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한 달간 '더 비틀, 파사트, CC, 티구안' 등 4개 모델의 구입시 할부 유예 이벤트를 진행한다.

▲ 폭스바겐 티구안

또한 티구안과 CC는 유예금융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선납금 30%를 내고 매월 이용료를 납부하면 3년간 차량을 탈 수 있으며 구입 후 1년간 신차로 교환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한다.

티구안은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수입차 신규 등록 통계에서 올 들어 지난7월까지 누적판매 대수 4581대를 기록했는데 지난 2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던 BMW 520d(4413대)를 제쳤다.

티구안은 '강남 싼타페'라 불릴 정도로 빈번히 찾아볼 수 있는 폭스바겐의 인기 SUV 차량으로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에서 약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가장 성공한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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