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1-24 ~ 2024-02-23)- 무면허와 운전자 바꿔치기 사고 처벌 강화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지난 1월 9일 오전 10시30분경 오토바이 주행 중이시던 장인어른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가해자는 무면허인 채로 운전하였으며,
[사진출처 : 연합뉴스,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설 연휴 운전 정보1. 정체는 언제가 가장 심할까? -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 결과 이번 설 연휴 대책 기간(8일~12일) 동안 총 2천852만 명, 하루 평균 570만 명이 전국에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 시 대부분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설 당일인 10일 가장 많은 인원인 663만 명이 움직일 전망이다.귀성길의 경우 설 전날인 9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
바야흐로 전기차 전성시대다. 전기차가 곧 우리 일상이 되었지만 처음 전기차를 타는 사람들은 내연차와는 다른 전기차의 충전 방법, 결제 방식 등이 생소하기만 하다.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초보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EV 상식을 7일 발표했다.가장 먼저 전기차 충전을 위한 충전 카드 준비가 필요하다. 일반 신용카드로도 전기차 충전기에서 결제할 수 있지만, 환경부의 공공충전인프라 멤버십 카드나 충전사업자의 회원 카드 등을 발급하면 회원가, 로밍가로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세부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관계자는 "밸런스온은 밀리언셀러 제품인 ‘밸런스온 베타젤 시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제품으로의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29일에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들이 몰렸습니다.귀성길 정체는 이날 저녁 무렵 절정을 이뤄 고속도로에 붉은 미등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뤄졌습니다. 도로 옆 휴게소들에도 휴식을 취하기 위한 운전자들이 몰려들어 크게 붐볐습니다.다만, 2013년 설이 사흘 연휴였던데 비해 2014년 설 연휴는 나
[사진출처: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올바른 주차에 대하여★주행만큼 중요한 주차, 주차를 잘못하면 차량 손상은 물론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다. 1.문콕 방지를 위한 주차- 양옆 주차 차량과의 일정 간격을 위해 주차라인에 맞춰 중앙에 올바르게 주차- 주차 간격이 좁다면, 넓은 공터에 탑승객을 미리 내리게 한 뒤 주차를 하는 것이 안전. 운전자와 달리 탑승객들은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기 때문- 주차 시 주변 장애물은 없는지 잘 확인한 후 문을 열어야 2. 이중주차 ‘예의’ 지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26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복잡한 지하상가, 실내 내비게이션으로 길찾기 쉬워진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월 25일(목), 2024년 첫 중앙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을 진행하고 수도권 제2고속도로(경기 포천-남양주) 일부 도로구간 변경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중앙주소정보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주소정보를 이용한 실내 내비게이션 길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차를 몰고 가다가 아주 잠깐 어딘가 볼일을 보려고 할 때, 시설은 좋지만 거리가 먼 주차장과 시설은 조금 떨어져도 바로 근처에 있는 주차장이 있다고 가정하자. 이때 대부분의 운전자는 효율적으로 차를 잠시 대고 언제든 다시 운행하기 좋은 효율적인 주차장을 찾게 된다. 멀리 있는 시설 좋은 주차장까지 가기에는 그리 오래 차량을 주차할 게 아니라, 여러모로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에 입각한 예금 상품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파킹통장’이다. 파킹통장은 단기간 자금을 굴릴 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벤츠 E클래스 11세대 출시고급 중형 세단의 표본처럼 여겨져 온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가 8년 만에 11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국내에 상륙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E클래스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지난 2016년 국내에서 론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CES 참가 자동차 업계 ‘신기술’ 주목지난 13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등에 따르면 올해 CES에는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총 693곳 참가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 모빌리티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 개념에서 벗어나 미래를 책임질 신기술에 집중했다. 아무래도 올해 모빌리티 분야를 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9일에는 이어지는 한파에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속출했습니다.기습 한파가 닥쳐 보험사 콜센터에는 평소보다 5배의 많은 긴급 출동 요청이 있었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에 방전된 배터리의 성능도 평소의 10%가 되지 않았습니다.전국의 카센터에도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하려는 운전자들이 줄을 이어 운전자들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6일에는 KTX 선로에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이날 새벽 3시 50분쯤 대구 동대구역 인근 고가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추락한건데, 낡은 방호 울타리도 제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당시 운전자는 22살 박모씨로, 혈중 알콜 농도는 0.112%인 만취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는 경상을 입었고, 오전 5시 3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편리하게 이용하는 주유소, 하지만 각종 인화성 물질이 가득한 공간이기 때문에 안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 마음대로’ ‘나 편한대로’ 막 사용했다가는 화재나 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원칙을 지켜야 한다.흡연 NO!과거 주유 중 담배를 피우는 위험한 행동들도 비일비재했으나, 안된다는 올바른 인식이 확산하며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간혹 커뮤니티나 SNS 등에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한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오늘의 주요뉴스]이재명 습격범 구속영장...사전 범행 계획 정황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66살 김 모 씨에 대해 검찰이 어젯(3일)밤 경찰 수사 기록 등을 검토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살인미수 범죄의 중대성,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김 씨의 주거지와 지난달 말까지 일했던 공인중개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는데, 김 씨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걸로 의심되는 정황을 여럿 포착했다. 김 씨가 흉기를 개조한 상태로 몸에 지니고 있었고, 범행
글로벌 건축자재 선도 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주)는 내년부터 개정 및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을 위한 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모든 임직원 뿐만 아니라, 회사의 가치인 ‘파트너쉽’ 강화의 차원에서 협력사 및 물류 배송기사들까지 포함하여 진행된다."라며 "금번 개정안에 따르면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와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운전자들은2024년 12월부터 차량 내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이에 크나우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자동차 충돌 전후의 상황을 기록해 사고 정황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고기록장치(EDR). 이 장치에 기록항목이 확대되어 사고 분석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사고기록장치(EDR) 기록항목을 국제수준으로 확대하여 사고분석의 신뢰도를 높이고, 야간 스텔스 자동차를 방지하는 등 자동차 안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서 사고기록장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눈보라와 얼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콜로라도주 등 미국 중부 지방을 강타해 항공기 지연·결항사태가 이어졌다.1. 눈보라 경보2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캔자스 서부, 콜로라도, 와이오밍 동부 지역에 눈보라(blizzard) 경보가 내려졌다. 눈보라 경보는 바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26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대설·한파와 연말연시 축제·행사 빈틈없는 안전관리 추진먼저, 겨울철 국민 안전을 위해 대설․한파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군·구 국장급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하여 지자체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상황 접수시에는 부단체장에 직보하여 총력 대응하는 등 선제적인 상황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대책을 강화한다. 독거노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한동훈 한동훈 지명자는 21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요청을 수락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로써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명자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정국에서 여야 사령탑으로 마주 서게 됐다. 에 대해 살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방향지시등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많은 운전자들이 간과하는 ‘방향지시등’...이유는?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9년 5월 21일부터 9일간 성인남녀 운전자 600명을 대상으로 운전자 스스로 본인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귀찮아서’라는 응답이 29.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주변에 다른 차량이 없거나 거리가 멀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27.4%로 뒤를 이었다. 이를 토대로 많은 운전자들이 주관적인 판단으로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