷자리에 타고 있던 손님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이제 건강보험에서 추나요법이 급여화가 시작된 것도 1개월이 되어간다. 기존에 추나요법을 받지 못하던 사람도 추나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의원에 방문을 하여 추나요법에 대한 문의가 많이 늘어났다. 실제 추나요법을 받는 수도 2-3배는 늘어났다. 기존에는 침만 맞던 분들이 이제는 추나요법도 같이 받는 경우가 늘어났다. 물론 추나치료를 받은 후에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졌다.현재 시행되는 추나요법에는 크게는 단순추나요법과 복잡추나요법, 특수추나요법 등으로 구분을 하였다. 단순추나요법에는 관절을 움직
[시선뉴스 한성현]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놀이 공부.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친밀도 상승은 물론, 창의성, 탐구 능력,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아교구는 필수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유아용 교구들이 많아지면서 부모님들의 선택의 폭이 많아지고 있다.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교구 선택 및 높은 가격으로 구매가 쉽지 않은 부모님들. 단순한 재료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오늘은 부모님들이 알아야할 유아미술 두 번째!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네 다리는 몇 개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