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최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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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최초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허가했으며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만 18세 이상 성인이다. 식약처는 10일 최종점검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가 기존에 제출한 임상자료 외에 미국 등에서 진행 중인 임상 3상 결과를 허가 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인 전 연령군을 대상으로 허가를 내렸다.

울산 석유화학공장 탱크서 유해서 화학물질 누출...인명피해는 없어

10일 울산의 한 석유화학공장 탱크에서 유해성 화학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남구에 있는 석유화학업체인 송원산업 매암공장의 옥외 탱크에서 유해성 화학물질인 메틸아크렐레이트가 일부 유출됐다. 소방본부는 유출로 인한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이 물질은 매캐한 냄새의 무색 인화성 액체로, 호흡기를 자극해 구토나 두통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IOC 올림픽 채널, 토트넘 손흥민 집중 조명...“한국의 베컴”

[사진/올림픽 채널 홈페이지 캡처]
[사진/올림픽 채널 홈페이지 캡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채널이 토트넘의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올림픽 채널은 '당신이 손흥민을 더 좋아하게 만들 8가지 이야기'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현지시간 9일 홈페이지에 실었다. 기사에서 올림픽 채널은 토트넘 통산 100골 돌파,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수상 등 손흥민의 업적을 소개하며 "한국의 슈퍼스타는 점점 발전하고 있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낸 성적(17골 10도움)을 볼 때 그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 손흥민을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으로 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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