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국회 한미동맹 강화사절단이 오늘 뉴욕에서 엘리엇 엥겔 미 하원 외교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남북관계와 북미대화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제 116주년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 앞서 열린 오늘 간담회에서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은, “과거 수차례 약속을 어긴 북한의 신뢰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에 대해서도 의심할 부분이 있는 이런 때일수록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가 동아시아 평화에 중요하다” 전했다.이에 대해 박영선 단장은 ”과거 북한의 태도 때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월 12일에는 배가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한강이 꽁꽁 얼어붙는 등 강추위가 연일 이어졌습니다.당시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라니냐 현상 때문으로 동태평양의 바닷물이 차가워져 우리나라에도 강한 한파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한편 라니냐 현상은 2월까지도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파악돼 한반도에 당분간의
[시선뉴스] 여성 소비자들을 상대로 한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와 젝시믹스 간 경쟁이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8일 안다르가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안다르 데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 정시 5개 품목을 소비자 2019명에게 할인 판매하는 것. 해당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최고 6만원 대의 각종 레깅스 제품들을 2만 190원 균일가에 구매 가능하다.안다르에 맞서 역시 요가복 브랜드인 젝시믹스도 같은날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원데이 세일' 프로모션에 들어간 젝시믹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월 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1월, 눈 많고 추울 때는 이런 재난에 주의: 한파 예보 시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은 헌옷 등으로 보온하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예방한다. 그리고 눈이 내릴 때는 내 주변의 눈을 수시로 치우고, 피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은 받침대를 세우는 등 관리에 주의한다. 또 눈이 내릴 때는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눈이 녹았더라도
201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전국에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한파로 뚝 떨어진 기온은 다소 오르지만 북서풍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낮아 무척 추울 것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일 것이라고 전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17∼-1도이며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철원 –17도 ▲대관령 –16도 ▲수원 –9도 ▲대전 –10도 ▲전주 –8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1도 등으로 예보됐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해가 지는 시각은 서울이 오후 5시 23분, 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일)은 한파로 인해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진다.한편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유입된 북극 한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질 것이며 남부 지방 역시 대부분 영하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9도, 대구 –5도, 전주 –7도, 광주 –5도, 부산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9도, 대구 –5도, 전주 –1도, 광주 0도, 부산 3도,
내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들어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 서울은 -4도, 대구 1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5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 동안 5mm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 세밑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주의를 요한다.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2월 2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우리사회의 변화상 기록으로 보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콘텐츠를 20일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에 공개한다. 본 콘텐츠는 사회, 생활, 경제, 문화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발굴, 기록물과 함께 소개하여 우리나라의 변화·발전상을 잘 보여준다. 올해는 900여 건의 기록물을 수록한 47개 주제에 대해 신규 개발하여 공개
[시선뉴스(대전시 서구)] 매년 겨울이 되면 대전 시청에서 샘머리 공원으로 이어지는 보라매 공원에서는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진행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는 작년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어,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가득하다.대전 시청 맞은편에서 보이는 광경. 입구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축제가 진행되지 않을 때에도 나란히 서있는 나무들의 모습은 진풍경을 자랑했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이 새 단장을 하니 더없이 매력적인 곳이 되었다. 캄캄한 밤에 더욱 화사하게 빛나는 일루미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덕분에 전 권역의 대기 질은 '보통'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24일 인 내일도 청정한 대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다.그러나 기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고, 내일 아침 철원 기온은 영하 13도, 서울 영하 7도, 전주와 대구 영하 5도 등 오늘보다 10도 가량 떨어지겠다.