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럼피스킨병”을 부르기 쉽게 “럼피스킨”으로 약칭“럼피스킨병” 명칭 이외에 부르기 쉽게 “럼피스킨”을 약칭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럼피스킨”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고 쇠고기와 우유는 안전함에도 불구하고, “럼피스킨병”이라고 할 경우 국민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쇠고기, 우유에 대한 소비에도 영향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진 사례가 전국에서 발견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0월 20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는데, 이는 국내 첫 확진 사례였다. 럼피스킨병과 같은 동물 바이러스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 소에게 나타나는 ‘럼피스킨병’럼피스킨병은 소와 물소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피부·점막·내부 장기의 결절과 여읨, 림프절 종대, 피부부종 등을 특징으로 하는 소의 급·만성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럼피(Lum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환절기를 지나며 어린이 등 노약자 사이에서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그런데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한 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라는 진단을 받은 이들도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에 의한 폐렴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호흡기에 침투한 마이코플라스마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영·유아에게서 발생하고, 감염된 이후에는 38℃ 이상의 발열과 심한 기침 증상을 보인다. 감기와 비슷하지만, 해열제를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럼피스킨병 긴급백신 공급 완료약 400만 마리 분의 럼피스킨병 백신을 긴급 수입하여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배부를 완료하였다.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럼피스킨병이 국내 처음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비축해 두었던 백신 약 54만 마리 분을 신속히 공급하여 발생농장 인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해 신규 백신이 개발되며 지난 19일 동절기 접종이 시작됐다. 이번에는 인플루엔자(독감)와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두 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올해에는 독감 확산 속도가 상당히 빨라 이미 추석 직전에 예년 12월 수준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렇게 독감 환자가 빠르게 급증한 이유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면역빚(Immune Debt)’을 언급했다. 면역빚은 병균에 노출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막을 경우 당장은 병에 걸리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추후
가을철 환절기를 맞이함에 따라 면역력 저하를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낮과 밤 사이 온도 차이가 급격히 벌어지면서 면역 체계 붕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시기에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독감, 대상포진 등의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면역이란 신체가 감염 질환으로부터 보호받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면역력 저하 시 각종 유해한 바이러스 및 세균에 노출되고 질병에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 세균 등 외부 유해 요소가 체내에 침투하려고 하면 면역 시스템이 발동하는데 가장 먼저 피부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일본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첫 발생에 따른 차단방역 강화 추진일본 환경성이 2023년 10월 4일 홋카이도 비바이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큰부리까마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인되었음을 2023년 10월 12일 발표했다. 이는 이번 시즌(’23/’24년) 들어 일본 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9월 2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추석연휴에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추석연휴(9.28.∼10.3.)를 맞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을 ‘공유누리’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제공한다. 공유누리는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물품 등을 검색‧예약할 수 있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 플랫폼이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동안
독감은 겨울과 봄 사이에 유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이틀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오한, 기침, 콧물, 코막힘 등의 호흡기 이상 증세를 겪는다. 나아가 근육통, 전신 무력감 등의 증상도 두드러진다.독감에 걸린 일반인이라면 휴식, 치료 등을 통해 자연스레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임산부는 면역체계 변화에 따라 독감에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임산부가 독감에 걸릴 경우 폐렴, 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데 특히 사산, 조산, 유산 등을 초래할 수 있어 경계해야 한다.임산부가 독감에 걸렸
[오늘의 주요뉴스]고속도로 통행료, 9월 28일∼10월 1일 나흘간 면제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통행료 면제안이 통과됐다고 전했다. 통행료 면제 대상은 이 기간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으로, 오는 10월 1일 밤에 고속도로에 진입한 경우와 9월 28일 새벽에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간 경우에도 통행료가 면제된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면제 처리되며, 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이 기온 차이가 커지는 시기에는 체온 유지가 어려워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고, 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독감에 쉽게 노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독감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많은 환자들이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나, 감기와 엄연히 다른 질병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라고도 부르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코와 목, 폐를 공격하는 급성 호흡기질환이다.반면 감기는 코와 목 등 상기도가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현재까
[오늘의 주요뉴스] 유류세 인하 추가연장 검토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물가·민생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높은 국제유가 변동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와 유가 연동보조금을 오는 10월까지 연장한 바 있다”며 “향후 국제유가 추이에 따라 추가연장 여부도 검토하겠다”며 유류세 인하 추가연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추 부총리는 “석유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어제(14일)부터 석유공사·석유관리원 등이 공동으로 전국 주요 지역 주유소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며 “앞으로도 가격 동향을 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윤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년도 예산안’ 심의·의결을 위한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정기국회 개원을 앞두고 내년도 나라 살림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전날 있었던 국민의힘 연찬회에 이어 전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슈체크에서 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https://www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된다. 전수감시를 종료하며 코로나19를 독감(인플루엔자)과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 가장 큰 변화는 동네의원에서 유증상자에게 무료였던 신속항원검사(RAT) 검사가 유료로 바뀌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검사자 본인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모두에게 지원되던 입원치료비 역시 앞으로는 중증환자만 받을 수 있다.달라지는 방역·의료·지원 체계를 일문일답 Q&A로 정리해 보았다. Q. 감염병 등급 4급의 의미는? A. 감염병은 1~4급으로 분류되는
[오늘의 주요뉴스]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다만,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7개 지역은 이번 훈련에서 제외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익히기 위한 이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진행된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8~9월 사이에 해수면 높이 올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8~9월 대조기에 바닷물 높이가 올해 가장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 해수 범람에 의한 침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주의가 요구된다.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에 조수 간만의 차가 월(月) 중 가장 큰 시기로, 이번 보름 대조기(8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8월 0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폭염’ 심각단계 발령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여 폭염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늘(8월 1일) 18시 부로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다. 최근 기온이 급등함에 따라 향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대본을 가동하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고양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3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용산구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폐사한 고양이 두 마리가 고병원성 AI(H5N1형) 확진 판정받았고, 31일 관악구 소재 동물보호소에서 기르던 한 마리가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특히 용산구 보호소는 검사를 통해 확진된 것은 두 마리지만, 같은 기간 총 38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져 '집단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다.농식품부는 질병관리청, 환경부 등 관련 기관에 발생 상황을 공유했고 지자체를 통해
[오늘의 주요뉴스]홍준표 대구시장...결국 사과‘수해 중 골프’ 비판에 “그만 트집 잡아라”라고 했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결국 사과했다.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15일 골프를 즐겨 논란을 빚은 지 나흘만이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중징계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국민 여론이 악화되고 징계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홍 시장의 태도에 변화가 있던 것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올해 첫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지난 8일 전라북도와 경상남도 일부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가 5월부터 예찰한 결과, 전북, 경남 내만을 중심으로 많게는 100㎡당 550여 마리까지 보름달물해파리의 어린 개체와 성체가 확인됨에 따라 이번 특보를 발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