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5일에는 인수위원회가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출자총액제한제도는 자산총액 10조 원이 넘는 재벌의 소속 회사가 순자산액의 40%를 초과해 다른 회사에 출자하지 못하도록 한 제도입니다.당시 인수위원회는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 이유에 대해 선
[시선뉴스(서울 종로)] 옛 궁궐터 뒤쪽에 위치해 있는 삼청동은 고풍스러운 한옥과 현대적인 박물관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벽화를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삼청동 길을 따라가 보자. 지도상의 삼청동 거리다. 평지를 걸어가던 중 계단을 발견하게 되는데, 몇 계단 올라가면 다시 평지가 나온다. 길을 따라 걷다가 오른쪽으로 이어
[시선뉴스 김태웅] 들국화의 노래가 바로 떠오르는 영화 은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국내에서 내로라할만한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특히 배우 박정민은 서번트증후군에 걸린 피아노 천재를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775만명), (781만명)를 제작한 최고의 흥행 제작진들이 다시 모여 새해 극장가를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인 영화. 1월 3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영화를 소개한다. ■ 그것만이 내 세상 (2
[시선뉴스 김병용]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4일에는 미국 대선후보 첫 경선에서 민주당의 오바마 후보가 승리를 거뒀습니다.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정치 신인 오바마 상원의원은 ‘변화’를 비전으로 흑인, 여성, 젊은 유권자 등으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제쳤습니다.한편, 공화당에서는 침례교 목사 출신
[시선뉴스 김태웅]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받은 중국의 세계적인 맥주회사 칭다오맥주. 지금의 칭다오가 있기까지 변하지 않는 경영철학으로 이끌어 온 사람이 있다. 바로 쑨밍보(孫明波) 이사장이다. 쑨밍보는 2013년 중국 경제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CCTV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경제인물’ 후보 30인 명단에 올랐다. 이 시상식은 주로 변화와 선진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선정했다. 칭다오 맥주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든 그의 경영철학을 알아보자. “문어발식 경영은 NO! 한 우물파
[시선뉴스(울산광역시)] 이제 우리나라 도시에선 우거진 숲은커녕 나무 몇 그루조차 찾아보기 힘들게 됐고 그 때문인지 요즘 관광 아이템으로 삼림욕이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진귀한 풍경과 독특한 향으로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것은 죽림. 바로 대나무 숲이다.이번에 소개하는 곳도 바로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울산의 태화강 대공원 십리대숲이다. 울산 십리대숲은 대나무 생태원, 나비 생태원, 초화단지, 덩굴 식물 터널, 수변산책로가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생태문화공간으로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될
[시선뉴스 김병용]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3일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정홍보처 폐지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당시 참여정부의 언론 정책을 주도해온 국정홍보처는 국정을 홍보하기보다는 오히려 부담을 안겼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또한 인수위는 국정홍보처가 추진한 취재지원 선진화 계획에 대해 언론의 접근권을 막고 국민의 알 권리를 차단
[시선뉴스(서울 종로구)] 서울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들이 많이 있다. 서울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북악 팔각정’도 그중 하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한 북악 팔각정은 북악산 스카이웨이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앞쪽과 뒤쪽에는 남산과 한강, 63빌딩 등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공터에는 느린 우체통이 있어 1년 뒤 미래의 나에게 또는 가족, 연인에게 편지를 보낼 수도 있다. 팔각정은 차가 없으면 이동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2일에는 경기 직후 쓰러졌던 프로복싱 故 최요삼 선수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2008년 1월 2일 새벽 4시경 서울아산병원은 두 차례에 걸쳐 故 최요삼 선수의 소생 여부에 대한 의학적 정밀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뇌사판정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뇌사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어 당일 자정 고
[시선뉴스 김태웅]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드디어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잠깐! 이 ‘행복’이란 건 과연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리고 현재 당신은 행복하신가요? 여기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느 한 남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등 액션
[시선뉴스 김지영]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이후 빠른 속도로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전부터 이미 초호화 캐스팅으로 소문이 났던 이 영화에는 ‘초호화 캐스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배우가 있다. 바로 우정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30회나 촬영에 임했다는 배우 ‘이정재’이다.이정재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염라대왕 역으로 출연한다. 처음에는 염라대왕 역보다 작은 역할로 출연 제의가 왔는데 이틀 뒤 감독으로부터 다시 전화가 와 좀 더 좋은 역할이라며 염라대왕
[시선뉴스(강원 춘천)] 산간의 계곡이나 하천을 횡단하여 만드는 ‘댐’. 기본적으로 댐은 저수, 토사유출방지, 취수, 수위상승 등 사람의 삶을 윤택하고 이롭게하기 위해 만드는 구조물이다.우리나라의 댐과 댐으로 생겨난 호수는 약 18,000여 개로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개수로 놀라게 한다. 현재 댐은 단순한 구조물의 기능뿐만 아니라 관광의 기능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북한강 유역의 유일한 다목적 댐인 ‘소양댐’은 호반의 도시 춘천의 이름에 걸 맞는 풍경과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많은 사
[시선뉴스 이호] 90년대 문화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그 중 SF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인디펜던스 데이’를 한 번 쯤 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 영화를 모두 본 사람이라면 ‘제프 골드브럼’을 모를 리 없다. ‘제프 골드브럼(Jeff Goldblum)은 1952년 10월 22일 생으로 미국 피츠버그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4년 영화 데스위시에서 강간범이자 폭력배 역할로 데뷔하였다.여러 작품에서 조연과 단역, 주연을 마다 않고 출연하였는데 1986년, 영화 ‘플라이(The fly)’ -1958년 작을 리메이
[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1일에는 17대 대통령인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했습니다.故 노 전 대통령은 “모두가 건강하고, 살림살이도 좀 더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이 서로 따뜻하고 당장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로 내일에 대해서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