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2일에는 경기 직후 쓰러졌던 프로복싱 故 최요삼 선수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2008년 1월 2일 새벽 4시경 서울아산병원은 두 차례에 걸쳐 故 최요삼 선수의 소생 여부에 대한 의학적 정밀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뇌사판정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뇌사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어 당일 자정 고인은 가족의 희망에 따라 인공호흡기를 끄고 대동맥을 묶어 법적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이후 故 최요삼 선수의 가족은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간과 심장, 신장과 각막 등을 말기 환자 6명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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