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가족들과 있을 때의 내 모습. 친구들과 있을 때의 내 모습. 학교에서의? 직장에서의? 그 모습이 모두 다르고 그때마다 느껴지는 감정들이 달라서 혼란스럽다고요? 어떨 때는 내가 다중인격 같다는 생각이 들 정라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동시에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선뉴스 이호, 조재휘 수습기자] 지난 12월 21일, 경기도 부천의 한 행사장에 참석한 스켈레톤 선수가 2019년 새해 목표로 세계선수권 우승을 꼽았다. 바로 금빛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이다.윤성빈은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태어나 엘리트 스포츠 경험이 전혀 없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운동을 좋아해 구기 종목을 비롯하여 일반 체육까지 즐겨 했다. 중학교 시절 잠시 배드민턴을 배운 적이 있어 방과 후 배드민턴을 즐기던 선생님들의 상대로 생활체육을 함께 즐겼던 것이 전부. 이런 그를 당시 고등학교 체육교사 겸 농구
[시선뉴스(인천 강화)] 연말, 연초가 되면 많은 이들이 소망을 담아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러 여러 명소를 찾아간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동해는 푸르고 드넓은 바다 위로 뜨는 일출이, 서해는 오밀조밀하게 모인 섬들과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일몰이 특히 아름답다.이에 많은 바닷가에서 일출과 일몰 조망이 좋은 주변 마을은 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특별한 관광명소로 만들고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인천 강화 장화리 해넘이마을이다.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는 수도권에서도 쉽게 찾아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31일에는 보신각 주변에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려는 인파가 몰렸습니다.이날 진행된 타종 행사에서는 20년째 무상으로 시각장애인을 치료해 왔던 정규형 원장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 등 2008년 당시 올해의 인물 11명이 참여했습니다.한편, 같은 날 주변에서 촛불집회가 열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렸
[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정선] 4·19혁명을 전후하여 불기 시작한 민족주의 열기를 박정희 정권은 정치이념으로 받아들여 교육, 문화 전반에 ‘주체적 민족사관’을 강조하고 이를 교육이념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국민교육헌장’을 제정(1968.12.5.)하였다. ‘국민교육의 장기적이고 건전한 방향의 정립과 시민생활의 건전한 윤리 및 가치관의 확립’을 위해 제정된 국민교육헌장은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시선뉴스(호주 브리즈번)] AOL이 선정한 “세계 10대 최고 동물원”중 하나인 론 파인은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이자 가장 규모가 큰 코알라 보호구역인 론 파인에서는 130여 마리의 코알라가 살고 있죠.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토실토실 귀여운 엉덩이를 보유(?) 하고 있는 코알라 안아보기와 생각보다 얌전한 캥거루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다양한 호주 야생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론 파인.이곳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캥거루 보호구역에서 약 150마리의 캥거루와 왈라비, 에뮤(emus)와 웜뱃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30일에는 전국에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가 100개 생긴다는 소식에 일반 고등학교의 학력 격차에 대한 위기감이 커졌습니다.이에 특목고 학생을 선호하는 대학 입시로 인해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자사고로 몰릴 것이 예상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한편, 당시 특목고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의 2%로
[시선뉴스 심재민] 60년 만에 돌아오는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독일과 함께 세계에 단 두 곳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돼지박물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농장을 넘어 치유농장을 꿈꾸는 돼지 박물관의 포부와 2019년 특별한 계획을 이종영 촌장에게 들어보았다.PART 2. ‘치유농장’ 돼지박물관- 돼지박물관을 운영하면서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돼지를 주제로 한 농촌 교육 농장을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소극적이고 웃음이 없던 친구들이 돼지를 보고 웃음을 찾고 또 남녀노소 방문객이 돼지들과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행복한 모습을 보면 참 뿌듯
[시선뉴스(전북 익산시)] 전라북도 익산시에는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교도소 세트장이 있다. 이곳은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지 부지 위에 세워진 영화 촬영용 세트장으로,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를 비롯해 , , , 등 200여 편에 달하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진 바 있다.교도소 세트장답게 입구에 들어서면 큰 운동장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른 시간에는 다소 인적이 드문 편이나 오후가 되면 드넓은 천연 잔디 운동장을 마음껏 가로지르는 아이들과 기념사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9일은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팔당-국수 구간이 개통했습니다.코레일은 이날 경기도 팔당까지만 운행되고 있던 중앙선 전철을 국수역까지 16킬로미터 연장하는 공사 끝에 열차운행을 시작했습니다.개통과 동시에 이날 팔당역 다음 역으로 운길산역과 양수역, 신원역, 국수역의 4개 역이 새로 생겼습니다.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 그리고 영화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배우 하정우가 떠오릅니다. 소위 ‘원맨쇼’라고 불릴만큼 배우 하정우는 두 영화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고, 관객들은 그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습니다.그런 그가 로 신인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연출