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 지방의 건조 특보도 계속되겠으며 낮 기온은 전국이 5도 안팎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강해서 체감 추위 이보다 더 심할 것으로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2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DMZ 인근에 한반도 횡단 도보여행길 생긴다: ‘DMZ, 통일을 여는 길’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286억 원이 투입되어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걸쳐 456km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10개 시‧군 중심마을에 거점센터도 설치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주민 소득증대도 도모할 예정이다.●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2월 1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2018년 전국 지역안전지수 공개: 행정안전부는 7개 분야별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18년 지역안전지수를 공개하였다. 분야별 1등급 지역은 교통사고는 서울‧경기, 화재는 인천‧경기, 범죄는 세종‧전남, 생활안전은 부산‧경기, 자살은 세종‧경기, 감염병은 울산‧경기, 자연재해는 서울‧충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2017년 한 아르바이트 회사에서 145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겨울철 꿀 알바 1위는 31.4%를 차지한 관공서 알바, 2위는 20.6%의 서점 알바, 3위는 20.2%가 선택한 재택근무 알바였다. 그렇다면 겨울철 극한 아르바이트는 어떨까?첫 번째, 물품을 다루는 알바_택배 상하차와 오토바이 배달단순하지만 극도의 육체노동 때문에 며칠 동안만 일하고 나오지 않는 이들이 많아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직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추운 작업 환경과 어마어마한 작업물량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이정선)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2019년 예산안 처리 ‘공조’ 논란이 거세게 일며 국회에 또 다시 거센 한파가 불어 닥쳤습니다.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야3당은 '거대 양당의 야합'이라고 반발하면서 12월 임시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특히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농성 단식'에 돌입했습니다.이처럼 국회 한파가 극심한 양상을 보이자 더불어민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는 현아와 이던이 동반 출국길에 올랐다.8일 화보 촬영차 프랑스로 떠난 현아와 이던은 스타일리쉬한 커플 공항 패션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패셔니스타로 알려진 현아는 오버사이즈 체크 판쵸에 털 안감이 돋보이는 첼시부츠를 매치했고 이던은 빈티지한 무드의 카고 팬츠에 블랙 워커를 코디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두 사람은 부츠를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아이돌 사이에서 공개 연애라는 금기를 깨고 아름다운 열애 중인 두 사람은 현재 개인적으로 스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인 9일에도 전국에 한파가 계속된다.기상청은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고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될 전망이며 바람 또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예정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으며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10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최지민)연이은 ‘빚투’ 현상으로 연예계에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부모로부터 떼인 돈이 있다며 온라인이나 SNS 상에 호소하는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작된 빚투. 이 빚투가 거의 매일 같이 올라오며 정상급 배우/가수 등 연예인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몇몇 연예인의 경우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없는 빚투로 인해 고통이었을 과거사까지 만천하에 털어놔야 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는데요.떼인 돈으로 인한 억울함을
보이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가 21개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광희는 한파에도 자신을 찾아온 팬들에게 늠름한 모습으로 경례하고 "추운 날씨에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사실 저를 기다릴 거란 생각을 못 했는데 최근 기사에서 많은 분이 보고 싶었다고 응원해주셔서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광희는 이날 MBC 예능 무한도전이 종영한 것에 대해 "너무 아쉬웠다. 딱히 드릴 말씀은 없다. 감독님과 형들과 따로 통화해서 괜찮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광희는 휴식기 없이 곧바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11월 3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국민신청실명제, 제도화: 행정안전부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제도화하기 위해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27일 공포하였다고 밝혔다. 국민들은 각 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책실명제로 공개되길 원하는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국민신청실명제 사업들은 각 기관 누리집 및 정보공개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남
스포티즘 의류 브랜드 피투씨가 ‘저스트핏 롱패딩’ 11월초 완판에 이어 후속제품인 겨울아우터 ‘후리스’에 할인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할인예약판매 기간은11월 22일부터 10일간 진행되며 재고물량 소진 시 조기품절 될 수 있다.피투씨의 겨울아우터 ‘후리스’는 보온성을 극대화시키고자 800G의 폴라폴리스 원단이 안감으로 사용되며, 착용감과 편안함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제품과 다른 ‘나그랑디자인’을 차용했다.피투씨(FIT2C)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아우터 후리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또한 작년에 이은 한파가 예상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