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수구여병[守口如甁]입니다.[지킬 수, 입 구, 같을 여, 병 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수구여병은 「입 다물기를 병마개 막듯이 하라.」는 뜻으로, 비밀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NA▶"지구는 푸른 빛깔이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를 비행한 소비에트 연방의 ‘유리 가가린’이 우주를 비행하고 돌아와 남긴 유명한 명언입니다. 그는 1961년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최초로 우주로 나갔으며 세계 최초의 유인 우주선을 타고 1시간 48분간의 비행에 성공합니다. 이후로도 전 세계의 우주연구는 끊이지 않았고, 각 나라의 우주비행사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우주 비행을 위해 특별한 훈련을 받는 ‘우주 비행사’. 오늘은 우주비행사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캐나다 우주국(CSA)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있는 돈을 가지고 어떻게 운용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높은 이익을 얻기 위해 재테크에 많이들 눈을 돌리고 있으며 다양한 재테크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 재테크 종류 중에서도 해외에서는 이미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방법으로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아트테크’가 있다.‘아트테크’는 ‘아트’와 ‘재테크’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미술품과 같은 유형의 예술작품이나 음원저작권과 같은 무형의 권리를 구매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기법을 말한다. 전문 화랑이나 미술품 경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권상요목[勸上搖木]입니다.[권할 권, 윗 상, 흔들 요, 나무 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권상요목은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들어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남을 부추겨 놓고 낭패를 보도록 방해함이라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환경파괴로 인한 이상 기후가 본격화 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저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중요시 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현에 반하는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기업들은 점차 퇴출 되고 있는 분위기로, 과거 산업시대 부흥기를 보냈던 기업들이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석탄발전소를 비롯해 정유회사의 원유 정제 시설, 제철 회사의 고로 등이 ‘좌초자산’으로 향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좌초자산이란 기존에는 경제성이 있어 투자가 이뤄졌으나 시장 환경 변화로 인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여도지죄[餘桃之罪]입니다. [남을 여, 복숭아 도, 갈 지, 허물 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여도지죄는 같은 행동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대명 수습 l◀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 박진아입니다. 와플(waffle)은 밀가루, 버터, 달걀 등이 들어간 반죽을 격자무늬의 와플 틀에 넣고 구워낸 납작한 케이크입니다. 네덜란드어 ‘바플(wafel)’에서 온 이름인데요. ‘바플(wafel)’은 중세 네덜란드어 ‘바펠레(wafele)’가 변형된 형태로 알려져 있으며 또 ‘바펠레(wafele)’는 고대 고지 독일어의 ‘바바(waba)’, 고대 영어의 ‘웨펀(wefan)’에서 비롯된 단어로 알려집니다. 이 ‘바바(waba)’와 ‘웨펀(wefan)’은 각각 “벌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서울 종로구 청와대로1에 위치한 청와대. 북악산을 뒤에 두고 시청과 종로, 을지로 등 사무실이 밀집한 도심지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청와대는 대한민국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건축물로 1948년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기거하는 대통령 관저이자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는 헌법기관으로서의 대통령부(大統領府)와 관계된 행정기관이었다. 별칭은 블루 하우스(Blue House)이다.일제 강점기인 1911년 12월 20일 청와대의 주소가 광화문 1번지로 처음 정해졌고, 광복 다음 해인 1946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청운지지[靑雲之志]입니다. [푸를 청, 구름 운, 갈 지, 뜻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청운지지는 「청운의 뜻」이라는 말로, a. 남보다 훌륭하게 출세할 뜻을 갖고 있는 마음. b.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지구온난화 등으로 전 세계가 기후변화 문제를 겪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기후변화가 동부 아프리카의 가뭄을 더욱 악화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국적 기후 연구단체인 세계기후특성(WWA: World Weather Attribution)은 지난달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이상 고온과 낮은 강우량의 조합이 초래한 동부 아프리카의 가뭄 발생 확률이 기후변화로 100배 이상 높아졌다고 밝혔다. 현재 ‘아프리카의 뿔’에 있는 국가들은 2020년 말부터 40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내허외식[內虛外飾]입니다. [안 내, 빌 허, 바깥 외, 꾸밀 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내허외식은 속은 비고 겉치레만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때 임금 삭감 폭이 크고 이를 상쇄할 만한 사측 조치가 미흡할 경우 무효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에 앞으로 임금피크제를 둘러싼 사측과 노동자 간에 갈등에 이번 법원의 판결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임금피크제는 고령화 시대로 향하면서 근로자의 연령이 높아지자 정년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골자는 일정 연령이 된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하면서 그 대신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로, 임금이 근속년수에 비례에 계속 상승하다가 생산성이 최고인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동상각몽[同床各夢]입니다.[한가지 동, 평상 상, 각각 각, 꿈 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동상각몽은 「같은 침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a.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b. 비유적으로, 같은 입장ㆍ일인데도 목표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 c. 기거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rue science teaches, above all, to doubt and be ignorant. ‘진정한 과학은, 무엇보다도, 사람에게 의심과 그들의 무지를 가르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맹의관[優孟衣冠]입니다.[넉넉할 우, 맏 맹, 옷 의, 갓 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맹의관은 「우맹이 의관을 입었다.」는 뜻으로, a. 사람의 겉모양만 같고 그 실지는 다름을 비유하는 말. 곧 사이비 한 것을 이르는 말. b. 문학 작품이 독창성과 예술성이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c. 배우가 등장하여 어떤 일을 풍자함을 일컫는 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중국에서는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신에너지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판매와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승용차정보연석회의(CPC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량은 91,000대에 달했으며 이는 전월보다 29.4% 증가한 것이고 전년 동월 대비 1,028.5% 늘어난 것이다. 앞서 리창 중국 총리는 ‘신에너지’를 활용한 차의 농촌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 확충을 지시했다.‘신에너지’는 기존에 쓰이던 석유, 석탄, 원자력, 천연가스가 아닌 새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면종후언[面從後言]입니다.[낯 면, 좇을 종, 뒤 후, 말씀 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면종후언은 보는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 이러쿵저러쿵 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대명 수습 |◀NA▶무지개는 공기 중의 물방울에 의해 태양 광선이 반사·굴절되어 나타나는 원호로 태양의 반대쪽에 비가 오면 나타납니다.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태양을 등지고 분무기로 물을 뿜으면 무지개가 만들어집니다. 신화 속에서 무지개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신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다리라고도 했습니다. 오늘은 물과 빛, 그리고 공기가 만들어내는 예술 작품 ‘무지개’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무지개는 작은 물방울에 의한 대기광학현상으로 빛의 굴절에 의한 분산 현상을 말합니다. 태양이 소나기의 빗방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UFO는 1970~80년대 아동·청소년 잡지를 비롯해 책, 텔레비전 등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한 소재다. 미확인비행체라고도 불리며 흔히 UFO라고 칭한다. 미확인비행체(未確認飛行體, unidentified flying object, UFO)는 통상적인 판단 기준으로 식별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이다. UFO는 대부분 외계 우주선(Extraterrestrial Spacecraft)에 대한 목격담에 널리 등장한다. 미합중국의 미확인비행체의 연구는 194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공개되지 않은 기술로는 미확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구시심비[口是心非]입니다.[입 구, 이 시, 마음 심, 아닐 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구시심비는 말로는 옳다 하면서 마음으로는 그르게 여김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