[시선뉴스(서울 종로)] 겨울은 오후 5시가 지나기 시작하면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온다. 사계절 특성상 해가 짧아져 밤이 긴 하루가 시작되기 때문에 사람들을 추위와 함께 어둠으로 몸을 움츠리고 있는 것이 대다수다. 이럴 때 이한치한(?)으로 춥지만 몸을 움직여 아름다운 빛의 축제에 가보도록 하자!서울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구 종로. 이곳에는 사계절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청계천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18년 12월 8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8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이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8일은 역대 탁구 스타들의 자선 탁구대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이날 현정화와 김택수 감독은 동호인들과 함께 자선 탁구대회를 열고 수익금 2천 여 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당시 현정화와 김택수 감독이 자선 탁구쇼에서 환상적인 랠리 대결을 펼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시선뉴스(서울 강남)] 겨울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지역과 장소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추운 겨울을 활기차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여러 가지 축제! 그중 먹방을 좋아한다면 꼭 찾아가야 할 축제 중 하나! 바로 ‘2018 잇(eat) 더 서울’이다.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잇 더 서울’은 코엑스 일대에서 진행되는 Coex Winter Festival 2018 중 하나로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개최돼 많은 사람들의 추운 겨울은 물론이고, 입맛까지 사로잡는 행사다.‘2018 잇 더 서울’은 코엑스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7일에는 멕시코에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이는 미국산 쇠고기가 멕시코의 위생 품질기준을 세 차례 위반했기 때문으로 전해졌으며 미국 농무부는 병원균 문제에 대해 멕시코 정부와 의견을 나눴습니다.한편 멕시코는 그동안 미국의 최대 쇠고기 수출시장이어서 당시의 수입 중단조치는
[시선뉴스 심재민] 과거 여러 가지 편견과 관습으로 인해 비교적 제한이 많았던 여성들의 사회 진출. 하지만 현재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져 여성 기업가를 만나는 일이 어렵지 않다. 특히 많은 남성 CEO들과 달리 여성 CEO들은 섬세함과 살뜰함 등 자신들만의 강점으로 경영을 이뤄나가고 있다.자신의 이름을 따 브랜드를 만든 토리버치의 CEO 토리 로빈슨(토리버치) 또한 전업주부의 삶을 살다가 여성 CEO로서 성공해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사업가로토리 로빈슨은 미국 펜실베니아의
[시선뉴스(경북 포항시)] 잔잔하게 들려오는 뱃소리와 코끝에 전해지는 바다 내음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 바로 포항죽도시장이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더욱 싱싱한 산해진미들이 사람들의 눈길은 물론 발길까지 사로잡는다.이곳은 포항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인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구경 할 거리가 많아서 평일이나 주말이나 사람들로 항상 북적북적하다. 수산물, 건어물, 그 외 다양한 생활용품은 물론 200여 개 이상의 횟집들도 시장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포항죽도시장은 관광객들의 여행 필수 코스가 되었다.죽도시장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6일에는 고의로 몸무게를 줄여 현역 복무를 피하려는 시도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엄격한 징병 검사 기준이 마련됐습니다.당시 저체중 보충역이 전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해 8천 백여 명이 현역 입대를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에 국방부는 고의적으로 제도를 악용할 소지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입영
[시선뉴스] 서늘한 가을바람을 보내고 제법 코끝과 발끝이 시린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잘 소화가 안 되고 자꾸 움츠려드는 것을 보니, 진짜 겨울임을 몸도 실감하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을 수는 없겠죠? 조금 특별한 추억을 위해 떠나는 겨울 캠핑! 겨울 캠핑을 떠나기 전, 무엇을 체크해야 하고 어떤 주의점들이 있는지 같이 준비해 볼까요?1. 캠핑이 좋은 점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캠핑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곳들이 지역마다 굉장히 많습니다. 시나 도에서 운영하는 곳을 미리 예약하면 1박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5일은 만 4천여 명이 캐럴을 불러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했습니다.이날 홍명보 장학재단의 자선 축구 경기장에서 만 4천여 명의 관중이 15분 간 캐럴 8곡을 합창해 14,750명인 세계 기록을 뛰어넘는 데에 도전했습니다.당시 많은 사람들이 캐럴은 부른 것으로는 국내 기록은 이미 달성한 상태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