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7일에는 전날 밤 광주 식당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손님이 담뱃불을 붙이려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가스가 누출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았습니다. 현장에서는 식당 바닥에 있는 가스선 사이가 벌어져 있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0일에는 충북 청원에 있는 한 안경렌즈 공장에서 유황가스가 누출돼 인접한 공장의 직원 2백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병원에 이송된 이 회사의 한 직원은 “가스를 마신 직원들의 얼굴이 붉어지고 구토 증세를 보여 아수라장이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환자들은 사고 공장이 아닌 5m 옆에 있는 이웃 반도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12일에는 경북 상주의 한 공장에서 염산이 다량 누출돼 소방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염산 누출사고를 두고 공장 측의 늑장 대처가 물의를 빚었으며 이 공장의 직원은 이날 오전 일찍이 염산이 샌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소방서나 경찰서로 신고조차 하지 않아 사고 은폐 의혹마저 일었습니다.사고가 난 공장은 6개월 전부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2일에는 경기도 고양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냉동기를 점검하던 기술자 4명이 냉매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 1층 하역장에서 냉방기 점검 작업을 하던 박 모 씨 등 근로자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 이 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습니다.이 씨는 당시 현장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18일에는 일본 자위대와 소방 정예부대가 후쿠시마 원전의 핵분열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위험등급이 5등급으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원자로 1기에서 3기까지 모두 핵연료가 3% 이상 손상되면서 방사성 물질이 계속 누출되고 있어 위험등급을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미국도 핵 대응팀과 분야별 전문가들은 물론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최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최초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허가했으며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만 18세 이상 성인이다. 식약처는 10일 최종점검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가 기존에 제출한 임상자료 외에 미국 등에서 진행 중인 임상 3상 결과를 허가 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인 전 연령군을 대상으로 허가를 내렸다.울산 석유화학공장 탱크서 유해서 화학물질 누출...인명피해는 없어10일 울산의 한 석유화학공장 탱크에서
[오늘의 주요뉴스] 아산 철강공장서 염산 누출...염산 유출량은 아직 확인 안 돼오늘 오전 7시 9분쯤 충남 아산시 배미동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 철강공장 직원은 "폐기 처분한 염산을 보관하는 3만ℓ 용량의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염산이 샌 부위를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폐기물 수거업체에서 남은 염산을 옮기고 있다. 염산 유출량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대구 식당서 태국인 노동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월 2일에는 오전 10시께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대형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해양 원유 플랜트 안에서 가스 누출로 협력업체 소속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새해부터 발생한 안타까운 인명사고에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해양구조물의 펌프실 라인을 점검하기 위해 탱크 안으로 들어갔다가
오늘 오후 7시 8분께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응용공학동 실험실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다.1일 KAIST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누출 사고로 당시 실험실에 있던 학교 관계자 3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사고에 대해 카이스트 관계자는 "자동 차단 장치가 즉시 작동해 추가 누출을 막았다"면서 "염소가스 농도가 1ppm으로 소량 누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소방당국과 대학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앞서 카이스트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염소가스 누출 사고
4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청도군 신대구부산고속도로 61㎞ 지점에서 부산 방향으로 운행하던 1t 화물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해 싣고 가던 염산 40ℓ가 누출됐으며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또한 누출된 염산 방제작업으로 인해 사고 구간이 한때 정체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4시께 방제작업을 마무리했으며 타이어가 펑크나 화물차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 안동의 한 중학교 과학실서 유독물 포르말린 누출…학생-교사 61명 진료경북 북부 중·고등학교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4일 오전 11시 4분께 경북 안동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1ℓ가 새 나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소방서는 과학실에 있던 23명을 비롯한 학생 59명을 안동병원, 성소병원, 안동의료원 등으로 이송했으며 교사 2명도 비슷한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학생들은 눈이 따갑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을 보여 진료를 받고 있고 일부는 진료를 받은 후 학교로 되돌아갔다. 학생
28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한 졸음쉼터에 정차한 25t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자 A(37)씨는 졸음쉼터에 차를 세워두고 화장실에 다녀온 뒤 염산이 유출돼 염화수소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염화수소는 유독가스로 분류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사고 차량에 실린 염산을 다른 차로 옮겨 싣는 등 작업을 진행 중이다.경찰은 염산 누출량을 30∼50ℓ가량으로 추정했으며 강한 산성 탓에 탱크에 구멍이 뚫려 염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정화조에서 새어 나온 유독가스 때문에 여고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3시 4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회센터 화장실에서 A(19) 양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A 양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자 뒤따라 들어간 친구 B(19) 양도 기절했다가 깨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A 양은 심폐소생술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다.경찰과 관할구청이 사고 현장을 확인했을 때 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기준치 이상 측정
10일 오전 8시 50분께 경북 구미국가산업1단지 내 지엠씨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돼 회사 직원들과 구미화학방재센터가 현장에서 염소가스 누출을 차단했다.이 사고로 염소가스를 흡입한 26명이 눈·코 따가움 호소,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을 호소해 구미순천향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인근 공장 직원과 주민은 "악취가 난다"고 불편을 호소했다.구미시는 "누출된 가스양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되지 않았지만 많은 양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구미화학방재센터 등은 화학물질 제조업체인 지엠씨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 제조과정
[시선뉴스 이호] A(56) 씨는 지난해 9월 3일 오후 5시 30분쯤 가스레인지와 연결된 도시가스 배관을 분리해 가스를 누출했다. 가출한 후 전화를 받지 않는 아내에게 가스가 새는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겁을 주려는 의도였다. 또한 119에 스스로 신고했는데 경찰이 먼저 출동해 집에 들어오려 하자 라이터를 킨다며 위협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이어 경찰의 설득으로 A 씨는 범행을 중단하였고 다행스럽게도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7가구가 사는 3층짜리 빌라에서는 약 40분 동안 가스가 방출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어
각종 사건사고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에 여러 폭발관련 사고가 발생했다.먼저 26일 오후 3시 2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폭발음 발생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119에 신고, 119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폭발음 발생 당시 주변에 작업자나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시설물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산경찰서와 소방서는 공장 나프타분해공정(NCC) 내 메탄가스 드럼(용량 4천600ℓ) 정기보수 중 잔류가스가 폭발하면서 굉음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으로 알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7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목우촌 음성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20명 병원 이송 – 충북 음성군7일 오전 9시 42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농협 목우촌 육가공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0명이 암모니아 가스를 마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월 22일은 부산의 한 수영장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되어 10여명이 쓰러졌습니다.이날 오전 수영을 하던 50여명의 사람 중 어린이와 할머니 등 노약자 14명이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당시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지하 2층 보일러실에 차있던 일산화탄소가 수영장으로 누출된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