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경천애인[敬天愛人]입니다. [공경 경, 하늘 천, 사랑 애, 사람 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경천애인은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제로칼로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극히 적은 양의 칼로리, 무설탕인데도 설탕이 들어간 음료 정도의 단맛이 나는 것이 그 이유다. 이러한 제로칼로리 또는 무설탕 음료에는 김치에도 사용되는 ‘아스파탐’이라는 인공감미료가 주로 사용된다. ‘아스파탐’은 칼로리가 전혀 없는 높은 당도의 합성 감미료이다.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가 없어서 음료를 포함한 저열량 식품에 널리 쓰이고 있다. 60년대 미국의 화학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80년대부터 합성 및 생산에 성공해 단맛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수어지교[水魚之交]입니다.[물 수, 물고기 어, 갈 지, 사귈 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수어지교는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란 뜻으로 a. 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 사이처럼 매우 친밀한 관계를 이르는 말. b.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親)한 사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Lying to ourselves is more deeply ingrained than lying to others. ‘자신에 대한 거짓말이 남에게 하는 거짓말보다 마음에 더욱 뿌리박힌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망운지정[望雲之情]입니다.[바랄 망, 구름 운, 갈 지, 뜻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망운지정은 「구름을 바라보며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a. 타향에서 고향에 계신 부모를 생각함. b. 멀리 떠나온 자식이 어버이를 사모하여 그리는 정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82년 된 서울 중구 유일의 대학병원인 ‘서울백병원’이 거듭된 적자로 8월 31일부로 폐업이 결정됐다. 이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K-메디컬 허브’로 재편하는 방안이 제시됐는데, 사실상 ‘외국인 전용 병원’을 만들자는 의견이라, 이는 서울시가 주장한 ‘지역 의료공백 해소’라는 폐원 반대 사유를 뛰어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제대학교 내부의 상황도 복잡해,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서울백병원은 1936년 경성의학전문학교(서울대 전신) 외과 주임교수 백인제(白麟濟) 박사가 현 서울백병원 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경전착정[耕田鑿井]입니다.[밭 갈 경, 밭 전, 뚫을 착, 우물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경전착정은 「밭을 갈고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백성이 생업을 즐기면서 평화로이 지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어느새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의 여름이 다가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바닷가로 여행을 가거나,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러 물놀이장을 방문하거나, 여유롭게 호캉스를 다녀오며 각자의 방식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들은 싸이의 ‘흠뻑쇼’, ‘워터밤’ 등의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찾기도 한다.‘워터밤(water bomb)’은 국내 최대규모의 음악·물 테마의 페스티벌로, K-POP, 힙합, EDM 등의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2015년 8월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매년 6월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연풍민락[年豐民樂]입니다. [해 년(연), 풍년 풍, 백성 민, 노래 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연풍민락은 풍년이 들어 백성이 즐거워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숨이 턱 막히는 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동남아 더위가 연출되기도 해 그야말로 푹푹 찌는듯한 습한 무더위가 많은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무더위는 불쾌감뿐만 아니라 질병을 야기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이면 ‘보행자 그늘막’이 보도 위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다. ‘보행자 그늘막’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만사태평[萬事太平]입니다. [일 만 만, 일 사, 클 태, 평평할 평]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만사태평은 1. 어리석어서 모든 일에 아무 걱정이 없이 지냄을 비웃는 말. 2. 모든 일이 잘 되어서 험난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대명 Pro l◀NA▶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상 레포츠’. 그중에서도 이 종목은 파도 위에서 보드를 타고 기량을 겨루며 바다에서 즐기는 것이 보통이지만, 호수나 강에서도 정상파나 조석해일을 이용해 즐기기도 합니다. 최근 슈트와 보드의 발전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세계 어느 해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된 ‘서핑’. 국내에서도 해양레저의 한 축으로 안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보드를 이용해 수면 위를 내달리는 해양 스포츠 ‘서핑’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파도를 탈 것 또는 맨몸으로 잡는다’라는 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국가의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있어 ‘4차 산업’과 ‘일자리 창출’은 매우 중요하다. 이 두 가지를 견인하기 위해 외국인의 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인 ‘투자이민제도’가 보강된다. 국내 공익사업에 투자한 외국인에게 국내 체류 혜택을 주는 '투자이민제도'의 기준금액이 높아지는 것이 골자로, 법무부는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투자이민협의회를 열어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 투자 기준금액 상향을 결정했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는 법무부 장관이 지정·고시한 공익 펀드 등에 일정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태평천국[太平天國]입니다. [클 태, 평평할 평, 하늘 천, 나라 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태평천국은 1. 태평하고 안락한 천국. 2. 1851년 중국 청대에 장발적 홍수전이 세운 나라. 수도는 광시성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는 한편, 크리스트교를 바탕으로 한 평화롭고 평등한 지상천국을 이상으로 했으나 1864년 지주의 군대와 외국 의용군의 공격으로 망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양원민 수습기자ㅣ지난해 여름 일부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던 ‘러브버그’가 서울 전역을 넘어 경기도와 인천 일부 지역까지 확산되며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북한산을 찾은 등산객이 러브버그에 파묻힌 영상을 공유해 그 실태를 보여주기도 했다. 러브버그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별칭으로, 더 넓게는 짝짓기할 때 암수가 꼬리를 맞대고 비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털파리과 곤충을 러브버그라 불린다. 러브버그는 성충이 된 이후 암수가 함께 붙어 다니며 비행하거나 먹이를 먹고, 밤에는 여러 차례 긴 시간 짝짓기를 하는 것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무사태평[無事太平]입니다.[없을 무, 일 사, 클 태, 평평할 평]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무사태평은 1. 아무 탈없이 편안함. 2. 아무 일에도 개의치 않고 태평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here never was a good war or a bad peace. ‘좋은 전쟁이나 나쁜 평화는 있어 본 적이 없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급인족[家給人足]입니다.[집 가, 줄 급, 사람 인, 발 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급인족은 집집마다 살림이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풍족해 살기 좋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지난 28일 정부는 병원에서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아동’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아동 학대 사례가 잇따르면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소재 파악이 진행 중인 것이다. 태어난 아이가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위험한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도입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다. ‘출생통보제’는 아이가 태어난 의료기관에서 아이의 출생 사실을 국가에 의무적으로 알리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금까지의 출생신고제는 부모에게만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유무사[優遊無事]입니다.[넉넉할 우, 놀 유, 없을 무, 일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유무사는 여유가 있어 태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